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 ”6·25 한강인도교 폭파 '위법행위' 아니다”

세우실 조회수 : 497
작성일 : 2013-05-14 13:26:0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5/13/0200000000AKR2013051320200000...

 
 

 

그런 놈도 대통령이랍시고 그딴 작자를 믿던 국민들이 얼마나 희생당했는데 이게 위법이 아니라고?

 

 

 

―――――――――――――――――――――――――――――――――――――――――――――――――――――――――――――――――――――――――――――――――――――

자공이 물었다. ”사람이 평생 동안 실천할만한 한마디 좌우명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일을 타인에게 행하지 마라”

                        - 논어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1:42 PM (180.182.xxx.153)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법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안두희룰 때려죽인 정의봉이 절실한 판결이네요.

  • 2. 헐...
    '13.5.14 1:57 PM (175.223.xxx.217)

    전쟁 가능성이 현실화되었을 때 윗대가리들이 튀어도 면죄부를 주겠단 판결로 보이네요.

  • 3. 참맛
    '13.5.14 1:59 PM (121.151.xxx.203)

    짧은 기사만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작전상 적의 진출을 지연시키기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교량을 파괴한 행위에 대한 판단이죠. 다만 이승만이 "수도 서울을 사수하겠다"는 방송으로 국민을 기만한 행위를 판단한 것은 아닌 거 같으네요.

    이게 맞다면 제 생각에는 소송을 잘못한 거 같으네요. 이승만의 죄를 물었어야죠.

    기사 하단에,

    - 이승만 정부는 공병감이었던 최창식 대령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 '적전비행(敵前非行)죄'로 총살형에 처했다. 그는 1962년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

  • 4. 세우실
    '13.5.14 3:01 PM (202.76.xxx.5)

    아... 참맛님 말씀을 들으니 그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 5. ,,
    '13.5.14 3:48 PM (175.208.xxx.91)

    전쟁일어나면 다리부터 끊는거 아닌가요. 통로를 없애는거 그건 위법이 될수 없죠 전시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53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385
279752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54
279751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1,984
279750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61
279749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70
279748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48
279747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4,981
279746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03
279745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04
279744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475
279743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08
279742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67
279741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01
279740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29
279739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184
279738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161
279737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194
279736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875
279735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281
279734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070
279733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464
279732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2,961
279731 82하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깨달음은 "정리".. 7 많이 배웁니.. 2013/07/30 4,551
279730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15
279729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