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일이 있는데...아직 미해결이구요
머리 복잡한 상태에서 어딜가봐야 똑같다싶어 일년째 휴가도 없이 지내는 미혼이에요. 일도 바빴구요..
그런데 이번에 6월 6일 연휴껴서 4박5일 또는 5박6일 정도 휴가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친구들이 어디라도 가야한다면서 제발 휴가좀 다녀오라고 그러네요.
서울에서 한숨쉬고 있느니 여행가서 잠시라도 기분 전환하는게 나은가...싶어요.
시간여유가 짧아서 갈 수 있는데가 한정적이긴한데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방콕은 네번정도 다녀왔는데 놀고먹기는 방콕이 최고이긴한데 또 방콕을 갈까요?
아니면 오끼나와를 갈까요
발리도 좋을것같고...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