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르 드라마 전성시대

미둥리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3-05-13 16:17:15

 

드라마 나인을 엄청나게 즐겨본 있는 저어는....... 이런 글들이 너무 좋습니다.

http://www.firstlook.co.kr/?issue=drama-syndrome

 

진짜 요즘은 케이블 드라마가 넘사벽인거 같아요 ㅠㅠ

물론 공중파드라마들도 ㅠㅠㅠㅠ 짱 ㅠㅠㅠ

저 아래 작품들 다 기대되요 ㅠㅠㅠ 으엉

 

-

 

올해 기대해볼 만한 장르 드라마들이 상당수 편성 대기 중이라는 것도 고무적이다.

먼저 청와대 경호원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 SBS <쓰리데이즈>(가제)와

국내 경제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가족 정치극 SBS <황금의 제국>(가제)은 소재도 독특하지만,

각각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만으로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고현정 주연의 잔혹 학원물 MBC <여왕의 교실>과

‘복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김남길, 손예진의 복수 누아르 KBS2 <상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능력을 소재로 한 SBS의 두 작품, 홍자매의 호러 로맨틱 코미디 <주군의 태양>과

법정 로맨틱 코미디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눈에 띄는 이색 장르물이다.

 

케이블 장르 드라마 기대작도 만만치 않다. 가장 주목할 작품은 <응답하라 1997> 시즌 2인 <응답하라 1994>와

<추노>의 곽정환 감독 차기작이자 스포츠 시대극인 <빠스켓볼>이다.

 

마침 두 작품은 농구라는 키워드와 과거라는 시간적 배경도 공유하고 있다.

Mnet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뮤직 드라마 <몬스타>와

영화를 리메이크한 <연애조작단: 시라노>도 챙겨봐야 할 작품 중 하나다.

 

 

IP : 175.196.xxx.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931 강원랜드 직원 '알바생'에 채용 암시하며 키스 요구 2 세우실 2013/05/14 920
    251930 내 성격중 제일 싫은건 뒤돌아보는 성격 9 ..... 2013/05/14 1,878
    251929 전지현처럼 이쁘기가 더 어려운것 19 여름 2013/05/14 5,719
    251928 제목에 드라마 내용 좀 쓰지마세요 2 제발 2013/05/14 536
    251927 윤창중 기사에 대해서 생각해볼만 한 글 10 무명씨 2013/05/14 1,376
    251926 시어머니랑 살고 있으면 옷 사면 안돼요?? 22 이해안감 2013/05/14 4,461
    251925 미국랄프로렌 폴로 티셔츠사이즈문의 3 아시는분 2013/05/14 3,003
    251924 결혼하니.. 5 ........ 2013/05/14 1,135
    251923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부디 답글 부탁드려요~ 1 언니야 2013/05/14 464
    251922 5월 1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14 374
    251921 둘째발가락이 긴 사람에게 편한 운동화 있을까요? 4 신발고민 2013/05/14 1,137
    251920 대통령바뀌면 전임대통령 비리니 뭐니 등으로 시끌시끌한데 이명박은.. 13 .... 2013/05/14 1,600
    251919 외국으로 이민간 형제 자매들이 부모님 잘 챙기나요? 5 외국 2013/05/14 2,019
    251918 정부-지엠, 대통령 방미 전 '통상임금 해결' 교감했나 1 역시 2013/05/14 489
    251917 책 안좋아하는 아이 논술시켜야 하나요? 2 봄봄 2013/05/14 820
    251916 사촌동생이지만 요즘엔 좀 맘이 안 좋아요... 2 사촌동생 2013/05/14 1,205
    251915 아기스포츠단5세 수영시간..물안경 안가져갔는데 갖다줘야할까요? 4 gggg 2013/05/14 760
    251914 선우가 살아와서 민영이는 둘째치고 영훈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3 저는... 2013/05/14 1,655
    251913 지난주에 "선우"가 죽을꺼라 예상했던 사람임 .. 7 예상하면 2013/05/14 1,069
    251912 초등1학년 스승의날 선물 안하는 분들계신가요? 7 초등1학년 2013/05/14 1,911
    251911 검찰이 문제삼는 주진우 기자의 기사 12 참맛 2013/05/14 1,662
    251910 토요코인카드 만드셨나요? 1 토요코인 2013/05/14 808
    251909 20대 유치원선생님 선물로 샤넬복숭아 메베 어떨까요? 6 고민 2013/05/14 2,394
    251908 <무플절망>..리딩으로 리드하라 10 파란하늘 2013/05/14 1,414
    251907 [급해용, 컴앞대기] 폴란드어 아는 분 계신가요? 6 ... 2013/05/14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