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세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네요

후아 조회수 : 20,790
작성일 : 2013-05-15 01:21:25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5141533544710

정말 동안입니다. 세월이 가면서 더 어려질 수도 있나요?
IP : 175.198.xxx.1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3.5.15 1:23 AM (58.122.xxx.160)

    운동하고 먹는 것 조절하고 .
    의학적인 걸 도움 많이 받겠죠.

  • 2. ..
    '13.5.15 1:33 AM (122.36.xxx.75)

    우와~

  • 3. --
    '13.5.15 1:35 AM (188.99.xxx.151)

    이 세상에 별별 일 별별 사람 다 있는데 아무렴 그런 사람 왜 없겠어요. 대신 20년 늙어보이는 사람도 있고..

  • 4. 우와
    '13.5.15 1:51 AM (180.182.xxx.109)

    우와~~~~~~~~~~~~~~~~~~~~~~~~~~~~~~~~~~~~~~~~~~~~~~~~~~~~~~~~`
    지금까지 동안이라고 나온사람들 다 짜져있어야겠네요.
    정말 최강동안이에요.
    이목구비가 귀염상에 정말 30초반으로 보이네요.
    피부며 이목구비가 완전 어려보여요...누가 저 얼굴을 47
    진짜 완전 부럽네요.

  • 5. ..
    '13.5.15 2:26 AM (110.8.xxx.71)

    뜬금없지만 얼마전에 절대로 동안은 없다는 다 제나이로 보인다고 올라왔던
    글들이 생각나요. 세상에 이렇게 별별 사람이 많은데 ㅋㅋㅋ

  • 6. 방금 긁어온 어느 댓글
    '13.5.15 3:04 AM (68.49.xxx.129)

    “정다연씨(44)는 최근 일본에서 또다른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2년전 '나를 사랑한 봄날 휘트니스'의 번역본 '한류몸짱 다이어트'(케이분샤 刊)를 출판해 일본에까지 몸짱 열풍을 일으킨 정씨는 최근 DVD가 딸린 '몸짱 다이어트'를 유명출판사인 코단샤를 통해 선보였다. 현재 경기도 일산 피트니스클럽에서 조영선씨 등 다른 40대 몸짱 아줌마 후계자를 양성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iew?newsid=20070622094214975
    조영선? 진짜 몸짱아줌마 정다연이 만든 짝퉁임

    그리고 주름 시술했다는 얘기도...
    결론은 헬스를 열심히 하세요 다들..ㅋ

  • 7. 47세요??
    '13.5.15 3:22 AM (119.18.xxx.146)

    27세 같네요
    저 상태로 3년 뒤 50을 바라본다면
    거울이 이상한거야 거울이 제 구실을 못해 ㅋㅋ

  • 8. 이제껏
    '13.5.15 5:06 AM (80.202.xxx.250)

    본 동안중에서 진정 최고네요. 이건 뭐 마음이 젊어서 젊어보이는(젊어보이게 노력한다는 말..) 다른 동안들하고는 차원이 다른데요 ㅋㅋ

  • 9. ...
    '13.5.15 6:22 AM (175.115.xxx.234)

    정다연아줌마도 얼굴 성형에 가슴성형도 했다들었네요. 당연..이분역시..ᆢ하셨겠지요.
    몸매는 대단한 노력

  • 10. ㅇㅇ
    '13.5.15 6:54 AM (125.132.xxx.67)

    다른게시판에서 봤어요. 엄청난 동안....시술했더라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려보이는 외모 거의 불가능하죠. 저 나잇대 아주머니들 생각하니 대단하네요 애가 대학생이라지 않았나요? 아이 다 키워놓고 저 외모면...시집 다시 간대도 믿을듯;

  • 11. ㅇㅇ
    '13.5.15 6:58 AM (125.132.xxx.67)

    오 다시 보니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이군요.

  • 12. ..
    '13.5.15 8:20 AM (211.207.xxx.180)

    나이 들수록 피부 늘어지는건 어쩔 수 없던데..더구나 살 빼면 더 하구요.
    그전 사진보다 얼굴피부 얇상하게 팽팽해지고 이마도 좀 좁아져보이는거 보면
    거상술 아닐까 싶네요.물론 다른 피부시술도 병행 했겠지만..암튼 젊어보이긴 해요.

  • 13. 꾸지뽕나무
    '13.5.15 8:23 AM (211.246.xxx.195)

    와. 예~~~엣날에 봤을때는 저리 동안아니었는데
    의학의 힘을 많이 빌리셨는데요?^^
    그래도 운동으로 몸매는 진짜 감탄~~~~

  • 14. 아는 언니
    '13.5.15 8:49 AM (175.118.xxx.242)

    같이 일산에서 운동했던분인데
    원래 주름 없는 체질이라 했던것 같아요.
    앞머리내리고 더 어려보이는 느낌,사진상으론.
    실제로는 몇해전 컷트가 세련되어 보여요
    집근처에서 피티 스튜디오해서 작년 여름에도 잠깐 만났는데 워낙 수더분하고 착하고 꾸밈없는분.
    시술은 안한걸로 알아요.
    몸매는타고난건 아니고 관리의 결과.

  • 15. 운동붐 일겠네
    '13.5.15 9:08 AM (121.141.xxx.125)

    역시 여자한텐 근육운동이 좋네요.
    전 이놈의 멸치같이 가녀린? 몸 좀 어찌 해볼수만 있다면. 흑
    저리 탱탱해질라면 단백질 먹고 운동하면 될까요?
    탱탱해지고 싶다..

  • 16. 와~ 내가 본 중
    '13.5.15 9:17 AM (61.99.xxx.186)

    진정 최강동안 같네요~
    피나는 노력의 결과겠죠~

  • 17. ㅇㅇ
    '13.5.15 9:21 AM (122.34.xxx.15)

    저정도면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면 좀 이상할 것 같아요.;ㅋ

  • 18. 엄훠
    '13.5.15 9:22 AM (112.149.xxx.61)

    근데 근력 운동하면 얼굴도 탄력이 생기나요?
    얼굴이야 그렇다치고
    몸도 정말 예쁘네요
    저렇게 운동하는데도 가슴도 .. 흑

  • 19. 123
    '13.5.15 9:25 AM (203.226.xxx.121)

    20대 같아요

  • 20.
    '13.5.15 10:46 AM (58.236.xxx.74)

    예쁜 분들은 많지만 20대처자처럼
    저렇게 싱그럽고 탱탱하게 탄력있는 분은 처음 봐요.
    시술이든 어쨌든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네요.
    몸매성형에는 역시 헬스가 갑인가봐요.

  • 21. 희망이
    '13.5.15 10:50 AM (58.236.xxx.74)

    링크 글 읽어보니 키도 163밖에 안 되셔서 보는 제가 다 희망이 생기네요.
    트레이닝 받는 사진 보면 훤칠하실거 같은데,
    몸매 다듬어서 저리 키크고 슬림해 보이나봐요.

  • 22. 우와~
    '13.5.15 12:57 PM (223.62.xxx.150)

    깜놀입니다..
    저도 동안으로 많이 봐 주는데
    이분은 헐~ 이네요..

    건강미도 부럽네요~^^

  • 23. ..
    '13.5.15 1:44 PM (112.72.xxx.85)

    저 분 비결 공개 인터뷰 안 하나요?
    시술을 안 하셨다니 경락 마사지 등등이랑 생식도 병행하셨나 싶은데

    시간을 돌리는 게 이 정도로 가능할 줄이야..@.@

  • 24. 역시
    '13.5.15 3:18 PM (58.125.xxx.199)

    역시 운동이 갑인가봐요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운동의지가 불끈 생기는군요

  • 25. 동안은 있다!
    '13.5.15 5:32 PM (112.186.xxx.156)

    이런 동안도 세상엔 존재하는데
    뭐 다 제 나이로 보인다고들 했었죠..

    동안.. 정말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진정한 동안 있어요.
    또 나이에 비해 노안도 분명 있어요.
    그게 다 유전+습관의 결과겠죠.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습관을 어떻게 길들이느냐.. 이것이죠.

  • 26.
    '13.5.15 6:40 PM (115.161.xxx.159)

    인바디 측정 결과 보니 키가 175인데요... 기럭지가 일반인이 아닌데용

  • 27. 뭐가
    '13.5.15 6:45 PM (39.121.xxx.194) - 삭제된댓글

    뭐가 동안이라는거죠?
    저 동갑이지만,,,,저거보다 어려보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나이 말하면...입딱벌리긴 하네요
    근데 저 여잔...자기나이 보이는데요 제눈엔.....
    맨날 내 얼굴 봐서 그런가

  • 28. 뭐가 님
    '13.5.15 7:10 PM (121.176.xxx.238)

    인증샷 주시고 말씀하셔야 믿어줄게요 ㅋㅋ 제가 보기에도 헉 했어요 30중반 정도 보여요
    빨리 노화되는 사람이 있고 노화가 늦게 진해되는 사람이 있어요
    연예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유지인씨 같은 경우 정말 빨리 노화된 사람이고,사십 넘었는데 김혜수나 고소영씨 이영애씨는 노화가 늦게 진행되는 체질이고..

  • 29. .............
    '13.5.15 9:00 PM (61.84.xxx.151)

    동안 타고 나는 거에요.
    물론 관리가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긴하지만 저 정도는 타고 난 것...
    저희 엄마 60대 중반이신데 다들 50 정도로 보거든요.
    피부랑 얼굴 생김이 그냥 타고났어요. 주름하나 없고 턱만 조금 쳐진 정도?
    관리 아무 것도 안하시구요. 스킨하고 로션만 바르세요.
    사람들한테 그렇게 이야기 하면 다들 말도 안된다고 거짓말 한다고 그래요.
    우리 엄마께서 주기적으로 티안나게 시술 받는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 30. 헐~
    '13.5.15 10:44 PM (218.48.xxx.189)

    제2의 정다연 씨네요.

  • 31.
    '13.5.15 10:51 PM (221.138.xxx.205)

    타고난 동안은 아니구만요 뭘...
    전에사진 보니까 그 나이대로 보이는구만.
    지금이야 동안 맞습니다만.

    본인이 노력하고 얼굴 시술 받으셨겠죠..
    그럼 예전 얼굴하고 다른건 뭔가요?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안했다고 하시니

  • 32. 엥?
    '13.5.15 11:08 PM (121.164.xxx.20)

    방금 긁어온 어느 댓글님글에 정다연씨가 44세 라구요?
    처음 정다연씨 데뷔할때가 마흔 가까웠는데..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데 아직 44세라니요
    그분은 나이셈을 마이너스로 하나봅니다 ㅎㅎ

  • 33. 윗님
    '13.5.16 10:52 PM (175.198.xxx.129)

    2007년에 44세였다고 나오네요. 그럼 지금은 50세라는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382 (방사능)도쿄,낙진이 증가하고 있다/ “방사능 굴이 유통된다” .. 2 녹색 2013/05/16 1,403
252381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안하무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을 잘 상대할.. 3 직장의신 2013/05/16 1,800
252380 대모가 된다는건 어떤건가요? (가톨릭신자분께) 2 궁금 2013/05/16 1,136
252379 현금 지금 찾을수 있을까요?현금 cd기 1 현금cdrl.. 2013/05/16 553
252378 kbs파노라마 보면서 3 내일 2013/05/16 758
252377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은 일베보면... 학벌로 2013/05/16 418
252376 6개월 아기가 콧물, 기침이 너무 심해요. 2 돌돌엄마 2013/05/16 3,757
252375 일본산? 촘촘한 기계주름 여성복 2 브랜드 명 2013/05/16 1,684
252374 케리비안베이 처음 가는데요 아들하나끝 2013/05/16 598
252373 오십견에 걸렸네요ㅠ 7 마흔 다섯인.. 2013/05/16 1,941
252372 강릉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강릉처음 2013/05/16 2,293
252371 급해요!! 내일 절에 체험 델고 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8 ///// 2013/05/16 1,022
252370 항공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매진 상태면 아주 가능성이 없나요? 1 떴다비행기 2013/05/16 937
252369 요즘 게시판에서 느꼈는데요... 19 ... 2013/05/16 3,124
252368 좀 위로가 필요해요. 8 판도라 2013/05/16 1,189
252367 이은성이 누군가했더니... 11 **** 2013/05/16 9,326
252366 하복 상의대신 생활복입는학교인데요.(공동구매VS엘리트) 3 중학생 2013/05/16 1,505
252365 내일 서울가는데, 긴팔 반팔... 어떤 걸로 입어야될까요? 5 팜므파탈 2013/05/16 1,120
252364 고3 용돈 얼마 주세요 9 2013/05/16 4,382
252363 피아노 선생님 이것 좀 봐주세요~~ 11 .. 2013/05/16 1,802
252362 시어머니 생신이 어제였는데 잊었어요ㅠ 2 .. 2013/05/16 1,994
252361 입시-출결(생기부 내용) 8 샤방이 2013/05/16 1,465
252360 대구청년이 어찌 사투리 고쳤을까요 9 유아인 2013/05/16 2,290
252359 왜 꼭 둘은 낳아야하나요? 설명좀해주세요 28 ... 2013/05/16 2,789
252358 종로나 광화문 근처 까페 괜찮은 곳 알려주세요 6 추천 2013/05/16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