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의 끝은 허무해요.
1. 하양구름
'13.5.14 12:40 AM (211.60.xxx.219)얼렁 결재취소 하세요. 아직 늦지않았어요!
농담이구요, 예전 제모습을 보는듯 해요.
정리에 관한 책 몇권 읽다보면 정말 필요한것만 천번만번 생각한 후 구입하게 되실거에요.
그래두 두분다 무작정 사는분이 아니니 다행이네요2. 음
'13.5.14 12:47 AM (49.1.xxx.148)그러게요..
요즘은 뭔가를 사도 끝이 없어요..
마음이 허해서그런지...;;3. **)
'13.5.14 2:22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란 책 권해드려요.
저 평소에 관리 잘 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부터 청소력... 하루15분 정리의 어쩌구 부터 이런 류 책 수시로 정독하고 수시로 갖다버리는 사람인데도... 이 책 전에 읽은 건데도 다시 빌려와 읽고... 또 다시 정리하니 버릴 게 수두룩 하네요!4. ㅇㅇ
'13.5.14 2:35 AM (121.130.xxx.7)어머!! **)님
제가 요즘 집안 정리 중, 그 중에서도 책 정리 중이라서요.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단순하게 살아라' 까지 다 내다 팔았어요.
그래서 책을 일절 안사는데
'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 란 책은 미리보기만 봐도 좋더라구요.
알라딘, 예스24 미리보기가 달라서 두 군에 다 봤어요.
저 미리보기 읽다가 벌떡 일어나 엉망인 딸 방 다 치워버렸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965009
http://www.yes24.com/24/Goods/4736045?Acode=101
원글님도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옷은 취소하세요.
다음에 정말 맘에 드는 옷 직접 입어보고 기분 좋게 구매하시구요.5. 심리적 안정감때문에
'13.5.14 7:07 AM (121.88.xxx.128)방치한 물건들을 버릴때가 됐나봐요.
요즘 덜 사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