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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기다리던 퇴근시간이 20분정도 남았네요...야호~!!

왜이렇게피곤하죠?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3-05-13 17:16:25

오늘 정말 피곤한 날이네요.

 

주말에 쉬지 않고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놀러다니는 건 언제나 있는 일상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내가 체력이 이렇게 약했었나 의심할 정도로 하루종일 정말 피곤에 쩔어있었네요

 

커피도 마셔보고 바깥바람도 좀 쐐보고 그랬는데도....정말....업무집중 안되고 드러눕고싶은 상태였어요....아 피곤해요..지금도요..

 

그래도 이제 곧 퇴근이니 오늘은 칼퇴근하여 집으로 곧장가야겠어요......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집니다.....그래도 이번주는 4일 근무라 다행이예요...

 

아이키우며 직장다니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즐퇴하세요~~~

IP : 152.99.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5:17 PM (112.185.xxx.109)

    아 부럽다 부러버

  • 2. 푸른잎새
    '13.5.13 5:31 PM (1.236.xxx.55)

    직장이 있는 원글님이 저는 부럽네요.

  • 3. 여기여기
    '13.5.13 5:31 PM (121.166.xxx.39)

    오늘 저도 칼퇴할거에요. 정말 너무 피곤..
    그래도 이번 주는 앞으로 3일만 더 버티면 돼요...

  • 4. 봄햇살
    '13.5.13 5:55 PM (113.216.xxx.9)

    퇴근시간 오분전에 일처리하러 온사람....차에 두고온서류 가지러 갔습니다...한 삼십분 퇴근 늦어질듯.ㅜㅜ 하루죙일 이시간만 기다렸더만.ㅜㅜ

  • 5. 나두나두
    '13.5.13 6:00 PM (211.47.xxx.35)

    내 얘긴줄 알았어요..어제 진짜 몇달만에 애들이랑 나들이 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자판 두두릴 힘도 없고요
    고개는 12시5분 방향으로 비딱선이에요.. 집에가서 드러눕고 싶은데,, 내일 아침 먹을거 준비하고
    해야 하니 어려울거 같아요.. 홍삼이라도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눈꺼풀이 덮히기 일보직전..

  • 6. 자몽
    '13.5.13 6:04 PM (203.247.xxx.126)

    아..저도 오늘 하루종일 퇴근시간만 기다렸어요. 주말에 쉬었는데도 피곤하네요..ㅠㅠ

    저녁에 가서 밥도 하기 싫은데 으....어쩌나여....남편은 집에서 먹고푸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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