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아들 거의 1년만에 1.5센티 컸슴 ㅋ
1. ㅋㅋㅋㅋ
'13.5.14 10:59 AM (121.165.xxx.189)첫댓글님 복받으세요 ㅎㅎㅎㅎ
2. ....
'13.5.14 11:00 AM (1.251.xxx.45)몇학년인데요??
울아들도 중 1~2때 쑥쑥 자랐어요.
그후 안커서 중3때 다 큰 줄 알았는데,
고1인 올해 1.5cm정도 또 컸더라구요.
남자아이는 늦게까지 찔끔찔끔 자라는것 같아요.3. ..
'13.5.14 11:01 AM (1.225.xxx.2)울 아들은 스물 다섯 넘어서도 컸어요
스물 하나에 군대 가서 커오더니
요새 또 컸어요.4. ^^
'13.5.14 11:04 AM (211.201.xxx.115)남자 아이들...계속 조금씩 자라요.
182 조카 군대 가서 규칙적인 생활하고,운동하더니...
184가 되어 돌아왔어요.5. 냉탕열탕
'13.5.14 11:14 AM (223.62.xxx.54)저희신랑도 군대가서 더 컸어요~ 183이에요.
다만 늦게 큰 키는 상체가 자란대요
성장판이 무릎부터 닫혀서..
그래서 그런지 키는 큰데 상체가 길어요--;;6. 나이를
'13.5.14 11:19 AM (121.165.xxx.189)안적었었네요 바부팅 ㅋ
지금 고1이구요, 이녀석 쪼만한게 수염,겨털,꼬털(저는 본바없지만)이
일찍 난 편이거든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했더랬어요 지 형보다 2차성징이
좀 빨라서...
한번도 통통하게 살이 올라본 적이 없는 아이라, 키도 질금질금 자라나봐요.
살이 한번 팍 쪄야 키로 쑥 올라간다...뭐 이런 소리들 많이 하잖아요 ㅎㅎ7. 냉탕열탕님
'13.5.14 11:21 AM (121.165.xxx.189)맞아요 맞아요. 의사쌤도 그리 말했어요 무릎이 닫혀도 몇센티 더 크긴하는데
상.체.만....자란다고 켁...
남편말로는 아무동네라도 자라기만하면 되는거라고..(본인이 요롱이거든요 ㅡ.ㅡ)8. yj66
'13.5.14 12:26 PM (50.92.xxx.142)정말 다들 남자 아이들은 키때문에 이집 저집 고민이군요.
저희도 큰아이는 애기때부터 항상 커서 지금 중3인데 182에요.
더 자라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이구요.
그런데 작은놈이 6학년인데 152정도에요.
생일도 늦은 편이고 평균키라고는 하지만 항상 작았었어요.
근데 몸도 근육질이고 팔다리가 다 짧은거 같아요. ㅠㅠ
한국에 살았었으면 성정 호르몬 주사 맞혔을거 같은데 외국이라 그것도 못하고 있어요.
저는 172만 됐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아빠 177 엄마 163인데 제가 쑛다리라 그럴까요? ㅠㅠ9. yj66님
'13.5.14 12:43 PM (121.165.xxx.189)어머, 저랑 같으시네요.
실은 이 녀석 한창 자랄 나이였던 초등 중반부부터 작년까지 저희도 외국살았었어요.
제가 지금도 가장 가슴아파하는게 그 부분이죠.
한국이었으면 뭔 수를 냈어도 냈었을텐데 말이죠 아흑....
그러다가도, 지 팔자가 그런거지 뭐~ 해버립니다만 ㅡ.ㅜ10. ...
'13.5.14 1:21 PM (110.14.xxx.164)아무도 몰라요 그 나이면 충분히 더 클거 같은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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