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씨 힐링캠프보는데 깔떼기라는 표현 ㅋㅋㅋ

ㅇㅇㅇ 조회수 : 5,274
작성일 : 2013-05-14 15:54:26

넘넘 재미있어요..

윤여정씨 팬되겠어요.

말을 너무 재미나게 하시네요..솔직하시구...

무릎팍, 고쇼 다봤는데,,,넘 웃겨요.

근데 힐링에서 이런얘기하다가,,,,"내가 너무 깔떼기 댔나..." 이러시네요.ㅋㅋㅋㅋ

나꼼수 들으시는듯..ㅎㅎㅎ

아님 정봉주님 팬...ㅎㅎㅎ

 

여튼, 혹시 못보신분들 한번 보세요.재미있어요..

 

 

아그리고또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다큐3일도 봤거든요.

우리 젊은 청년들...아오....너무 예쁘고 다들 성실하고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저의 20대도 생각나고..특히 회계사청년.....진짜 외모도 성격도 진짜 매력있네요.

힘들어도 다들 자기자리 잘 찾아가서 멋진 미래 맞이하길 바라는 맘이에요.^^

 

 

IP : 118.139.xxx.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칠
    '13.5.14 3:59 PM (121.143.xxx.126)

    솔직한거는 괜찮던데, 전 좀 거북하더라구요. 마치 내가 큰 선생님인양 말하더라구요.
    kbs에서 연말 시상식 사회본거 잘하지 못하고 어색하기 그지 없었고, 양쪽 사회자가 연배있는 윤여정 땜에 어색했건만, 우수상 받은거 비꼬아 말하고ㅠㅠ

    솔직히 윤여정보다야 나문희씨가 연기에서는 선배고, 훨씬 잘한다고 생각되었는데 자기가 뭐라고 후배들 앞에서 선배인 나문희에게 지적질까지 해대나요?

    전 이분 뭔가 코에 꽉 막힌듯한 목소리 심하게 거슬리고 연기도 잘한다고 못느끼겠구만, 마치 본인이 옷 엄청 잘입는 연기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넝쿨당에서 전 둘째 며느리로 나온 나영희씨인가 그분이 나이에 비해 옷 센스있게 잘입고 세련되었다고 생각했지 이분은 전혀 옷센스며, 헤어스타일 멋스럽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보면서 좀 웃기던데요

  • 2. 좋던데
    '13.5.14 4:18 PM (180.67.xxx.11)

    멋있게 늙어가는 여배우라서 보기 좋던데요.
    예전에 김어준 총수와의 딴지 인터뷰도 읽었었는데 임상수감독이 추천해줘서 인터뷰하게 됐다고 하고..
    그것도 화끈하고 재밌어요.
    몇 시간 동안 카페에 앉아서 인터뷰하는데 김총수가 우린 돈도 없고 어쩌고 장난스럽게 그러니까
    자기가 차값 낸다고 하고. 인터뷰 당하는 입장인데 윤여정씨가 밥도 사주고 차도 사줬을 걸요.ㅋㅋ

  • 3. 저도
    '13.5.14 4:25 PM (183.97.xxx.36)

    멋있게 늙어가는 여배우라 느낀 1인입니다~
    너무 유쾌하게 잘 밨네요 ㅎ

  • 4. af
    '13.5.14 4:29 PM (39.114.xxx.70)

    전 다시 보려고 고이 모셔뒀어요.
    얼마나 재밌던지.

  • 5. ^^
    '13.5.14 4:33 PM (39.7.xxx.179)

    힐링캠프 재미있던데요.
    개성도 강하시고 살아온 날도
    대단하세요.

  • 6. 개취
    '13.5.14 4:34 PM (219.251.xxx.5)

    이분 옷 잘 입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나이대에 무채색이 어울리는 여배우는 유일한 듯~~

  • 7. 내일
    '13.5.14 4:39 PM (115.20.xxx.58)

    저두 60대에 윤여정씨 반만이라도...닮고싶어요^^

  • 8. ..
    '13.5.14 5:26 PM (121.138.xxx.225)

    윤여정정도면 큰선생 맞죠..

  • 9. ...
    '13.5.14 6:15 PM (14.63.xxx.253)

    옷 잘 입는다는건 평소 개인시간에 잘 입는다는 거죠
    드라마에서 잘 입고 나오는건 아니죠 드라마 의상은 캐릭터에 맞게 입어야죠~
    윤여정씨 말하는거 보면 항상 속이 시원해요
    그리고 김민희, 공효진 입는 옷 같이 입는다는거 보면 넘 부렵죠^^

  • 10. 바른 표현
    '13.5.14 6:20 PM (175.223.xxx.250)

    깔떼기가 아니라 깔때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689 이시간에 불닭볶음면을 먹어요. 1 오늘만 2013/05/15 1,033
252688 이시간 안주무시는분들 3 2013/05/15 860
252687 47세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네요 32 후아 2013/05/15 20,858
252686 나인 저도 이해완료 4 다람쥐여사 2013/05/15 2,457
252685 반바지길이 1 바지 2013/05/15 770
252684 주진우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그 기사 4 시작 2013/05/15 1,738
252683 나인: 평행이론 7 소프티 2013/05/15 3,145
252682 직장의 신.. 다 좋은데 출근 인사가 영 걸려요 6 데이지89 2013/05/15 3,115
252681 전 나인결말 이해석이 젤 맞는거 같아요 10 숙제하는 기.. 2013/05/15 3,121
252680 (급)생화 카네이션 코사지불편할까요?(특히 선생님들 조언부탁드려.. 오월 2013/05/15 901
252679 영어로 H라고 오른쪽하단에 쓰여진 가방이 뭔지 아시는분 1 궁금 2013/05/15 2,394
252678 그자식 연락왔어요....뭐라고 해줘야 할까요(사귀기위해 ㅁㅌ가는.. 32 0k 2013/05/15 15,023
252677 나인 결말 mlb에서 8 하늘 2013/05/15 2,827
252676 나인의 결말... 뫼비우스의 띠(스포별로 없는 제 기분) 3 나마스떼 2013/05/15 2,276
252675 김어준 - 종북프레임 공작 대기중, 최종 타겟은 문재인 8 ... 2013/05/15 2,224
252674 향을 피운 미래의 선우에 대한 얘긴 어제 죽은걸로 끝인가요? ... 2013/05/15 654
252673 오늘 나인에서 이진욱 키스씬 떄문에 온몸이 찌릿찌릿해졌어요 7 노트북짱 2013/05/15 4,097
252672 '현 단계에서 주기자를 구속해야할만한 이유를 인정하기 어렵다' 2 경고 2013/05/15 977
252671 나인 마지막 장면이요 4 모야 2013/05/15 3,209
252670 지금 국민tv서 나오는 나꼼수 막방 때도 나왔다던 노래 4 궁금해요 2013/05/15 1,194
252669 초심 백은종씨는 영장발부되었네요 4 참맛 2013/05/15 1,647
252668 제가 생각하는 나인 결말 4 나인 2013/05/15 1,459
252667 (자기 전에 한마디만) 국민티비 홍보! 12 deb 2013/05/15 1,322
252666 주진우 기자 형님이랑 전화 연결했네요 6 너희들왔니 2013/05/15 3,205
252665 즉시연금 1 알고파 2013/05/15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