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학 1학년때인가 사진보고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
정말로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집안에서 잘 자라, 서울대학까지 나온 재원이라 부러웠는데...
뭐랄까, 사람 앞날 아무도 모르는구나 싶고,,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제 대학 1학년때인가 사진보고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
정말로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집안에서 잘 자라, 서울대학까지 나온 재원이라 부러웠는데...
뭐랄까, 사람 앞날 아무도 모르는구나 싶고,,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사람 앞날 아무도 모르는구나 싶고,,????????
(말의 의도는 알겠으나)이혼했다고 인생 끝장 난 것처럼 몰지 맙시다
여자들끼리라도요
흠없던 인생에 이혼이라는 티가 생겼지만..
좋은 집안에 학벌은 여전한거구요..앞으로도 아마..평범한 여자들보단 잘 살거에요.
그 큰 하프만 기억 나네요.
용달차에 실고 다녔던 그 하프 풋.
..평범한 여자들보단 잘 살거에요
약간 이영애 스타일?
해표회장 부인, 효성회장 부인, 이회창 며느리 엄마(남편인 5공 고위직 출신)가 자매지간...
이 자매들이 인물이 워낙 출중해서 자녀들이 한 미모해요.
대한민국 해악끼치는 집안들 집합이긴 합니다만...
다리가 새다리였어요
제 눈엔 재벌이나 뭐 결혼식 사진 공개되는 비연예인 중에선 제일 예뻤던것 같네요
하프로 설대 들어가고 학점 개판.
이혼해도 우리보다 백배 만배 더 잘살듯한 예감은 뭐죠?ㅋㅋ
이혼은 여자가 당한게 아니예요.
말하기 뭐한데 ...
이혼하면 불행한가요?ㅎ
참 나이 사십 넘어서까지 살다보니 신기한게 정말 세상은 뭐라 말할 수가 없어요.
조성민, 최진실 결혼할 때 모두 부러워하고 노재헌씨 잘생긴 편이고 신정화 예쁘고
선남선녀 부부라고 생각했는데 세월 흐르면서 헤어지고 그것도 깔끔한 헤어짐이 아니라
...여하튼 사람 일은 모르는거 같아요.
이혼 못하는 지지리 궁상이 불쌍하죠.
그 사람이야 안될것 없다고 봅니다.
이혼하면 사람 앞날 끝난건가요?
이혼 안하고 남편 델꾸 사는게 세상 제일 큰 자랑거리라면 모를까
저런 사람들한테 불쌍하긴 뭐가불쌍하나요
진짜 불쌍한건 능력없어서 개차반 남편이라도 데리고 살아야 하는
여자들이 불쌍한거죠
결혼할 때 하프 전공이라 그때 사람들이 좀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프를 살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하고...
그리고 신문에 올린 졸업사진에 눈수술 표시 확연하고..
이쁘다고는 전혀 생각못했는데 눈이 다 다르군요.
노태우는 비자금 은닉장소로 사돈들을 이용했던거 같아요.
당연 정략결혼이니 서로 사업상 생각이 다르면 이혼으로 가겠지요.
부부가 엄청 사랑하면 모를까.
거꾸로 사이가 안좋아 사업이 틀어졌는지도 모르고..
진짜 불쌍한건 능력없어서 개차반 남편이라도 데리고 살아야 하는
여자들이 불쌍한거죠 22222222222222
능력 없으면
개차반 남편이라도 그 남편이 데리고 살아 '주는' 거지
뭔 무능해서 이혼도 못하는 그 여자가 남편을 데리고
살아 줘요 살아 주긴.
남편 차버릴 능력 있으면 차버릴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