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승기 연기 짱이네요

^^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3-05-14 23:55:25
이승기 연기가 오늘 절 울리네요.
태서 장면과 이순신 독대 장면.
정말 이승기 울고 나온 것처럼 눈이 부워 있더라구요.
이순신과의 장면이 젤 눈물 나와서 같이 울었네요. ㅜ ㅜ
IP : 211.36.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5.15 12:11 AM (221.143.xxx.118)

    가면갈수록 연기 느네요....눈물같이흘렸어요..

  • 2. ^^
    '13.5.15 12:17 AM (1.227.xxx.38)

    이순신처럼
    저도 옆에서 꼭 껴안고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 3. 그런데
    '13.5.15 12:17 AM (116.36.xxx.21)

    컬러렌즈를 끼고 있는 승기 얼굴 참 이쁘지 않나요? ㅎㅎ

  • 4. 처음엔 별루더니...
    '13.5.15 12:23 AM (211.58.xxx.240)

    갈수록 좋아지네요~~~
    다음주 부터 구월령 나오나봐요...깨어나던데... 빨리 보고 싶네요 ㅎㅎ

  • 5. 저두
    '13.5.15 12:31 AM (112.170.xxx.32)

    태서하고 둘이서 연기 제대로, 울컥했어요....

  • 6. ...
    '13.5.15 12:48 A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작년에 더킹때도 윤제문과 독대씬에서 후덜덜했어요.
    사극이라 첨엔 좀 어색하더니만 지금은 자리 잡은듯 해요^^

    그리고 신수로 변한 얼굴 예쁜것 같아요.
    인간 강치로 돌아오니 갑자기 뭔가 허전한....? ㅋㅋㅋ

  • 7. 애기신수강치
    '13.5.15 7:39 AM (112.170.xxx.157)

    어제 보는 내내 계속 승기와 같이 울면서 봤네요
    태서와의 장면도 멋지고
    인간이 되고 싶다며 팔뚝으로 눈물을 훔치며 우는데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정말 곁에 있다면 저도
    꼬옥 안아주고 싶더군요
    무슨 다 큰 남자애가 그리 이쁘게 우는지..
    그나저나 구월령이 깨어나는데 눈이 빨간 거 보니
    천년 악귀로 깨어나나 봐요
    그래서 자신의 아들 강치와 대립하는,
    갈수록 재미지네요.^^;;;

  • 8. 승기
    '13.5.15 2:11 PM (112.217.xxx.67)

    오~ 구월령 눈이 빨개져서 깨어 나는 건 다 이유가 있었네요...
    천년악귀... 전 월령 눈색이 바뀌었나 싶었네요.
    아... 구월령 언젠가는 또 다시 죽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나저나 강치 연기 제대로 하고 있어요.
    표정 연기 하나하나 섬세해요.
    격하게 이뻐지네요.

  • 9. 승기
    '13.5.15 2:14 PM (112.217.xxx.67)

    짐승으로 변한 승기 아이라이너 해 놓으니 더 이쁘긴 하더군요.
    얘가 꽃미남과는 아닌데 눈색깔과 그 라인 하나가 사람을 확 잡아끄는 매력을 주더이다.
    저도 강치로 돌아가니 허전~~
    콩 셀 때도 하나, 둘, 서이, 너이.... 저 혼자 키득거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092 핸폰 kt쓰는데 1 2013/06/24 588
267091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6/24 473
267090 옥상에 심어놓은 채소에 벌레가 있어요(도와주세요) 6 조은맘 2013/06/24 1,438
267089 면접보려 전화했는데 완전 무시하는 말투 3 우울 2013/06/24 2,002
267088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3 13 바탕화면 2013/06/24 2,681
267087 아빠어디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알려주세요 2013/06/24 1,389
267086 맘이 헛헛해요.. 3 .. 2013/06/24 1,560
267085 초등 1학년 남아 언어장애 있는 건지 봐주세요. 31 nn 2013/06/24 4,260
267084 고추장물에 푹 빠졌어요... 4 감사감사 2013/06/24 4,101
267083 신촌y대 합동대학원은 2 이후 2013/06/24 962
267082 참 좋은 당신 5 라라 2013/06/24 1,175
267081 잠못드는 밤을 지새시는분들을 위한 음악하나, 둘 1 잔잔한4월에.. 2013/06/24 685
267080 애기들도 나들이가면 엄청 좋아해요 3 2013/06/24 1,683
267079 40대에 아이돌 팬이라니 ㅜ ㅜ 25 미쳣어 2013/06/24 4,543
267078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참여해주세요. 9 촛불 2013/06/24 778
267077 맛있는 사과..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3/06/24 1,033
267076 오늘 2580 중간에 방송 끊었다네요? 85 ... 2013/06/24 19,392
267075 미국 이민 조언해주세요 절실해요 26 멋쟁이호빵 2013/06/24 10,249
267074 검은먼지의 공포ㅡ김포시에서 사람몸서 카드륨 12 녹색 2013/06/24 4,011
267073 독실한 기독교 시댁 친정은 불교 28 종교가뭔지 2013/06/24 6,158
267072 패티 질문이요 대기중이에요 ㅠㅠ 5 햄버거 2013/06/24 978
267071 연희동 한선생을 아시나요? 1 ... 2013/06/24 11,003
267070 퀼트샘플러 만화경 바느질법 아시는 분~~ 건강하게 2013/06/24 1,197
267069 이 사이트가 뭐하는 곳이죠? 1 위즈위드 2013/06/24 696
267068 보름달 뜬날에 아기만드는거에대해서 13 신혼 2013/06/24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