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인데요.
작년까진 항상 일주일전 또 하루전 홈페이지부터 해서 신신당부부터 절대 아무것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사실 맘편히 안했는데.
올해 교장이 바뀌더니.
아무런 공문이 안오네요.
물론 안온다하더라도 할 생각없지만.
아무런 공지도 없는건 하면 받겠다는건지...
솔직히 의아스러워서..
아무런 공지가 없으니 명색의 스승의 날이니깐 편지라도 쓰게 감사한 마음이라도 전해야할지 어쩔지.참.
아무런 공지 안한 학교도 있나요?
초등이구요.
사립학교인데요.
작년까진 항상 일주일전 또 하루전 홈페이지부터 해서 신신당부부터 절대 아무것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사실 맘편히 안했는데.
올해 교장이 바뀌더니.
아무런 공문이 안오네요.
물론 안온다하더라도 할 생각없지만.
아무런 공지도 없는건 하면 받겠다는건지...
솔직히 의아스러워서..
아무런 공지가 없으니 명색의 스승의 날이니깐 편지라도 쓰게 감사한 마음이라도 전해야할지 어쩔지.참.
아무런 공지 안한 학교도 있나요?
초등이구요.
저희애 학교도 공문 없었어요. 아무것도 안받는다는 말은 들어서 준비 안했구요, 학부모회에서 반대표들한테만 간단한 다과 준비하라는 문자만 왔네요...
교사인데요. 매번 그런 통신문, 문자 보내는것도 지치고 치욕스러워요.
시쳇말로 그런 통신문, 문자보내는 스승의날은 교사 욕보이는 날입니다.
제발 없애주길 간절히 원합니다.그러니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 편지도 마시고 그냥 평소처럼 등교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저희는 교육감 이름으로 공지문 왔어요
자존감이 어쩌고 해서요
솔직히 마음이 편하네요
그런 공지문 문자로라도 보내줬으면 좋겠어요..저희애학교는 그런얘기가 일절 없으니 하는 엄마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