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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을 누가 부담해야할까요?

전기세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3-05-13 16:31:13

한 건물에 있는 1호와 2호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1호는 전세로 8년 째 살고 있구요,

2호는 재작년 5월에 들어와서 올 5월에 2년 채우고 이사갔습니다.

이 건물은 재작년 11월에 주인이 바꼈습니다.

 

며칠전 이사간 이후 1호 2호 에 각각 연결되어 있던 전력계가 서로 바껴달린 것을 1호가 알아내었습니다.

이사간 2호 전력계는 돌아가고 1호 전력계는 멈추어 있었어요.(전력계는 현관에 공동으로 설치되어 있음)

 

한전에 가서 매달사용량과 청구된 요금을 떼왔습니다.

1호는 2호의 전기세를 25만원 가량 많이 내고 있었고,

2호는 1호의 전기세를 25만원 가량 적게 내고 이사 간 것입니다.

 

그래서,

1호는 2호에게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20만원만 송금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2호는 자기는 아무 잘못없다, 자동이체 되어 나간 것. 왜 이제와서 달라고 하느냐, 주인한테 달라해라.

1호는 주인에게 얘기 했으나, 그건 주인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니 당사자끼리 해결해라.

라고 합니다.

 

이사간 2호도 밉고, 주인도 미워요.

2호가 이사가기 전에 알았어도 보증금에서 쉽게 받았을 지도 모르죠.

주인과 그리고 2호와 전화통화할 때마다  속만 상합니다.

그냥 더이상 통화하지 말고 잊을까요? 돈을 청구할 권리가 있긴 한가요?

 

IP : 122.47.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4:34 PM (122.35.xxx.66)

    계량기 설치를 누가했나요?
    설치한 사람이 잘못 설치헀으니 그 사람이 물어줘야지요.
    세 든 사람들이 설치헀으면 세든 사람들이 (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요)
    주인이 잘못설치했으면 주인이 과실로 인정하고 내야지요.

    만약 주인이 바뀌었다고 해도.. 집 인수할 때 점검하지 못한 잘못이 있는 것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바꿔단 것을 알아낸 것을 감사히 생각해야지 원... 주인 이상하네요.

  • 2. 쓴 사람이
    '13.5.13 4:41 PM (211.234.xxx.183)

    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물론 잘못 설치한 책임이야 있겠지만 쓴 만큼 나온 전기는 본인이 내야 할 꺼 같아요

  • 3. ...
    '13.5.13 4:41 PM (218.236.xxx.183)

    1호가 원글님인가요? 그렇담 지난 2년이 문제가 아니라 8년동안 잘못내고
    살았다는건데 당장은 25만원 손해 보셨지만 지나간 6년동안은
    원글님이 덜 내셨을 수도 있으니 그냥 잊으셔야겠네요.

    집주인 잘못이라 하기도 애매한게 중간에 주인도 바꼈고 공실 없이
    계속 세를 줬다면 주인도 몰랐을테니 딱 누구의 잘못이라고 정하기도
    애매합니다.

    일단 한전에 문의는 해보세요. 고지서에 이름하고 계량기 번호가
    기재되니까 그게 잘못돼서 나오면 한전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구요...

  • 4. ..
    '13.5.13 4:42 PM (210.109.xxx.19)

    그러니까 25만원중 5만원 깎아줬으면 2호가 줘야죠.
    주인책임분 5만원이라 치고.
    주인이 잘못 단건 맞지만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받아내기는 아려울 듯 하구요.
    쓴건 2호가 썼으니 대부분을 2호가 토해내야죠.

  • 5. ..
    '13.5.13 4:48 PM (121.160.xxx.196)

    주인이 2호에게 말 해서 받아줘야 함.
    주인이 못 받아내면 주인 주머니에서 1호에게 변상해야 함.

  • 6. ..
    '13.5.13 4:57 PM (115.178.xxx.253)

    주인이 설치한것이니 주인에게 책임이 있어요.
    주인은 2호에게 받되 2호는 청구서대로 나온것이니 일정부분은 감해줘야 할듯..

  • 7. 원글이
    '13.5.13 6:17 PM (122.47.xxx.81)

    의견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대응을 잘 못한 것 같아요.
    2호 아저씨에게 사정하듯이 전화한 것과, 주인에게는 2호가 돈을 줄 수 있도록 잘 얘기해 달라고 역시 사정하듯이 한 것이요.
    진작 여기 물어보고 주인에게 책임지라고 똑 부러지게 얘기 할 것을요.
    6년 것은 포기하더라도 얼마전에 나간 2년치는 책임지라고 했어야 했는데.
    주인이 1호에게 직접 트라이 하도록요 ㅠ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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