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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난리났네요 지금

초난감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13-05-14 10:40:30

빌라에 사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윗에 사오십대 아주머니들 시끌 뻑쩍하게

삼삼오오 모여들더니만 급기야 큰소리로 빠른 박수치며 찬송가 부르고 난리났어요....

집문이랑 창문도 다 열어놓고 하나봐요....왜들 이러나요 정말.....

 

교회다니는분들 꼭 이렇게 떠들썩하게 해야 천당가나요?

IP : 218.48.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3.5.14 10:43 AM (121.165.xxx.189)

    지난 일욜, 개척교회인지 울집식구 외식갔던 식당 윗층에서
    날이 더우니 창문 다 열어놓고 그야말로 잔칫집같이 마이크까지 대고 고래고래~~찬송가.
    밥 다 먹고 나와서 창문 올려다보고 소리지르더라구요 작은아이가.
    노래 너무 못하십니다~!!!! 다섯번하니까 마이크는 끄더군요.
    정말 노래 못했어요. 잘했으면 그냥 갈라했는데 ㅡ.ㅡ

  • 2. 조심하세요
    '13.5.14 10:5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 무리들이 전도하러 올지도 모르니.....

  • 3. 초난감
    '13.5.14 11:33 AM (218.48.xxx.145)

    한 참 찬송가 부르더니 지금은 계속 떼로 울부짖는중이에요...찬송가는 많이 듣던 찬송가들이라 알겠는데
    저렇게 떼로 울부짖으며 뭐하는걸까요?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 4. asd
    '13.5.14 1:06 PM (59.1.xxx.69)

    경찰에 신고하세요
    고성방가는 경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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