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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구박하는 시아버님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요?

며느리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3-05-14 10:09:13
말은 구박이라고 썼지만 대단한 건 아니구요, 물론 100% 진심도 아니신 거 알아요.

근데 할 말 없으실 때 괜히 아들 놈이 이래가지고 저래가지고~하면서 좀 면박을 주신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거나 분위기를 풀어가려고 하세요.
온가족 다 모였을 때 그러면 남편은 그냥 아무 소리 없이 자기 할 일 하는데 저 보면서 말씀하시면 전 뭐라 답해야 할지 참 난감해서요; 시어머니 눈치도 괜히 보이구요.

가령 그냥 아들놈은 무심하고 쌀쌀맞아서 같이 사는게 재미는 있니? 얘는 안와도 되니 너만 놀러오거라 이런 식으로 저한테 말을 하시는데 이게 한두번은 에이~ 아버님~ 이러고 넘어가지만 -_-; 반복되니까 좀 민망해요.. 어머님 맘 상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요. 원래도 잔소리나 구박을 종종 하시는 편 같은데 수위는 대단치 않지만 너무 잦아지니까 남편은 그냥 아버님 하시는 소리 한귀로 듣고 흘려보내고 암 소리도 안해요 ㅜㅜ 남편이 좀 많이 무심하고 정없는 타입이나 시부모님이 약간 섭섭해하시는 편이긴 해요. 그래서인지 저랑 같이 있을 때 일부러 더 그러시는 거 같기도 하고 ( 혼자 있으면 안듣고 가버릴터이니)

이런 때 어찌 반응해야 좋은 걸까요 ㅋ;
IP : 147.46.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qq
    '13.5.14 11:05 AM (211.222.xxx.2)

    어떤 분위기에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시아버님의 서툰 애정표현이실거예요
    우리 아버지도 그러시는데
    정말 믿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장난걸고 싶으셔서 그러세요
    저나 오빠 ,좋아하는 손주...
    아직 안친하다고 느끼는 며느리한텐 절대 안그러시구요
    칭찬만 하세요
    그냥 지금처럼 웃으시면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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