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 ^^
'13.5.13 8:40 PM (112.218.xxx.60)알았어도 덥썩 물지 않았을까요?
오늘 앉아서 비서진회의에서 간접 사과했다는 걸 보니(완전 창조사과), 국민들은 아예 아웃오브안중 같던데요.
통상임금 해서 퇴직금이 줄던, 국민생활이 어렵던 관심이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2. 분당 아줌마
'13.5.13 8:43 PM (175.196.xxx.69)몰랐다고에 18원 겁니다.
3. 인천아즴마
'13.5.13 8:45 PM (115.140.xxx.99)몰랐다고에 18원 걸죠 2222222
4. ㅇㅇ
'13.5.13 8:45 PM (118.42.xxx.103)국민은 안중에 없눈거 맞다고 봐요..
대통령 됬으면 이제 게임 끝났다고 생각할거 같아요...잡은 고기에 미끼주랴 심정.. ?
뽑은 국민들이 멍청한거죠...
박근혜도 멍청하지만...5. 부산아줌마
'13.5.13 8:46 PM (58.239.xxx.221)몰랐다에 18원 겁니다.3333333333
6. 안 중요해~~
'13.5.13 8:56 PM (59.187.xxx.13)안다 모른다 자체가 상관없는 뇌~
몰라도 좋고 알아도 좋고..
알 필요성도 몰라도 되는 필요성도
그런 사고 자체가 성립이 안 된 사람이라고 봅니다.
공대출신이 산소가스?~~ㅎㅎ
필요도 가치도 느낌 자체가 없는 그런 사람..
평생 절실한 물건 하나가 있어 봤겠어요?
넘치고 넘치는데...
무엇이 하고싶다, 갖고 싶다가 있어야 그 다음단계를 계획하고 노력이라는 과정을 거치는게 98%의 삶이라 이 과정이 지극히 자연스럽지만,
그 분은 늘 꽉꽉 채워지고 넘치는 삶을 영위해 왔기 때문에 필요가 무엇인지를 체험할 기회 자체가 없엏기 때문에 게의치않은 거에요.
모르면 어떻고 알면 어떻길래요?
모르는지 아는지 점검따위도 없는거죠.
유시민 의원께서 떨거지특집에서 소개한 일화, 산수를 못 하더라! 저는 정말 너무나 와닿더군요.
그런 존재라 자기방식으로 살아갈 뿐인겁니다.7. 해피맘
'13.5.13 8:56 PM (121.170.xxx.122)몰랐다네 몰랐다네
8. 안 중요해~~
'13.5.13 8:56 PM (59.187.xxx.13)성립→정립
9. 잠잠
'13.5.13 9:13 PM (118.176.xxx.128)옆에 비서관 있었을텐데 물어보고나 대답을 할 것이지.....
10. 창피
'13.5.13 9:31 PM (98.110.xxx.149)몰랐다에 18원 444444444444
11. 당근몰랐다
'13.5.13 9:32 PM (184.148.xxx.144)TV 보시느라 바빠서 나랏일은 관심도 없었을걸요
12. 흰둥이
'13.5.13 11:05 PM (39.7.xxx.22)원글님 글 읽다가 대선때 후보토론회가 생각나 빵터졌네요 ㅎㅎㅎ
13. 꼬꼬댁
'13.5.13 11:40 PM (68.36.xxx.177)대통령도 아닌 주제에 대통령직 사퇴한다고 말해놓고 옆에서 눈치주니 멍~ 때리던, 치킨을 연상시키던 그때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전력을 볼때 이번 GM 관련 사고도 모르고 한게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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