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대 부부 ..가로수길 데이트 할만 한가요?

dma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3-05-14 19:27:31

이번 연휴는

서울을 알아가는 휴가로 잡으려고 합니다.

가로수길 한번도 안가봤는데

40대 부부가 걸어 다녀 볼만 한가요?

IP : 114.200.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7:28 PM (115.95.xxx.50)

    가도 되시는데....아마 어린애들한테 쓸려다니실거에요...

  • 2. 가로수길은
    '13.5.14 7:32 PM (114.200.xxx.69)

    한 코스밖에 없나요?

  • 3. 말리고 싶어요
    '13.5.14 7:37 PM (116.37.xxx.141)

    예전의 가로수길이 아니랍니다
    아서요

  • 4. 도로시
    '13.5.14 7:38 PM (221.155.xxx.170) - 삭제된댓글

    낮엔 중국인이 많고 밤엔 클럽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저도 큰 기대하고 갔는데
    도로양옆으로 즐비한 커피숍과 옷가게들..
    그냥 사람들에 쓸려 길한번 쭉 걸으니까 끝이었어요^^
    골목안에도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가게들도 있고요
    제가 잘 몰라서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한번은 구경갈만해요

  • 5. 도로시
    '13.5.14 7:42 PM (221.155.xxx.170) - 삭제된댓글

    삼청동이나 서래마을 안가보셨으면 이쪽도 괜찮아요
    맛집검색 꼭 검색해서가세요
    목적 있어서 가는게 훨씬 재밌잖아요
    데이트 잘 하세요~~

  • 6. .....
    '13.5.14 7:48 PM (180.224.xxx.4)

    궁금하시면 가보세요~
    갈만해요..걍 낮에 가면 화보촬영 이런것도 볼수있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리커피전문점도 있는데 커피 맛있고요
    가로수길에서 쭉 끝까지 내려오시면
    시골밥상집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완전 맛있습니다~~요~

  • 7. 네 뭐...
    '13.5.14 7:51 PM (14.52.xxx.59)

    저희는 집이 그 앞이라서 자주 갑니다만...
    예전 가로수길도 아니구요
    동네 아줌마들끼리 대놓고 얘기해요,노천엔 앉지 말라고,업소 물 버린다구요 ㅠㅠ

  • 8. 차라리
    '13.5.14 9:42 PM (175.210.xxx.10)

    요즘은 메이저 브랜드들이 자리잡아 발길 끊은지 오래예요.ㅈ차라리 삼청동 가셔요.

  • 9.
    '13.5.15 2:36 AM (1.232.xxx.203)

    가로수길은 20대들이나 가는...30대만 가도 치여요 ㅠㅠ
    길도 좁아서 걷기도 나쁘고요. 볼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썩...마땅치 않아요.
    삼청동-북촌-서촌-인사동 이쪽으로 가세요. 먹을 것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요.
    날씨 좋으면 경복궁도 한바퀴 도셔도 좋고요. 편한 신발은 필수에요. ^^
    멋낸다고 힐 신고 다니시다 무릎 다 나갑니다 ㅋㅋ

  • 10. 태양의빛
    '13.5.15 1:16 PM (221.29.xxx.187)

    그라목손이라는 금지된 농약을 살포해서 공기가 좀 안좋은데다가 지난 겨울부터 중국 독성 스모그 유입으로 더욱 공기가 안좋을 겁니다.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007 예전에 게시판에서 2 시제목 찾아.. 2013/07/09 565
273006 이제 경빈마마님 장터에 안오시나요? 4 요샌 2013/07/09 3,378
273005 주차장 앞 얌체불법주차한 싼타모..테러하고 싶다!! 4 테러 2013/07/09 1,466
273004 국정원이 과연 댓글 알바만 했을까요? 31 부정선거 2013/07/09 1,796
273003 얼굴각질 벗기는거 2 바나나똥 2013/07/09 2,328
273002 결혼의여신. .이상우 멋있네요.ㅜㅜ 13 멋짐 2013/07/09 4,426
273001 도덕 같은 과목은 아무나 가르치는건가요? 5 ..... 2013/07/09 1,291
273000 에고 하필 .. 2013/07/09 881
272999 글올리려면.. 1 1014j 2013/07/09 866
272998 "해나의 기적" 눈물이 안멈춰요..... 5 ylimin.. 2013/07/09 2,433
272997 검색어 '강남역 침수'..기자님들 전화 확인은 해보셨나요? 샬랄라 2013/07/09 1,199
272996 부정선거와 성주참외 12 ... 2013/07/09 1,026
272995 수지 성희롱 16세구속 장난인데 훈방해야한다는 아줌마도 8 ㅡㅡ 2013/07/09 2,150
272994 오이지 짤때(?)요~~ 22 기절일보직전.. 2013/07/09 6,803
272993 맞벌이유세하는여자의 심리는뭐에요?? 13 ........ 2013/07/09 3,388
272992 오늘밤 제습기씨가 장렬하게 전사하는건 아닐까 휴우~ 2013/07/09 2,057
272991 티비화면이 멈춤으로 나오는데 말소리는 자연스럽게 들려요..왜그러.. 2 티비 2013/07/08 2,902
272990 언어능력이 타고나는 것 같아요. 4 언어 2013/07/08 2,685
272989 심장 초음파시 검은 부분이 보였다는데~ 무탈 2013/07/08 816
272988 북서향집 어떤가요? 22 북서향집 2013/07/08 31,575
272987 피부과에서 서비스 받고 왔는데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1 양파깍이 2013/07/08 1,618
272986 아이폰5 구매 전화받았는데요. 2 도움 2013/07/08 1,051
272985 요즘 중 고등학생 공부 집에서?독서실? 6 공부 2013/07/08 2,206
272984 남들에게 지적을 받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29 극복하는 법.. 2013/07/08 8,375
272983 자기야에 나온 복대 어디껀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복대 2013/07/08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