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데리고 한밤중에 갈만한 곳-_-; 알려주세요.

에흉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3-05-14 15:25:08

수시로 낮밤이 바뀌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지금 세돌 지났는데 정말 수시로 바뀝니다.

열 좀 나고 아프면 잠을깊게 못자니깐 다 나을즈음 되면 낮밤이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정말 근본적인 이유는 이 아이가 자는걸 정말 극도로 싫어해서

불끄고 자리에 누으려고하면 늘 울면서 징징대다가 울다 지쳐서 잠들기때문이에요.

감기약 먹으면 눈 부릎뜨고 감기약에 저항합니다.

여름이면 유모차태우고 돌면서 재우거나, 차타면서 차 진동으로 재웠어요.

수면의식 성공한적 없구요.

게다가 글루텐을먹으면 소화불량에 걸리는데,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거 얻어먹든 어떻게든 먹고

속앓이를 자주해요. 밤낮 바뀌었는데 밥도 잘 안먹으면...어쩔땐 확 가출하고픈 충동도 듭니다.-_-;;

 

어린이집도 3일째 결석하고 낮에 자고 밤에 놀아요.

밤에 놀면 밑에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올까봐

데리고 나갑니다.

가락시장 수산물센터, 공원 뭐 이런데는 가봤구요.

한밤중에 애 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ㅠ.ㅠ

남편은 출근하느라 자야하니 차 태워달라기도 그렇구요. 전 운전 못해요. ㅠ.ㅠ

이런 질문 올리는 저도 참 처량맞네요.

IP : 49.1.xxx.1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3.5.14 3:29 PM (58.226.xxx.146)

    안자더라도 자는 자리에서 조용히 놀게 하고 자도록 유도 하세요.
    안잔다고 다 데리고 나가서 밤바람 쐬게 해주면 .. 안자는 버릇이 더 강화되기만 할 것같아요.
    침대 위에서 버티기에는 아이가 반항하고 시끄럽게 굴고 한다면
    아이 방에서 조용히 놀게 하고요.
    밤낮 바뀌고 유모차 태워서 동네 한바퀴 도는건 더더더 꼬마일 때 얘기지,
    세 돌 지났는데 아직도 이러는건 진짜 심각하네요.
    평생 아이가 하겠다는대로 다 해주며 살게 할건 아니잖아요.
    밤낮 바뀐게 의지로 고집 부려서 일부러 하는 범주에 드는건 아니더라도,
    교정해주려고는 해야지요.

  • 2. nn
    '13.5.14 3:34 PM (125.177.xxx.54)

    어린이집 빠지고 3일 연속 수영장이나 놀이동산 데리고 가서 힘 쏙빠지게 놀다오세요.
    그렇게해서 의도적으로 낮에 재우지 마세요.
    낮잠오래자면 어른도 밤에 자기 어렵죠~
    아무리 안자려고해도 윗분 말씀처럼 정상적인 패턴이 되도록 노력은 해보세요~
    그맘때가 제일 다루기 어렵긴해요..
    의사소통이 아주 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자는 것 싫어한다고 다 들어주지 마세요. 벌써 주도권이 아이에게로 넘어갔나봐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단호하게 잘 대처하세요~

  • 3. 원글
    '13.5.14 3:37 PM (49.1.xxx.123)

    님들아, 내가 그동안 그런거 안해봤겠어요?
    정말 별별거다 해봤어요. 저도 살아야 하니깐.
    아이방에서 조용히? 울다가 토해요.
    무시하고 불끄고 이러면 네시간이고 다섯시간이고 잠자리에서 뒹굴고 엄마아빠 때리고 난리납니다.
    게다가 너무 삐쩍말라서 갈비뼈 드러나고 팔뚝이 제 엄지검지로 만든 동그라미 안에 들어가는 아이에요.
    4시간동안 공복으로두면 제가 아이를 더 마르게만드는것같아 4시간 이상은 굶기지 않지만
    가슴아파하면서 배곪기고 무시하고, 아침에 덜잔아이 억지로 깨워서 데리고 나가고
    트립토판함유 음식 엄청먹이고, 낮에 무조건 햇빛받고 뛰놀게하고 별 난리 다쳤습니다.
    내가 힘에 부치면 친정동원해서 낮에 놀게하고 그랬었어요.
    이건 유전인가 싶습니다.시조카중에도 하루종일 놀고 밤샐때까지도 노는 아이가 몇명 있어요.
    아이출산전 그 일화들을 들었었는데, 내 자식도 그럴줄이야.

    그냥 한번 바뀌면 살살 2~3시간씩 뒤로 밀어서 제자리로 돌려놓아요. 아이몸이 너무 힘들지않게.
    제가 죽어나가는거죠. 그리고 어차피 깨어있는시간 그냥 집에서 앉아만있게하기는 너무 심심해하니깐
    물어보는거에요. 저도 소아정신과, 육아전문가, 전문서적 다 들이팠습니디다만 방법이 없네요.

  • 4. ........
    '13.5.14 3:38 PM (118.219.xxx.84)

    낮에 절대 재우지마세요 전 잠이 많아서 낮잠자고도 밤에도 잘자는 아이였는데 원글님아니는 아닌것같아요 낮에 무조건 놀게해서 절대재우지마세요 예민한 사람은 낮잠자면 밤에 못자더라구요

  • 5. ...
    '13.5.14 3:41 PM (125.177.xxx.54)

    낮에 안 재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일찍 일어나는거요..
    6-7시쯤 일어나게 해보세요. 며칠 각오하구요..
    이것도 해보셨을 것 같긴 한데...
    극도로 예민한 아가라 참 힘드시겠어요~
    아침 일찍 기상, 낮잠 안 재우기.. 그 정도만해도
    밤에 잘 잘텐데요....

  • 6. ....
    '13.5.14 3:44 PM (58.143.xxx.195)

    고생하시는건 절절히 알겠는데 밤에 심심한것 걱정해줄 상황이 아닌거같은데요

    잠을 자지 않더라도 밤에 쉬어야지요 제 아이도 늦게 자는경우가 다반사긴 하지만 무조건 짹소리 못하고 누눠있게합니다 열시에 누워서 열두시가 되어 잠이들더라도 그 시간엔 울고 떼쓰고 노는거 안통해요
    울애도 울다가 토하는일 많긴했는데 딱 두돌까지고요 아무래도 잘안먹고 비위가 약한애들이 있기는해요

    좀 단호해지셔야 할듯요

  • 7. ㄹㄹㄹ
    '13.5.14 3:53 PM (58.226.xxx.146)

    원글님 댓글까지 보면, 약물치료 밖에는 방법이 없어보여요.
    엄마 아빠를 다섯시간 넘게 때리는건 .. 자고 안자고를 떠나서 양육법을 바꾸셔야겠고요.
    지금 글도 밤에 안잔다고 '그래~ 맘껏 놀아라~' 하면서 놀 곳 찾겠다는 생각이시니,
    평소에도 아이 위주로 너무 맞춰주시나봐요.
    아이 방에서 조용히 놀라는건,
    불 끄고 눕혀놓으라는게 아니고 조용히 앉아서 블럭을 쌓든 책을 읽든
    정적인 놀이를 하면서 몸 기운을 좀 가라앉게 하라는거였어요.
    활동적으로 노는건 낮에 하는거고, 밤에는 안오는 잠 억지로 자지 못하겠으면 차분하게라도 보내는거라고 아이가 알도록이요.
    세 돌 지났으면 습관 다 잡힌건데, 제가 밤낮 그정도로 바뀐 아이를 키워보지 않아서 님 상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하겠고,
    일반적으로만 보자면
    아이가 떼쓰고 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고집 부리는 것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은 바꾸셨음 좋겠어요.
    아이를 위해서요.

  • 8. 저같으면
    '13.5.14 3:59 PM (171.161.xxx.54)

    그 정도면 의사랑 상의해서 아이용 수면제 같은거라도 (있나요?) 먹이겠어요.
    그냥 adhd 약물처럼 평생 먹는거라고 생각하고 먹여서라도 재워야지 어쩌겠어요.
    돌쟁이 정도면 그건 지나갈 일이라고 할텐데 그 정도면 엄마아빠도 살아야 한다고 봐요.

  • 9. 낮밤
    '13.5.14 4:02 PM (121.100.xxx.136)

    바뀌었다고 아이 기준에 맞춰 밤에 돌아다닐곳 찾아다니심 안되죠.
    다시 원위치로 돌아올때까지 가만 두세요.
    그리고,,병원가서 피검사도 한번 받아보세요. 의외로 철분이나 비타민 부족일수도 있구요

  • 10. 음.
    '13.5.14 4:04 PM (219.251.xxx.135)

    저도 까칠한 아이를 키웠어서, 원글님 힘드신 건 알아요.
    그런데.. 정말로, 덧글 적어주신 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들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요.
    울고 토하더라도, 아이 고집 꺾으셔야 합니다.

    저희 아이도, 정말 안 먹고.. 안 잤고,
    밤에 야경증까지 있어서 어렵게 재워놓아도 여지없이 3시간 뒤면 일어나 악을 쓰며 울고 일어났어요.
    그럼에도.. 버텼습니다.
    울고 떼를 써도, 절대 불을 켜지 않았고요(불을 켠 순간, 놀아도 되는 줄 알고 놀려고 하더군요.)

    세 돌이면, 규칙을 알고 규칙을 가르쳐야 하는 시기에요.
    울고 떼를 써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가르치셔야 해요.
    엄마가 받아줄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떼를 쓰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마르는 것도, 잘 안 자기 때문이에요.
    잘 안 자는 아이들, 잘 먹지도 않아요.
    악순환이죠.

    아마.. 원글님께서 공부를 많이 하셨을 테니까,
    무조건 아침 일찍 아이를 햇볕을 쐬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건 아실 것 같네요.
    그래야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이 형성되니까요.
    그리고 그래야.. 애들이 먹습니다.
    운동을 시켜야 먹고, 아침 일찍 걸려야 뭘 먹더군요 ㅜ ㅜ

    그런 과정들이 많이 힘드시면, 소아 정신과 상담을 권유합니다.
    요새 약들.. 정말 잘 나와요.
    약을 처방 받아 먹여서라도, 아이 고집을 꺾고 수면패턴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한 번 흐트러질 때마다 그 고생을 아이를 시킬 필요가 없어요.
    엄마인 원글님이 제일 힘드실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제일 힘든 건 아이랍니다.
    이유 모를 짜증, 이유 모를 떼.
    분명 배는 고프고 영양이 필요한데, 몸이 피곤하고 짜증나니 식욕이 돌지 않아.. 발육도 더뎌져요.
    발육이 더뎌지면, 정규 교육과정 소화하기 어려워집니다.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한테 가요.

    그러니 소아정신과.. 어렵거나 거부감 갖기 마시고 찾아가보세요.

  • 11. ..
    '13.5.14 4:13 PM (112.170.xxx.82)

    저도 잠 죽어라 안 자는 아이 키웠어요 똑같이 예민하고 똑같이 안먹고 마르고 겨우 재우면 두시간이면 깨서 울었어요 니가 어디까지 가나 보자 하고 내비두면 낮잠도 안자고 일찍도 깨웠는데 눈은 분명 퀭한데 3시가 넘도록 안자고 버텼지요
    엄마가 힘들어요 저도 벼라별 수단 다 썼지만 잘 안되고 참 힘들었어요..
    지금은 초등고학년인데요 잘 잡니다 밥도 잘먹고요 살도 둥실둥실쪘고 덜 예민해졌어요.. 힘드실거 아니까 희망을 드리고자..

    단 윗님 말씀처럼 아이한테 지고 끌려다니는듯한 인상인데 그건 진짜 다시 고민해보셔야 해요

  • 12. ..
    '13.5.14 4:16 PM (112.170.xxx.82)

    참 애가 얘기하길 자기는 자는게 무섭대요.. 예민한 아이들에겐 그게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죽음의 공포 비슷한.. 악몽을 현실처럼 느꼈는지 아기때 꿨던 무서운 꿈 얘기 지금도 해요.

  • 13. 저도
    '13.5.14 4:25 PM (210.94.xxx.1)

    저희 첫째가 밤에 늦게자고 11시12시가 다 되어 겨우 재워놓으면 새벽 두시 언저리가 되면 울고불고 통곡을 하며 잠을 깼어요
    잠 때문에 참 힘들게 키웠어요 밤마다 아기띠로 업고 아파트 단지를 돌고요
    정말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시댁에서 함께 살 때였는데 제가 문 닫고 불 절대 안켜주고 아이 지칠때까지 울리며 재우는 날이 반이었구요또 절반은 시부모님 시할머님 아이가 어디 아픈가보다 또는 아이가 잠이 안오는가보다
    하면서 데라고 나오라고 거실서 티비켜주고 안아주고 달래주고 그랬어요
    아이가 두돌 쯤으로 어리기도 했지만 결국 그게 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
    일관된 행동으로 잡아주지 못했던것..이요
    그러다 아이 26개월때 분가를 하고 그때 제가 만삭이었는데..
    아무튼 분가하고 일주일만에 바로 잡았어요
    방법은 위에 좋은 댓글들이 많으니 저도 거의 그런 방법이었거든요
    낮잠을 안재우려고 노력했고 밤에 8시만 되면 불 다 끄고 밤에 자다 깨도 절대 불 안켜주고..
    등등
    아이 울다가 코피난적도 있구요;;
    그러던 아이가 지금 다섯살인데 9시반에 잠들어서 아침 7시 전후로 일어나요
    저희 아이보다 정도는 더 심할 수 있고 더 많이 힘드실수도 있겠으나..
    정말 마음 다잡고 한번 해보세요
    고칠 수 있고 그래야 온 가족이 살아요
    정말 그때 잠 못자고 아이는 예민하고 힘들어서 많이 울던 생각이 나서 댓글 달고 갑니다

  • 14. 에구..
    '13.5.14 4:34 PM (180.67.xxx.11)

    고충은 알겠는데 안 잔다고 계속 그렇게 하시면 안 될 텐데...
    아마도 아이가 많이 예민하고 감정적으로 좀 불안한 것 같아요. 엄마가 곁에 계속 붙어계시면서
    돌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아마도 직장맘이신가 보죠?
    제가 보기에는 안정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보통 아이의 불안정한 정서는 엄마 마음이
    불안한 걸로부터 시작되기가 쉬워요. 혹시 원글님께서 많이 예민하신 성격 아닌가요? 그것도 아니면
    엄마 외에 양육자가 따로 또 있어서 이쪽 저쪽으로 아이가 왔다갔다 할 때 그렇기도 하구요.
    암튼 빨리 잠 잘자고 잘 놀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 15. 어머나
    '13.5.14 4:42 PM (58.124.xxx.211)

    그런 아가들이 많군요

    제 아이도 무지 잠을 안잤어요..돌때까지 바닥에 등 붙이고 가장 오래잔게 2시간?
    돌이 지나니 12시에 자서 새벽3시에 깨더군요
    자장가만 등 토닥이면서 불끄고 2시간 부른적도 있어요....

    유치원때도 가족중에서 제일 늦게자고 5시에 일어나서 동트는거 보고 3시간 놀고 유치원 갔구요
    초등 들어가서도 새벽에 일어나 놀다놀다 지칠때쯤 학교 갔어요 물론 밤에도 12시나 1시라도 불켜놓으면 안자구요... 가족들은 다들 눈이 퀭~~~!! 그녀석만 쌩쌩
    키도 작고 ... 마르고... 예민하고...
    세상에서 잠 자는게 제일 싫다고 했던 아이예요

    콘도가면 낮에 관광하고 저녁부터 밤까지 워터파크에서 진빼게 놀고 담날 6시에 조식먹으러 식당 내려가고..
    할게 없어서 9시에 체크아웃했어요

    습관 들이셔야 하는데....힘드신것 알아요
    끊임없이 얘기해주셔야 해요 저녁에는 자야한다고...
    불 다 끄고 자는시간이라는것을요....

    그 눈물의 저항 과정을 거쳐서 제 아이는 초등 4학년...
    타협의 결과로 10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납니다.

    혹시 아이 알레르기 있나요? 깊은잠을 방해하기도 하잖아요

  • 16. ..
    '13.5.14 5:00 PM (1.225.xxx.2)

    심한 저체중에 소화장애도 그렇고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한번 더 훑어 받아야 할 필요는 있네요. 애가 얼른 잘 먹고 통통하니 살도 붙고 잘 자면 좋으련만 엄마 고생이 너무 심하셔서 안타까와요

  • 17. 어머나님...제가 쓴 줄 알았어요~
    '13.5.14 5:08 PM (211.219.xxx.103)

    전 세돌지나 일주일 넘도록 아이가 불 안켠다고 눈이랑 코 다 후벼파도 무조건 버텼어요...두세시간씩...저녁 먹이고 일곱시부터 찬거 안먹이고 마사지 해주고 책읽고 나면 자는거다..한시간 넘게 그리하고 무조건 누워 잤어요...
    제가 애기때부터 안자던 사람이라 저처럼 안 클까봐..암튼 어느 순간부터 여덟시 넘으면 자요...원글님처럼 안해본거없이 다해봤는데 제일 중요한건 아이가 놀수있다는 생각을 '포기'하게 하는거 였던듯...지금 초딩인데 여덟시 넘으면 하품하는 아이 됐구요..밤엔 밖에 못나가는 걸로 알아요..
    물론 그래서 가족 저녁 외식도 포기하긴 햇찌만 지금 만족해요...아이는 부모 맘을 읽는듯해요...
    좀 물렁한 아빠한테는 엄청 버텼다더라구요...

  • 18.
    '13.5.14 6:27 PM (211.187.xxx.53)

    24시간하는 마트요.

  • 19. ...
    '13.5.14 10:00 PM (59.15.xxx.184)

    아이가 잠이 다른 아이보다 적거나

    아니면 소화기능이 약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원글님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셨으니 한의원과 병원 모두 가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463 고등학교시절... 그리 싫어하던 샘이 제일 보고싶은건.. 6 아...선생.. 2013/05/15 971
252462 목욕 브러쉬 3 ㅈㅎ 2013/05/15 989
252461 나인 20회 재방합니다. 슬프네요ㅠㅠ 5 .... 2013/05/15 1,322
252460 사당역에 갈만한 음식점추천좀 해주세요 2 궁금이 2013/05/15 831
252459 *마트에서 파는 향수 진짜인가요? 제조국이.. 2 ... 2013/05/15 709
252458 지금 cj .. 2 홈쇼핑 2013/05/15 740
252457 울산에 사시는 분?? 4 좋은하루 2013/05/15 755
252456 고딩이 이렇게 힘든건지 ...ㅠ.ㅠ 3 모두가 2013/05/15 1,343
252455 전기렌지에 대한 여러 질문? 4 렌지 2013/05/15 882
252454 그것을 알기싫다 들어보세요.. 백화점 악덕 상술 나오네요 2013/05/15 871
252453 초3 남아 운동화문의 5 초등맘 2013/05/15 866
252452 윤창중 사태, <조선><동아>, ‘불통인사.. 3 0Ariel.. 2013/05/15 772
252451 4인가족인데요.. 아버지만빼고 모녀 세분이시라면... 11 갑자기궁금 2013/05/15 2,059
252450 부동산 임대차 질문 3 임대차 문제.. 2013/05/15 460
252449 이불 햇빛에 얼마나 말려야 하나요? 3 ........ 2013/05/15 2,021
252448 5월 15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15 620
252447 뭘 대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 손님 2013/05/15 587
252446 20~30년 사이에 고부사이에 대한 가치관이 확~바뀐거죠? 14 확~ 2013/05/15 2,222
252445 이사시 사다리가 못 올라가고 수작업 3 .. 2013/05/15 498
252444 부산사시는분들 해운대근처에.. 2 해운대 2013/05/15 982
252443 장난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어야겠지요? 2 아이가 2013/05/15 510
252442 갑자기 골반과 대퇴골 연결부위(?)가 아파서 절뚝거리고 있어요 8 ... 2013/05/15 1,754
252441 뚱뚱한 여자를보는 시선들 어제병원에서 간호사들 8 어제 2013/05/15 4,128
252440 띠어리맨...수트 가격대가 어찌 되나요? 1 띠어리 정장.. 2013/05/15 9,716
252439 부모님이 빚쟁이 같아요. 4 씽씽 2013/05/15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