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유기농 빵집 작게 하고 있는데
여름 차 메뉴로 고민중이어서 어떤게 좋을지 의견 좀 주시와요
다 지인이 손수 만들거라 번거로운거보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유기농 주제에 어울리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저는 매실차랑 레모네이드 추천하긴 했는데
더 이상의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요
홍차랑 오미자차를 하고 나머지 하나를 고민중이라는데
좋은 의견 있음 팍팍 주시와요
지인이 유기농 빵집 작게 하고 있는데
여름 차 메뉴로 고민중이어서 어떤게 좋을지 의견 좀 주시와요
다 지인이 손수 만들거라 번거로운거보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유기농 주제에 어울리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저는 매실차랑 레모네이드 추천하긴 했는데
더 이상의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요
홍차랑 오미자차를 하고 나머지 하나를 고민중이라는데
좋은 의견 있음 팍팍 주시와요
유기농 커피도 맛있더군요.
그냥 클래식하게 보리차도 좋아요.
그런데.. 빵과 단맛이 나는 매실, 레모네이드..는 별로 안어울려요.
네 커피는 있어요
거기 빵이 달지 않고 담백해서 괜찮을 것 같은데 제가 하는게 아니니 ㅎ
그냥 의견을 많이 주고 싶어서요
녹차요.
아이스 녹차도 좋구요.
냉녹차 좋네요
이래서 여러 사람 의견듣는게 좋은 것 같아요!^^
홍차중에 과일향나는 홍차잇는데 이름은 모르겠고 맛이 좋더라구요 전 그중에 망고맛을 아주 좋아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여름이면 아이스티죠. 직접 레몬 짜 넣은 고급스러운 아이스티~~
그 계절 과일 직접 갈아 만든 생과일도 좋아요.
빵집에 아이데리고 가면 차 종류만 있어서 아이는 우유나 시판 오렌지 쥬스 먹이는데
눈앞에서 생과일 후루룩 갈아 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
철이 아니어서 지금은 구할 수 없겠지만 모과차는 뜨겁게 마셔도 좋고 차갑게 마셔도 좋아요.
저도 녹차랑 생과일 주스 추천합니다.
유기농은 아니겠지만...
자몽에이드나 쥬스요
루이보스티랑 페퍼민트, 카모마일 같은거요.
청포도 쥬스요...
여름에 어느 차집에서 수박이랑 얼음 갈아서 주는데 진짜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오미차에 과일 몇가지 예쁘게 띄어서 화채식으로 나온것도 맛있었구요.
밀크티요...담백한 빵에 어울릴 것 같아요 ㅎ
아카시아 꽃차, 매실차, 오미자차, 수정과나 미숫가루, 식혜도 괜찮을 듯하고요.
그런데 빵집 이름이 뭔가요?
무척 궁금.
유자에이드 좋아요.
달달한 빵에 먹어도 맛있고 담백한 빵에다 먹어도 맛있던데요^^
커피,,녹차,생과일쥬스에
여기에 추가로 계절상품 팥빙수하세요. 여름에 팥빙수 잘나가요.
우와 잠깐 일하고 왔더니 리플이 많네요!
생과일은 과일 상태에 따라 맛이 균일하지 않아서 시럽에 의존하게 되니까 지인이 싫어할 것 같고
빵만드는게 주고 음료는 부수적인거라 간단해야 해서 안될 것 같아요 ㅠㅠ
여러 좋은 의견들이 많으니 지인한테 하나하나 다 전달해볼게요!!
다 좋은 의견들이시라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있으심 리플 더 달아주심 의견 참고할게요!^^
계절따라님 작은아씨 빵집이에요
광고라 할까봐 조심스러운;;;;;;;;;;;;;;;;
일을 크게 벌이는 거 같아서 추천드리기 조심스럽긴 한데요.
국산팥으로 여름에 팥빙수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현대백화점 밀탑 스타일로요.
가게에서 무쇠솥으로 팥 조리는 거 직접 보이게 하구요.
위에 올라갈 떡은 주변 떡집에 맞추면 되요.
일벌리는거 아니에요 ㅎㅎㅎ
저도 그냥 추천만 하는거라서요 ㅎ
저도 팥빙수 강력하게 권하는 중인데 팥 직접 쑤어야 하니까 일이 많아져서
지금 지인이 망설이고 있어요
저도 직접 만든 팥빙수먹고 싶어서 강하게 권하는 중이긴 한데 ㅎ
다시 한번 말해볼게요!!
블루베리 쉐이크요· 색도 이쁘고 일단 건강에 좋은 느낌.
망원동의 그곳? 제 즐겨찾기에 있는 곳이로군요. 반가워라~^^
냉음료는 얼음을 큐브로 넣기보다는 팥빙수기계로 갈아서 산처럼 쌓아주세요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지만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디다
전 집에서도 매실액 타서 팥빙수기계로 얼음갈아 넣어마셔요
매실, 모과, 홍차 세가지 추천해요
레몬 짜서 레모네이드와 청포도쥬스가 핫하긴 한데 번거롭기도 합니다
재야에서 은근 유명한 곳이잖아요. 흐흐
꼭 전해주세요.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는 사람들 많다고요.(부담되시려나??ㅋ)
부담드리는 김에...
분명 팥빙수도 건강하게 만드실 거라 생각해요.
팥빙수 강추!ㅎㅎ
멀어서 눈팅뿐입니다만, 응원하고있다고 전해주세요.^^
상수역쪽에 있는???
ㅎㅎㅎ 여기서 메뉴 글도 발견하고 반갑네요
녹차에 팥 얹어서 앙미츠 분위기로 만드셔도 좋을듯요
여름에 꼭 가볼게요,요 몇달 못갔어요 ㅎ
계절따라님 넹넹 ㅎㅎ
거기님 상수역은 아니에요 다른 곳이랑 잠깐 혼동하신 것 같아요 ㅎ
상수 그 쪽도 아기자기한 빵집 많나요?
요새 그 쪽을 통 안가봤더니 잘 모르겠네요 ㅎㅎ
모로코민트티라고 녹차우린물에 민트잎이랑 설탕 넣고 따뜻하게 먹거나 얼음 넣고 시원하게 마시는데 모히토 맛 비슷하면서도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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