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
'13.5.13 3:16 PM (14.46.xxx.6)그럼..남편이 낳아온 애를 키워야 하나요...헐...입장바꿔 여자가 밖에서 애 낳아오면 키워줄 남자 있을까요..
2. 친정엄마라는것 보니
'13.5.13 3:17 PM (180.182.xxx.109)님도 결혼하신것 같은데
남편이 나아온 자식 누가 챙기고 싶겠어요.
님이나 그러고 살던지 부처님 뒷다리도 아니고3. 원글님
'13.5.13 3:18 PM (121.136.xxx.249)친정엄마 가슴에 못 박지 마세요
왜이러시나요?4. ..........
'13.5.13 3:20 PM (175.182.xxx.6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는 자기의 친자식들을 위해서 가장 나은 결정을 한건데
욕만 먹는군요.
남편은 밖에서 애 낳아와.
내연녀는 큰소리쳐
자식은 엄마 비난해
많이 외로우셨을거 같네요.5. 휴
'13.5.13 3:20 PM (211.214.xxx.177)제 요지는
그 아이를 받아들였여야 했다는 게 아니라
해외입양을 보냈어야 했냐는
거예요6. 아이
'13.5.13 3:21 PM (180.64.xxx.95)님에게는 핏줄이겠지만 어머니에겐 생판 남이예요.그나마 아이가 없었으니 님 형제가 순탄하게 자랐을거예요. 화류계엄마에게서 자라느니 해외입양이 더 나았을 수도... 아마 어버지도 아셨을텐데요..
7. 시나몬애플
'13.5.13 3:22 PM (211.187.xxx.220)헐...그 아이를 원글님네 엄마가 키워야하나요?
정말...ㅠㅠ
오바쩐다22 원글님 엄마가 이 글 보믄 열불터져 쓰러질듯..8. ...
'13.5.13 3:22 PM (180.231.xxx.44)낚시질도 좀 정성껏 하세요. 무슨 해외입양이 옆 집 놀러가는건줄 안시나 어떻게 일주일만에 후다닥 친정어머니에의해 일방적으로 처리가 되요.
9. 감성적이네요
'13.5.13 3:22 PM (180.182.xxx.109)님아...
철좀 드세요......더 할말이 많은데 말문이 막혀서10. 젤나쁜
'13.5.13 3:22 PM (124.53.xxx.203)아버지와 상간녀가 제일 나쁘네요,,
그럼 그 아이를 어쩌나요,,
또 그렇게 큰 아이들은 국내입양 힙들었을 거예요,,
해외입양 가서 잘 되었을거라 생각해야죠, 뭐,,
엄마는 잘 못 없는거 같은데,,11. 파란하늘보기
'13.5.13 3:23 PM (58.122.xxx.98)요지가 어쨌든 님이 친정엄마가 하신 일에 모질고 어쩐다 말 못하죠.
눈이 뒤집힐 일인데..12. ㅡㅡ
'13.5.13 3:23 PM (125.178.xxx.147)그아이를 학대하거나 한것도아니고 해외입양이면 아주 양호하고 상식적인 대처 아닌가요?
13. 어쩌겠어요 ㅠ
'13.5.13 3:23 PM (182.210.xxx.57)자신이 키울만한 그릇이 안되니 입양이라도 보낸 거겠죠.
구박하고 서로에게 몹쓸 사람으로 상처받을바에야 차라리 안보는게 어머니가 선택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봐요.
아이도 자신을 거둬줄 부모밑에서 자라는게 계모 친모보다 낫지 않겠어요.
전 어머니 선택이 이해됩니다.14. 흠
'13.5.13 3:23 PM (123.109.xxx.18)친정어머니 마음은 전혀 헤아리지 않으시네요
차갑고 인색하고 이제 새롭게 안 사실로 모질다는 말까지 듣는 그분은
이제 칠순 바라보는 노인이시겠죠
참 고단하고 외롭게 살았을것 같은데
마흔의 딸은 아직도 원망이 가득하니..
부모자식관계란게 참 어렵습니다15. 자식 다 필요없어
'13.5.13 3:24 PM (175.214.xxx.38)이 상황에 이복동생 걱정이나 하고...
16. ............
'13.5.13 3:24 PM (175.182.xxx.61) - 삭제된댓글친엄마가 안받아 주니 해외로 보냈겠죠.
친엄마가 기르겠다고 했는데도 강제로 해외로 보낸건가요?
그리고 팔았다니요?
해외입양보내고 돈이라도 두둑히 받으셨다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아버지는 그애가 자기 핏줄인데 해외로 입양되는 것도 모르고 방치했다는건데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엄연히 살아있는 친부가 동의를 했으니 해외입양도 가능했겠죠.17. ..
'13.5.13 3:24 PM (182.215.xxx.139)아이가 많이 불쌍하네요. 외국에 코피노와 다를게 없어요. 그 무분별하고 책임없는 짓거리에 죄없는 이들만고통받고..
18. 휴
'13.5.13 3:25 PM (211.214.xxx.177)낚시질 운운 댓글
불쾌하네요
글 중 어디
일주일만에 입양절차 끝냈다고 되있나요
제가 판단을 잘못했네요
글 삭제합니다19. 원글님 마음을
'13.5.13 3:26 PM (121.161.xxx.151) - 삭제된댓글이해못하는 바는 아니나
미움의 방향이 잘 못된 것 같은데요?
저는 원글님 어머니 마음 이해합니다.20. 허걱
'13.5.13 3:26 PM (210.94.xxx.89)그럼 어머님이 내 자식 아닌 그것도 남편의 혼외자식을 키워야 하나요?
요즘 같으면 부부가 같이 키운다는 말도 나올 수 있지만, 예전같으면 보통 여자가 엄마가 키워야 하는데 남편이 낳아온 자식을 도대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원글님 어머님이 키워야 해요? 여기서 나쁜 건 바람핀 원글님 남편과 아이 갖다가 버린 그 화류계 생모인데요.
최소한 원글님 어머님은 그 아이를 해외 입양을 보내는 수고라도 했네요. 아이 낳고서 가져다 버린 그 생모라는 여자와.. 자기 자식 입양 보내는 데도 가만 있었던 원글님 아버님 같은 분도 있는데요..21. 시나몬애플
'13.5.13 3:29 PM (211.187.xxx.220)아버지 비난은 왜 안 하시나요? 아버지도 알았을테고 아버지가 만들어온 자식인데 아버지가 왜 안 말렸는지..왜 그 언급은 없나요?
22. 요즘
'13.5.13 3:31 PM (112.218.xxx.60)엄마들만 비난하는 글 자주 보네요.
아버지 비난은 없다니... 이중잣대 쩌네요.23. AZ
'13.5.13 3:33 PM (61.254.xxx.129)바람핀 남자,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애까지 낳은 여자....
이 두사람이 책임질 문제였습니다. 님의 어머니는 전혀 책임이 없어요.
단 일주일간의 영문모르고 귀여웠던 동생에 대한 감상적인 기억만 가지고
친정어머니의 피눈물 나는 인생을 익명의 82님들에게 까발리고 욕해주길 바라는건가요?24. ..
'13.5.13 3:48 PM (203.236.xxx.250)무슨 어머니가 이복동생 안키워서 어머니에게 화내는 철없고 몰상식한 딸로 몰고가는듯 싶네요;;...
철없고 몰상식한 딸 맞는 거 같은데요25. .........
'13.5.13 4:56 PM (58.237.xxx.199)원글님이 결혼해서 얘 낳고 살 미래에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친엄마의 입장'이라면 키울 수 있었는지 생각하시면
왜 이런 글들이 붙는지 아실겁니다.26. 친정엄마는
'13.5.14 7:18 AM (220.86.xxx.151)원글같은 자식을 낳은 친정엄마는 원글님 낳은 날을 후회하실 듯.
별 희한한 원망이 다 있다는...27. 원글은
'13.5.14 8:34 AM (112.214.xxx.164)지워서 못 보고 댓글 보니 대충 짐작이 되네요.
원글님 해외입양도 기록이 있어서
찾아볼려면 찾아볼 수 있어요.
그렇게 핏줄이 당기면 님이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