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사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윗에 사오십대 아주머니들 시끌 뻑쩍하게
삼삼오오 모여들더니만 급기야 큰소리로 빠른 박수치며 찬송가 부르고 난리났어요....
집문이랑 창문도 다 열어놓고 하나봐요....왜들 이러나요 정말.....
교회다니는분들 꼭 이렇게 떠들썩하게 해야 천당가나요?
빌라에 사는데 갑자기 아침부터 윗에 사오십대 아주머니들 시끌 뻑쩍하게
삼삼오오 모여들더니만 급기야 큰소리로 빠른 박수치며 찬송가 부르고 난리났어요....
집문이랑 창문도 다 열어놓고 하나봐요....왜들 이러나요 정말.....
교회다니는분들 꼭 이렇게 떠들썩하게 해야 천당가나요?
지난 일욜, 개척교회인지 울집식구 외식갔던 식당 윗층에서
날이 더우니 창문 다 열어놓고 그야말로 잔칫집같이 마이크까지 대고 고래고래~~찬송가.
밥 다 먹고 나와서 창문 올려다보고 소리지르더라구요 작은아이가.
노래 너무 못하십니다~!!!! 다섯번하니까 마이크는 끄더군요.
정말 노래 못했어요. 잘했으면 그냥 갈라했는데 ㅡ.ㅡ
그 무리들이 전도하러 올지도 모르니.....
한 참 찬송가 부르더니 지금은 계속 떼로 울부짖는중이에요...찬송가는 많이 듣던 찬송가들이라 알겠는데
저렇게 떼로 울부짖으며 뭐하는걸까요?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고성방가는 경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