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알림음

어쩌라고75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3-05-14 20:56:52
비슷한 글들 보고 저도 생각이 나서.
버스 타고 가는데 카톡 알림음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울리는 거에요.
계속 텀 없이 대화하고 있을 때의 그 짧은 간격으로요.
근데 카톡창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되면
그 알림음이 안들리잖아요?
그래서 도대체 왜저러나 하고 봤어요.
제가 두 칸 뒤에 떨어져 앉긴 했는데 맨 뒷자리라 잘은 아니라도
대충 보였거든요.
보아하니 카톡 보내놓고
답장 기다리는 그 짧은 사이에 카톡 창 끄고 다른 거 하고
바로 까톡- 답장 오면 바로 자기도 뭐라고 써보내고
답장 오는 1초 사이에 또 인터넷 들여다보고 크흑
그럴 거면 알림음을 꺼놓든가 ㅠㅠ
옆에 앉았으면 한마디 했을 텐데 남들 다 가만 있으니
떨어져 앉은 내가 뭐라기도 그렇고. . .
한 사십 분 동안 1~3초에 한 번씩 까톡 까톡 들으면서 왔어요 크흑 ㅠㅠ
IP : 221.143.xxx.2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089 보람상조 광고 애기소리 3 전공수학 2013/06/11 723
    261088 소개팅ㅡ잠자리ㅡ그리고. . . 12 . . 2013/06/11 19,492
    261087 저장철 부족.. 4 빈혈 2013/06/11 5,114
    261086 [펌] 냉방기를 덜 켜는 학교를 제안한다 6 .. 2013/06/11 1,076
    261085 삼생이 뭔가요 5 2013/06/11 2,288
    261084 연기 잘하네요. 1 삼생이 2013/06/11 793
    261083 6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1 371
    261082 주상복합에 거주하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세요? 4 ... 2013/06/11 2,142
    261081 오늘같이 흐린날 선그라스 6 흐린날 2013/06/11 2,601
    261080 문명진 이친구 노래에 2 산사랑 2013/06/11 884
    261079 문과 고등학교여학생이 꿈꿀수있는 직업은? 16 부모 2013/06/11 2,224
    261078 도자기컵에 크리스탈유리컴이(위스키잔)꽉 4 도움요청 2013/06/11 605
    261077 블라우스가 요즘 확끌리는데.. 사이트좀알려주세요~ 2 40대초반 2013/06/11 1,142
    261076 지하철에서 학생들 백팩때문에 힘들어요. 48 .... 2013/06/11 4,662
    261075 양산 비 맞으면 효과 없어지나요? --- 2013/06/11 3,703
    261074 법륜스님 희망편지^^ 4 요미 2013/06/11 1,678
    261073 제주도 수학여행시 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8 ... 2013/06/11 2,571
    261072 철학, 사주 공부하고싶은데요.. 3 .. 2013/06/11 1,904
    261071 나이드니 컨디션 좋은 날이 별로 없네요ㅠ 6 배란기 2013/06/11 1,534
    261070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1 390
    261069 밑에 남자는 자고나서 4 2013/06/11 2,633
    261068 둘이 엄청 좋아해서 결혼해도 10년지나면 정으로 산다네요ㅠ 39 한숨만 2013/06/11 12,565
    261067 이현우 좋아요..(탤런트,배우) 6 jc6148.. 2013/06/11 1,877
    261066 짭잘이 토마토라고 샀는데 속은 거 같네요 4 헹.. 2013/06/11 1,881
    261065 용인 으로 이사예정인데요(상현동,동백동이요) ~~~ 25 짱구맘 2013/06/11 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