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 대통령의 일방통행 '1호 人事'… 결국 '1호 外交'에 재 뿌렸다

세우실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3-05-13 14:13:3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1/2013051100277.html

 

 

조선이지만 가져오지 않을 수 없었어요.

윤창중의 칼럼을 박 대통령이 놓치지 않고 읽었고 스크랩할 때 맨 위에 올릴 정도였다고 하고 있고,

윤창중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자신을 선택했다며 자랑했다는 내용,

그리고 인수위 당시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계속되자 윤창중에게 박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이런 것에 약해지면 안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얘기,

여권 고위 관계자가 윤창중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자 박 대통령이 "제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 마세요"라고 했다는

뭐 그런 얘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여당에다가 조중동까지 공격하니 워쪄...............

윤창중과 윤진숙이 박근혜 불통인사의 알파와 오메가인데 윤창중 불똥이 박근혜에게 튀지 않기를 바란다던가,

왜 개인의 문제를 박근혜에게까지 몰고 가느냐는 식의 물타기라던가,

박근혜 스스로도 자꾸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겠음?

결국 알아서 하지도 못할 거면서 입만 살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말을 단순히 옮기는 입이 아니라,
대통령과 정권의 수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얼굴이고 분신이다.”

                        - 윤창중.... 지금 그 윤창중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2:32 PM (222.107.xxx.147)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말을 단순히 옮기는 입이 아니라,
    대통령과 정권의 수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얼굴이고 분신이다.”

    그렇게 중요한 역할인지 새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창중 씨

  • 2. 아줌마
    '13.5.13 2:42 PM (203.247.xxx.210)

    취향도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87 네티즌이 밝혀낸 윤창중의 만행~(인턴 감금까지)ㅎ 7 참맛 2013/05/13 3,159
250986 다리를 접질렀는데 병원 가야하겠죠? 4 아기엄마 2013/05/13 1,022
250985 내년에 조기입학 시키려고 해요 31 고민 2013/05/13 3,921
250984 살 뺴고 싶어요 7 도움을 청합.. 2013/05/13 2,086
250983 요즘은 조화도 참 곱고 예쁘고 세련되게 나오네요. 6 인테리어 2013/05/13 1,597
250982 처음 본 애기 엄마가.. 11 허거덩 2013/05/13 3,607
250981 방금 전에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ㅇㅇ 2013/05/13 1,002
250980 여자는 살림만 잘해도 반은 성공하는듯 싶어요. 51 손님 2013/05/13 15,534
250979 어버이날 안챙긴지 몇년되었어요. 16 2013/05/13 5,540
250978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구나..... 2 ... 2013/05/13 2,503
250977 프라이팬에 팝콘 튀기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팝콘 2013/05/13 4,860
250976 콜렉트콜이라 자꾸 스맡폰에 전화가 오는데 이거 스팸이죠?.. 1 신종사기 2013/05/13 707
250975 여름가방 1 ........ 2013/05/13 1,031
250974 나이 30넘어가니 집안에서 갈굼이 심해져요.. 1 .... 2013/05/13 1,004
250973 이경재 방통위원장, 방송장악 현실화 우려 2 세우실 2013/05/13 633
250972 결혼하고 한배우자와 평생사는 사람들 대단해 보여요 21 존경스럽다 2013/05/13 3,536
250971 카톡 친구등록 때문에 질문올립니다 1 ㅎㅎ 2013/05/13 739
250970 예금하실 때, 지점방문하면 현금 직접 들고 가야되나요?;; 3 초보 2013/05/13 1,065
250969 이혼하면 양육비 4 궁금해 2013/05/13 1,443
250968 벌써부터 이렇게 더워서 여름 어쩌나요 7 허걱 2013/05/13 1,899
250967 해외여행(괌) 가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5 소나기 2013/05/13 789
250966 '후궁견환전' 같은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05/13 1,894
250965 [친절한 쿡기자] “금팬티? 은팬티? 노팬티!”…‘이런 경우 처.. 4 세우실 2013/05/13 1,147
250964 몸이 이런건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1 이상 2013/05/13 853
250963 일 때문에 매국 하게 생겼다면....ㅜ,ㅜ 11 고민 2013/05/13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