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레오씨가 어떻게 멋진가요?

궁금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13-05-14 13:26:28

박선주씨와 결혼한 강레오씨요

전 요리프로도 안보고 해서 잘 모르는데..

그사람이 그리 멋진가요?

강레오씨가 엄청 괜찮다고..다 무지하게 부러워하던데 그리 잘난 남자인가요?

박선주씨..

귀로가 언제적 노래야..진짜 오래전..고리짝에 들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거의 무명에 가깝게 지냈던 여자가수 아녔나요..

그러다가 어느날 강레오씨와 결혼한다고 하면서 확 알려진거 같은데..

이분 잼있는게..본인 스스로도 강레오씨와 사는게 기적이라면서..너무 띄워주더라구요 ㅋㅋㅋ

대체 뭐가 있기에..그리 추앙받는 남자인가요 ㅎㅎ

강레오씨가 어떻게 멋진지 좀 알려주세요

쉐프라서 음식잘하면 멋진가요..세상에 모든 호텔주방장을 비롯..요리하는 남자들 많은데..

왜 유독 이사람은 멋지다고 난리일까요?

 

 

 

 

IP : 121.130.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14 1:28 PM (180.68.xxx.122)

    박선주가 언제적 귀로를 부른건지만 아시나봐요
    보컬트레이너로써 유명할걸요
    노래도 만들고
    가수로서 오래 안했다 뿐이지요

    가수들 보컬트레이너에요

    강레오씨는 뭐 요리 서바이벌 프로에서 보니 사람은 괜찮이보이던데요

  • 2. 보컬트레이너
    '13.5.14 1:29 PM (121.130.xxx.228)

    했다는건 알아요

    대부분 옛날 80년대 유명 가수들이 보컬트레이너 이런걸로
    활동하시는분도 좀 있잖아요

    그런데 정말 수면위에 없던 사람인데 요새 잡지고 뭐고 나오는거 보니 신기해요
    강레오의 힘인듯

  • 3. 마스터셰프 코리아 보세요
    '13.5.14 1:30 PM (223.62.xxx.71)

    그냥 멋있음

  • 4. 윗님
    '13.5.14 1:31 PM (121.130.xxx.228)

    일부러 찾아보기 싫어서요 ㅎㅎ

    요리하는거 보여줄텐데 뭐가 멋있다는건지 ㅎㅎㅎ

  • 5. 강레오 좋아
    '13.5.14 1:32 PM (115.126.xxx.100)

    뭔가 까칠한듯하면서 다정하고
    얼굴도 그럭저럭 잘생겼고 능력있고 카리스마 있고
    거기에 박선주랑 결혼하면서 순정남 이미지까지 더해졌죠~
    또 요리하는 남자는 여자들한테 플러스적인 요소도 있구요.

  • 6. 전 별루
    '13.5.14 1:34 PM (119.18.xxx.146)

    오히려 어제 결혼한 요리사가 더 남자답고 화끈하고 뭐 그럴 듯
    근데 사는 건 정말 그림처럼 살고
    집도 아주 좋고
    아내에게도 잘해주고
    박선주한테만 좋은 거죠 ㅋㅋ

  • 7. 별로
    '13.5.14 1:44 PM (14.52.xxx.59)

    멋있는지 모르겠던데요 ㅠ
    그 부인분도 그냥 소문이 아닌 마약에 무면허에 진짜 안 유명해서 그렇지..장난 아니던데요
    살아보니 부부는 누가 아깝다 수준이 아니라 똑같은 사람들이 만나는것 같아서
    강레오도 같이 실망했어요

  • 8. 그냥
    '13.5.14 1:59 PM (112.151.xxx.224)

    모르는체로 살아도 됩니다..
    그사람에 대해서 알고싶지도 관심도 없으면서 뭐하러 굳이 알려고 하시는지..
    내눈에 박색이라도 사는 사람이 좋으면 그만인거지..

  • 9. 글쎄
    '13.5.14 2:12 PM (116.37.xxx.135)

    박선주 강레오 둘다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박선주가 원글님 생각하듯이 무명가수는 아니예요
    보컬트레이닝보다 작사 작곡으로 예전부터 유명했습니다

  • 10. 뭐죠
    '13.5.14 2:26 PM (203.249.xxx.10)

    일부러 찾아볼 의향도, 노력도 안하고싶은 사람이람서
    뭐가 그리 알고싶은건 많은지? 본인이 먼저 좀 찾아보고 물어봐야하느건 아닌지?
    여기가 네이버도 아니고....참;;

  • 11. 싫으면 싫다고...
    '13.5.14 3:21 PM (118.216.xxx.156)

    일부러 찾아볼 의향도, 노력도 안하고싶은 사람이람서
    뭐가 그리 알고싶은건 많은지? 본인이 먼저 좀 찾아보고 물어봐야하느건 아닌지?
    여기가 네이버도 아니고....참;;222

  • 12. ..
    '13.5.14 4:36 PM (211.187.xxx.186)

    아니...그냥 나는 그 사람이 싫다 그럼 되지 ?
    이건 또 무슨 어법인지....어이구

    박선주 눈엔 멋진가보죠. 원래 그 누구든 나름의
    매력이 있는거잖아요.

  • 13. *-*
    '13.5.14 7:09 PM (180.92.xxx.90)

    처음 봤을때 강레오 멋있다 생각했는데 말하는 순간...와르르...목소리,발음이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84 '김치女' '보슬아치' 도배된 일베..혐오냐 열등감이냐 2 샬랄라 2013/07/02 690
269383 가슴 있는 분들 브라 어떤거 하세요? 12 .. 2013/07/02 2,669
269382 초등 출국시 여권말고 3 여행 2013/07/02 775
269381 Longevity 제품에 대해서 들어보셨어요? 궁금해요 2013/07/02 333
269380 아이비는 턱을 왜 저리 심하게 깍았을까요? 7 .. 2013/07/02 5,380
269379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2 세우실 2013/07/02 532
269378 요즘은 애들이 빨라졌나요? 브랜드 같은거.. ?? 2013/07/02 348
269377 커피숍 알바하려는데 궁금해서요 궁금 2013/07/02 575
269376 집에서 걸을때 옆집에 울리도록 소리 크게 들릴만한거 없을까요? 4 ㅇㅇ 2013/07/02 720
269375 동대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garitz.. 2013/07/02 414
269374 시어머니한테 말대답했어요. 살림할 시간 없다고. 23 속시원 2013/07/02 9,883
269373 물 끓일 주전자 크기 어느 게 좋을까요? 2 선택 2013/07/02 1,866
269372 비립종 치료받음 며칠정도 세수 못하나요? 1 피부과 2013/07/02 2,429
269371 뒤늦게 60년대 음악에 빠졌는데요. nancy sinatra아시.. 3 // 2013/07/02 609
269370 회사생활 마흔넷 2013/07/02 377
269369 아이허브 블레미쉬 트리트먼트 로션 써보신분들 봐주세요 5 .. 2013/07/02 2,671
269368 브랜드에 관심없는 아이란 글 읽고 6 ol 2013/07/02 851
269367 브라운 믹서 mx2050 쓰시는분께 질문 드려요 1 궁금이 2013/07/02 1,056
269366 초6 플라톤 논술 어떨까요? 4 논술 2013/07/02 4,078
269365 절대 잊어버릴수 없는 영화 한편... 3 두아이맘 2013/07/02 1,345
269364 안도미키...용감한 여성이네요. 28 @@ 2013/07/02 3,906
269363 저녁8시정도에 전복죽을 여쭤봐요 2013/07/02 398
269362 급질요ㅡㅡ종합비타민복용후에요 4 비오네요 2013/07/02 956
269361 좋은아침 보는중인데요 1 그릇 2013/07/02 809
269360 삼단같은 머리결을 위해선 염색 안 하는게 낫겠죠 시에나 2013/07/02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