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전중 투명인간

시크릿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3-05-14 13:39:43
감정안좋은 상태로 말하기 싫어서
문자로 사과했어요
답은 오지않았고 .. 제가 하는말에 대꾸가 없네요
밥도 안먹고 말도안하고 혼자 라면먹고..
일요일아침 싸운후 이틀째에요
아이도있고 감정 소모 싫은데
풀 생각이 없나봐요
다 싫어지네요.. 이럴땐 어떡하나요
그냥 며칠지나면 원위치일까요
매번 사과하기도 참..
IP : 39.7.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4 1:42 PM (175.118.xxx.55)

    냉전 이유가 중요하죠 ᆞ또 그게 매번 반복되는지도요ᆞ

  • 2. 시크릿
    '13.5.14 1:44 PM (39.7.xxx.36)

    남편은 제가 친정식구를 엄청 챙긴다고 생각해요
    항상 그게 밑바닥이 깔려있어서
    무슨얘기를할때 이게 툭치고 올라오면
    사소한게 폭발한다고 해야하나.. 답답하네요

  • 3. 버릇
    '13.5.14 1:45 PM (182.209.xxx.113)

    뭐가 아쉬워서 먼저 사과를.. 그것도 습관돼요.. 남편이 잘못해도 응당 원글님이 먼저 사과해 오겠지~할껄요.

  • 4. 시크릿
    '13.5.14 1:48 PM (39.7.xxx.36)

    그럼 그냥 버티시나요.. 아이한테도 쌩한거보면
    참 그래요ㅠ

  • 5. ....
    '13.5.14 2:26 PM (58.231.xxx.141)

    글쎄요. 원글님이 친정을 얼마나 챙기시는지 객관적으로 알아야하는데...
    여기 남편이 시댁 챙긴다고 불만이라고 글 엄청 올라오잖아요.
    그런 시댁&남편욕 빼면 82에 있는 글 3/4는 없어질거같아요.
    원글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필요 이상으로 챙기시는지도 모르죠.
    이번 싸움의 원인이 뭔지도 모르고...
    원글님에게 근본적인 원인이 있고 그걸 고칠 생각이 없으시다면 어쩌겠어요.
    매번 사과하셔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539 커텐 잘사셨다 하는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19 ... 2013/05/20 4,265
253538 입금한도 1 은행 2013/05/20 478
253537 비기독교인데 CCM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와요 17 따뜻한겨울 2013/05/20 2,981
253536 키톡이나 블로그에 샐러드나 스프종류요리 많이 하시는분 계실까요?.. 추천 2013/05/20 473
253535 혹시 충남 홍성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6 나윤 2013/05/20 1,484
253534 어제 서울광장 다녀왔어요. 3 ... 2013/05/20 852
253533 동네 한복판에 보호관찰소가 온답니다 ㅠㅠ 38 가을아이맘 2013/05/20 3,757
253532 원한이 이루어진 이야기들 들은 거 3 레기나 2013/05/20 2,208
253531 너무너무 싱거운 오이소박이 살릴수없나요? 13 흑흑 2013/05/20 2,915
253530 아는분 아주버님이 운전중에 급사하셨다네요 ㅠㅠ 2 인생이란 2013/05/20 4,225
253529 블로그 방문 어떻게 하면 좀 늘릴 수 있을까요. 2 ---- 2013/05/20 1,103
253528 씽크대 상판 스크래치 1 꽃향기에 2013/05/20 892
253527 60세 엄마 입으실 티셔츠좀 봐주세요. 잭니콜라우스 제품이에요... 1 ... 2013/05/20 734
253526 청국장가루효능 3 변비 2013/05/20 5,582
253525 갑자기 며칠만에 종아리에 알이 쾅 박혔어요 .. 2013/05/20 510
253524 3~4일정도 여자 혼자 여행할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차량없음).. 6 해피여우 2013/05/20 1,989
253523 제 수준에 맞는 영어공부법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15 몰라너 2013/05/20 1,873
253522 ( )의 답이 뭔가요. 6 초2 수학문.. 2013/05/20 800
253521 유방 통증 왜 있는건가요? 2 ㅇㅇ 2013/05/20 2,319
253520 숯 추천 부탁합니다 바베큐숯 2013/05/20 644
253519 0.3미리도 안 되는 크기라 추적관찰하자는데 4 유방암검진 2013/05/20 1,101
253518 7세 딸아이 유치원에 벌써부터 왕따가 있네요 3 벌써 2013/05/20 3,662
253517 절교한 이웃 축의금 문제 12 고민 2013/05/20 3,521
253516 후파이팬을 너무 자주 바꿔요. 26 알뜰 2013/05/20 3,717
253515 남편이 너무 싫어요 8 공남 2013/05/20 10,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