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인터넷 상에서 자신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기획했다는 주장을 퍼트린 한 트위터 이용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SNS 특수성도 있고 소통을 중시해 가급적 고소 고발을 자제했지만 윤창중 전 대변인 관계의 트윗에 대하여 SUOK1113 씨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고 고소했다”며 “현혹 되시지 않길 바라며 경찰의 조속 수사를 바란다”고 썼다.
박 의원은 “여러분으로부터 염려가 있고 그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발키로 하고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4/2013051402227.html
조선일보지만..기쁜소식이라..
진중권씨 트위터에서도 바퀴벌레처럼 서식하던데..
혹시 정신이상 몇급.. 이런걸로 유야무야 되버리는거 아닐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