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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사태, 문화원장 피해자 만나 성추행 넘는 심각한 내용 들었다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3-05-14 23:30:4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142233115&code=...

최병구 문화원장은 8일 오전 7시쯤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울고 있는 인턴 여직원의 호텔방을 찾아가 10여분 동안

면담했다고 13일 밝혔다.

 면담에서 피해자는 윤 전 대변인의 호출을 받고 방으로 갔더니 윤 전 대변인이

알몸으로 문을 열어주었고 성관계를 요구했다 고

최 원장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라고 기사에서 밝히네요.




청와대에서 버린 카드라, 묻혀진 사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인턴여직원이 울면서 저항했다는 기사만 봐도 성관계까지 요구했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까면 갈수록 분노가 치솟네요.

IP : 119.71.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11:31 PM (119.71.xxx.179)

    성관계요구............. 아어.... 썅놈아--

  • 2. notscience
    '13.5.14 11:42 PM (98.217.xxx.116)

    업무상 지휘를 내리는 남자가 팬티를 안 입고 성관계를 요구했느데, 미국 경찰이 경범죄로 취급하고, 윤창준을 공항에서 잡지도 않은 것은, 대한민국 주미 한국 대사관이 외교 역량을 발휘해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 3. notscience
    '13.5.14 11:46 PM (98.217.xxx.116)

    메이저 언론에서는 최근 나오고 있지만, 이미 몇 일 전부터 호텔방 알몸과 성관계 요구를 기사화한 비 메이저 언론사들이 있었습니다.

    2013년 5월 10일에 입력 factoll

    윤 전 대변인은 워싱턴 방미 기간 중, 인턴에게 방 열쇠를 맡겨놓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취한 그는 “열쇠를 갖고 오라”며 인턴을 불러 방으로 들어간 뒤, 성행위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가 강하게 항의하자, 윤 전 대변인은 소리를 지르며 욕설까지 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수치심을 참다 못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당시 윤 전 대변인이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factoll.com/2013/05/%EA%B7%B8%EB%82%A0%EC%9D%80-%EC%9C%A4%EC%B0%BD...

  • 4. ...
    '13.5.15 10:33 AM (115.89.xxx.169)

    미국의 경범죄는 우리나라의 그 경범죄가 아니라고 함.. 용어상 중범죄(강도, 살인)과 대비되는 나머지 모든 범죄를 일컫는 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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