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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윤창중한테 당한 사람은?

한국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3-05-13 17:17:03

얼마나 될까요?

 

그냥 내부적으로 해결하자 하여 넘어간 건들도 많을테고...

 

그냥 억울하게 용기내어서 신고한 사람이 있을까?

 

한국에서는 권력 있는자가 이기는 게임이니...

IP : 168.154.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틴
    '13.5.13 5:21 PM (58.236.xxx.74)

    대사관 직원 해임된거 보니, 나쁜 예감은 왜이리 딱 들어맞는지.
    정말 터뜨리기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취직하기도 넘 힘든 세상이라.
    권력을 이용한 범죄는 정말 태형으로 다스렸음 좋겠어요

  • 2. ㅇㅇ
    '13.5.13 5:23 PM (121.166.xxx.39)

    정말 많을거 같지 않아요?
    나이가 60이 다 되니..수십년간......아......정말..미치겠다...
    내가 저 놈 부인이었다면 걍 혀 깨물고 죽었을거 같아요...

  • 3. 그쵸
    '13.5.13 5:24 PM (58.236.xxx.74)

    그 부인 쓰러진 것도 이해되어요.

  • 4. ......
    '13.5.13 5:24 PM (126.210.xxx.99)

    윤창중뿐이겠어요? 그 사람은 재수없게 미국에서 걸려서 그렇지 원래 세상 권력구조가 약한 자들 괴롭히게 되어 있고 특히 남자들은 권력 가지게 되면 어린 여자들한테 눈독 들이기 마련이죠. 멀쩡하던 남자도 권력 쥐고 또 신정아 같은 출세욕 넘치는 여자들한테 걸리면 그렇게 전락하는 거죠. 대학원 다닐 때 척추질환을 여대생, 여강사 많이 봤습니다. 소위 인텔리 지식인 계층이라는 자들이 더해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착취하고 출세라도 시켜주면 낫게요, 먹고는 나몰라라 하는 ㅅㄲ들도 있겠죠. 강자-약자 구조에서 인권 유린 당하는 건 비단 남자가 여자를 뿐만 아니라 여자 상사나 싸모님들 중에도 있겠죠.

  • 5. ......
    '13.5.13 5:26 PM (126.210.xxx.99)

    웬 척추질환 ㅋㅋ ---> 착취당하는 오타

  • 6. 하인리히의 법칙
    '13.5.13 5:32 PM (112.218.xxx.60)

    한 사람의 중상자가 나오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당할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이 나온대요. (통계로)

  • 7. 그쵸
    '13.5.13 5:33 PM (14.52.xxx.59)

    상습범 아닐까 싶어요
    혼자 따로 나와 산것도 그렇고
    취임초기 처음 미국가서 저러는거보면 지금껏 부지기수였는데 안 들키고 넘어간거 아닐까 싶어요
    하는 방식도 아주 더티하고 나름 치밀해요

  • 8. 하도
    '13.5.13 5:48 PM (210.216.xxx.140)

    진상이어서 기자들조차 꺼려했다죠.

  • 9. 입에 걸레문 늙은 일베충새키
    '13.5.13 5:55 PM (182.210.xxx.57)

    윤베충이 퍽하면 욕찌거리로 사람을 상대했답니다.
    지 딸뻘에게 저 지랄한 거보면 뭐..

  • 10. 징글 노인네
    '13.5.13 6:00 PM (115.126.xxx.69)

    그냥 갈려고....이 한 마디에....

  • 11. ...
    '13.5.13 10:42 PM (182.222.xxx.166)

    그런 걸레를 우국 충정 어쩌고 했던 것들이나 뽑아서 옆에 끼고 다녔던 인간은 도대체 뭐래요? 부끄럽지도 않은 지 뻔뻔하게 앉아서 사과랍시고 하는 꼴이 참..

  • 12. 지입으로
    '13.5.14 2:46 AM (121.145.xxx.180)

    청와대 문화는 성추행 문화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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