일 때문에 3일 정도 베를린에 머물 예정입니다.
오후부터 밤까지 자유시간이 있는데요
현지 여행사나 가이드 없이 베를린에 왔으면 꼭 봐야 되는곳, 들러야 할곳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유명한 현지 식당이나 한국식당도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 때문에 3일 정도 베를린에 머물 예정입니다.
오후부터 밤까지 자유시간이 있는데요
현지 여행사나 가이드 없이 베를린에 왔으면 꼭 봐야 되는곳, 들러야 할곳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유명한 현지 식당이나 한국식당도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베를린에 살지는 않지만 자주 가본 사람입니다.
한국식당
http://www.yelp.com/biz/ixthys-berlin
여기는 가보지 않았지만 맛있다고 들었어요.
http://www.gungjeon.de/
여기는 가본 곳인데 이름이 한옥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음식에 비해 가격대가 꽤 높았어요.
S-bahn 이나 U-Bahn Friedrichstrasse 역에서 내리시면 중심가에요. 거기서 브란덴부르크문까지 걸어가실 수 있고 번화가 구경하셔도 좋아요.
Zoologischer Garten 역에서 내리면 2차대전때 폭탄 맞아 무너진 교회와 그 옆에 새로 지은 Gedachtnis Kirche 교회도 보시고 조금 더 걸어서 옛 서독지역의 중심가인 Kudamm 거리 걸으셔요. KaDeWe 백화점 구경도 하시고요.
베를린에 박물관, 미술관이 무척 많은데요 Pergamon Museum 이 볼만 했어요. 옛 그리스 유물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옛 장벽에 벽화 그려놓은 것 구경하시려면 East Side Gallery 라고 장벽을 조금 남겨놓은 구간이 있어요. Ostbahnhof 역에서 가까웠던 걸로 기억해요. 역에서 바로 보이진 않아서 조금 걸어야되었는데 역사의 현장을 보고 싶으면 가보셔요.
높은 곳에서 베를린 내려다보고 싶으시면 Alexanderplatz 역에 있는 TV tower (Fernsehturm) 올라가셔요. 아, 그리고 Zoologischer Garten 역에서 Alexanderplatz 역까지 가는 100번 버스가 있는데 이게 여러 관광지를 거쳐 가니까 그냥 버스관광 비슷하게 하고 싶으시면 한번 타보셔요. 2층의 맨 앞에 타면 좋으니까 버스 한번 그냥 보내더라도 기다려서 2층 맨 앞에 타셔도 좋아요.
베를린에 터키사람들 많고 도너케밥집 많으니 케밥도 드셔보셔요. 독일의 다른 도시보다 케밥이 무척 쌌고요 보통 케밥임비스에서 구운 닭고기도 파는데 한마리나 반마리로 팔아요. 그것도 싸고 맛있었어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식당 은 이름이 뭔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755 | 이 날벌레의 정체가 도대체 뭘까요?? 4 | 괴로워요 | 2013/06/06 | 7,502 |
260754 | 오이지용 오이 사려고 하는데요 2 | 즐거운맘 | 2013/06/06 | 901 |
260753 | 엄마인 저는 물에 안들어 갈건데 수영복 입어야 하나요? 2 | 캐리비안베이.. | 2013/06/06 | 1,168 |
260752 | 에어컨 실외기 4 | 에어컨 | 2013/06/06 | 1,273 |
260751 | 면팬티라이너 추천해주세요 5 | ... | 2013/06/06 | 2,228 |
260750 | 수학 두문제만 풀어주세요 7 | 수학 | 2013/06/06 | 897 |
260749 | 초4 키플링 서울 괜찮나요?? 4 | 가방 | 2013/06/06 | 1,922 |
260748 | 세컨스킨 브라 완전 좋네요!! 8 | 내 스타 | 2013/06/06 | 8,621 |
260747 | 첫사랑의 기억은 정말 오래가네요.. 올해로 헤어진지 11년째인데.. 6 | 히히히 | 2013/06/06 | 3,592 |
260746 | 떡볶이에 본인들만의 레시피로 더 넣으시는 것 있나요 ? 15 | .... | 2013/06/06 | 3,368 |
260745 | 돈...벌기는 힘들고 쓰기는 쉽다. 7 | ... | 2013/06/06 | 2,391 |
260744 | 가수 김범수의 집 공개 7 | 깔끔맨 | 2013/06/06 | 7,815 |
260743 | 엄마의 피싱 문자 한줄 대처법 2 | ㅋㅋㅋ | 2013/06/06 | 2,703 |
260742 | 야외샤워장에 1 | 케리비안베이.. | 2013/06/06 | 613 |
260741 | 컴퓨터 화면이 내려왔는데 어떻게 하나요? 3 | .. | 2013/06/06 | 495 |
260740 | 요금제 데이터용량 차이인가요? 2 | 스마트폰 | 2013/06/06 | 680 |
260739 | 아 감동받았어요 2 | .... | 2013/06/06 | 946 |
260738 | 이혼하고 살 지역 추천해주세요 6 | ... | 2013/06/06 | 1,917 |
260737 | 사촌언니 딸 결혼식 가시나요? 5 | 고민 | 2013/06/06 | 1,759 |
260736 | 아버님이 어머님과 공동명의하라는데요 8 | 집 | 2013/06/06 | 1,940 |
260735 | 97년 1월생이면 8 | 학년문의 | 2013/06/06 | 1,082 |
260734 | 고깃집가서 서빙하시는분 팁 드리나요 14 | .... | 2013/06/06 | 5,918 |
260733 | 치킨 vs 떡볶이 12 | 평촌댁 | 2013/06/06 | 2,276 |
260732 | 투룸에서 사시는 분.. 1 | 상심 | 2013/06/06 | 1,038 |
260731 | 데이터이용료가 10만원을 초과했다고 온 문자메시지 6 | 미쳐 | 2013/06/06 | 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