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스파있는 펜션이나 리조트 있을까요?
1. 잘 알아보고 가세요
'13.5.13 7:08 PM (116.41.xxx.233)개인스파..위생관리 제대로 된 곳으로 찾아 가셔야 해요..
전 두번 가봤는데 한곳은 포천에 있는 키즈전문스파펜션..가격은 후덜덜했지만 정말 깔끔했던 곳..근데 정말 이제 넘 비싸져서 못 가겠어요..ㅜ.ㅠ;;
한곳은 둔내에 있는 곳이었는데 정말 더러웠던 스파욕조와 덜컹덜컹하는 싸구려침대..또 그런곳 만날까봐 스파펜션 못 가겠어요..
그래도 후기들 잘 찾아보시면 괜찮은 곳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2. 초창기
'13.5.13 7:09 PM (211.234.xxx.53)생각속의 집이라는 개인스파의 열풍 진원지 같은 곳인데요
세련된 인테리어 사생활 보호 좋았으나
고급 러브호텔 같고
많은 사람이 쓰다보니
개인스파가 좀 찝찝하더라구요3. 아무래도
'13.5.13 7:17 PM (119.64.xxx.60)저도 위생이 제일 걱정되긴 하더라구요..근데 외국에서 한번 가봤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저희도 편해서요.. 우리나라도 괜찮은데 있을까 알아봐야겠다 했던참이었죠..아예 풀빌라 이런델 알아봐야 할까요;;;; 생각속의 집..한번 찾아볼께요 감사해요
4. 아무래도
'13.5.13 7:18 PM (119.64.xxx.60)첫댓글님 그 키즈스파는 어딘가요? 저도 애데리고 가는거라
5. 앗
'13.5.13 7:24 PM (115.21.xxx.7)저희 시부모님 하시는 펜션 한번 홈피 가서 보세요 ^-^
드위트리 인데요.
현무암 노천탕이 방마다 있구. 실내 욕조도 있고요
거대한~ 풀도 있어요.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그대로 흘러내려온 풀장이라 찝찝하지 않아요 ^^;;
보니 가족 반, 커플 반 이정도 오시는 거 같더라구요.
청소는 매일 매일 당연히 하시고 이불, 베갯잇 빨래도 업체에 맡겨서 매일매일 하세요.
그쪽이 시골인데도 5분 거리에 강원랜드가 있어서 전문 세탁소가 있더라구요.
경치도 너무 예쁘고~ 힐링하실 수 있어요~~6. 앗
'13.5.13 7:25 PM (115.21.xxx.7)주소는 http://dwitree.co.kr ^-^;; 입니당
7. 앗님
'13.5.13 7:40 PM (119.64.xxx.60)홈피둘러보고 전화함 해볼께요 감사해요~
8. ..
'13.5.13 7:54 PM (112.184.xxx.39)서울근교면 포천에 있는 티볼리빌 괜찮습니다.
개별 스파 있구요.
여름엔 수영장이 따로 또 있어요.
금액 어마어마한 럭셔리 풀빌라도 있긴해요.. 너무 비싸긴 하지만..ㅠㅠ9. 점둘님
'13.5.13 8:04 PM (119.64.xxx.60)역시 82네요 감사..다만 이번연휴엔 모두 예약완료라네요..ㅜ. 조만간 날좋은 봄날 가봐야겠어요^^
10. 앗님
'13.5.13 8:15 PM (124.50.xxx.28)펜션 대박 예쁘네요...제가 가기엔 비싸지만 ㅜㅜ
11. 첫댓글이
'13.5.13 8:21 PM (116.41.xxx.233)럭스제이펜션이라고 함 쳐보세요...그당시엔 일반펜션이었는데도 유아물건들 구비가 넘 잘되어있어서 기분좋게 다녀왔는데..지금은 키즈스파펜션이더라구요..
12. 강변살자
'13.5.14 10:27 AM (58.236.xxx.246)영월에 오픈한지 2년정도 된 프레임하우스 좋아요.
풀빌라이구요.자쿠지도 옆에 있고 앞에 계곡도 흐르고..
단 밤에 벌레가 엄청나다는거만 빼면 ...^^
작년에 1박 했었는데 아이들이 넘 좋아해서 더 있고
싶었어요.13. VERO
'13.7.10 9:21 PM (121.168.xxx.175)스파펜션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061 | 저 짐 7호선안인데 방구냄새 ㅜㅜ 5 | 미치게따ㅠ | 2013/05/13 | 2,330 |
251060 | 손가락 골절 병원 안가고 부목대고 있어도 되나요?? 1 | ..... | 2013/05/13 | 1,674 |
251059 | 음란성 물타기 글에 댓글 쓰지 맙시다! 6 | 참맛 | 2013/05/13 | 579 |
251058 | 하루종일 문제집 들고 있는 아이.. 4 | 중1엄마 | 2013/05/13 | 1,437 |
251057 | 불행한 직장생활 9 | ㅂㅂ | 2013/05/13 | 2,723 |
251056 | 지금 위기탈출 넘버원에 티아라 맞죠? 8 | 미쳤군 | 2013/05/13 | 3,431 |
251055 | 아들이 어쩌구 딸이 어쩌구.. 정말 보기 싫어요 이런 글들. 9 | .. | 2013/05/13 | 2,096 |
251054 | 옷이 귀찮아지는 나이 15 | 멋쟁이 | 2013/05/13 | 4,402 |
251053 | [핫이슈] 통상임금 산정방식, 해법은? | ... | 2013/05/13 | 489 |
251052 | '그는 약간 뚱뚱한 사람이다' 를 영어로 뭐라해야 하나요? 6 | 영작 | 2013/05/13 | 2,625 |
251051 | ”尹, 귀국 직전까지 이남기 수석 방에 숨어” 外 4 | 세우실 | 2013/05/13 | 1,865 |
251050 | '애들 놀리다'는 표현, 잘못된 것 아닌가요? 7 | 놀리냐? | 2013/05/13 | 977 |
251049 | 비타민의 갑은? 4 | 나도 한번 .. | 2013/05/13 | 2,051 |
251048 |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3 | 심마니 | 2013/05/13 | 2,285 |
251047 | 아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4 | 싱글 | 2013/05/13 | 976 |
251046 | 혹시 은행원 계신가요? 9 | ........ | 2013/05/13 | 5,801 |
251045 |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 요약 좀... 부탁드려요 4 | 자룡 | 2013/05/13 | 1,711 |
251044 | 중학생 학교 체육복 4 | 미적미적 | 2013/05/13 | 1,321 |
251043 | 갤럭시 | sadpia.. | 2013/05/13 | 380 |
251042 |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 엄마 | 2013/05/13 | 2,688 |
251041 |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 뭐라고카능교.. | 2013/05/13 | 3,640 |
251040 |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 후 | 2013/05/13 | 2,032 |
251039 |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 고민중 | 2013/05/13 | 4,240 |
251038 | 질좋고 맛있는 잣 판매처 5 | 알려주세요 | 2013/05/13 | 1,003 |
251037 | 무는 개보다 더한 개 주인 1 | 분당 아줌마.. | 2013/05/13 | 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