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피곤한 날이네요.
주말에 쉬지 않고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놀러다니는 건 언제나 있는 일상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내가 체력이 이렇게 약했었나 의심할 정도로 하루종일 정말 피곤에 쩔어있었네요
커피도 마셔보고 바깥바람도 좀 쐐보고 그랬는데도....정말....업무집중 안되고 드러눕고싶은 상태였어요....아 피곤해요..지금도요..
그래도 이제 곧 퇴근이니 오늘은 칼퇴근하여 집으로 곧장가야겠어요......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집니다.....그래도 이번주는 4일 근무라 다행이예요...
아이키우며 직장다니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즐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