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3-05-14 17:52:22

사족은 쓰지 않고 묻겠어요. 

남편의 얘긴데요, 일주일에 1~2회내지 2~3회 저녁회식후 노래방에서 가서 도우미들과

블루스추고 놀다오는게 제게 미안한 일이 아닌건가요? 그럴수 있는 일인가요? 제가 유흥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몸치인 저랑 블루스를 추면 재미가 없어 리듬을 잘타는 도우미랑 추는거랍니다.

본인은 춤추는 것을 좋아한대요. 몸을 더듬거나 스킨쉽없이 10cm 떨어져 추고 춤추는거에 목적이

 

있기때문에 도우미와 아무일도 없으니 저에게 미안한 일이 아니랍니다. 

어떠세요?

 

IP : 124.5.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5:54 PM (124.5.xxx.130)

    남자분들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2. ...
    '13.5.14 5:59 P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됩니다. 주 1~2회라니 중독수준이로군요.
    세상 참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많군요...

  • 3. aa
    '13.5.14 6:01 PM (14.221.xxx.253)

    춤추는걸 좋아한다면 노래방 가지 말고 스포츠댄스 학원에 등록하자 하세요.
    학원 같이 다니자고....

  • 4. ...
    '13.5.14 6:04 PM (219.249.xxx.102)

    상대가 너무 뻔뻔하게 나오면 내 가치관까지 혼란이 옵니다. 남편분은 그냥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 5. 갑자기
    '13.5.14 6:06 PM (123.111.xxx.165)

    회사 경비로 노래방 나이트 전전하면서 여자랑 지르박, 부스르 추고 다니면서 x입질 하던 직장 상사 생각나네요.
    교사 와이프에 자식까지 있으면서 회식만 있으면 2차가서 그 x랄을 하고 다녔어요.
    제가 막말쓴 이유는 직원들이 대놓고 앞에서는 욕은 못했어도 뒤에서는 다 욕하고 흉봤어요.
    남편분 행실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저런 행동하는 사람들 같은 남자들도 다 호의로 보는것 아니거든요.

  • 6.
    '13.5.14 9:17 PM (123.215.xxx.206)

    미친넘이군요.
    역지사지ᆢ
    님이 그렇게 한다고 해보세요.
    입이 광주리만 해도 할말 없어야 하는데ᆢ
    ㅉㅉ

  • 7. ...
    '13.5.14 9:43 PM (175.194.xxx.226)

    인성이 쓰레기네요
    빨리 이혼하세요
    그러다 성병이라도 걸리면 님 인생만 망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78 좋은 노래 소개좀 시켜주세요. 3 좋은 2013/08/03 1,145
281277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어머나 2013/08/03 2,958
281276 걸렸다,옥시! 4 캡틴하록 2013/08/03 2,649
281275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초보 2013/08/03 7,401
281274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개미 2013/08/03 4,672
281273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자하리 2013/08/03 13,209
281272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2013/08/03 2,013
281271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프리미엄 2013/08/03 2,854
281270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2013/08/03 2,560
281269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샬랄라 2013/08/03 1,493
281268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조곤조곤 2013/08/03 1,825
281267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2013/08/03 2,165
281266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2013/08/03 1,761
281265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지금 2013/08/03 3,128
281264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무슨 뜻인가.. 2013/08/03 2,932
281263 회계용어 알려주세요. 1 질문 2013/08/03 1,239
281262 세사리빙이불에 곰팡이가 1 속상해 2013/08/03 12,003
281261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서울부산 왕복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쌀까요?.. 1 ... 2013/08/03 1,186
281260 생일선물로 2만원 or 4만원대 뭐 받을까요? 6 물욕없음 2013/08/03 2,360
281259 설국열차 보러가실때 어린아이 데려가지마셔요 6 봉준호짱 2013/08/03 3,252
281258 조개국 끓일때 조개 언제 넣나요?? 3 .. 2013/08/03 1,952
281257 보아가 앵앵거리는 목소리네요 9 듣기싫다 2013/08/03 4,368
281256 제가 속이 좁은거 겠죠 8 어머니의 마.. 2013/08/03 2,264
281255 남초사이트에서는 외모 보다 아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15 남과여 2013/08/03 5,606
281254 혹시 탤런트 김현수씨 기억하세요? 21 .... 2013/08/03 3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