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1/2013051100277.html
조선이지만 가져오지 않을 수 없었어요.
윤창중의 칼럼을 박 대통령이 놓치지 않고 읽었고 스크랩할 때 맨 위에 올릴 정도였다고 하고 있고,
윤창중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자신을 선택했다며 자랑했다는 내용,
그리고 인수위 당시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계속되자 윤창중에게 박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이런 것에 약해지면 안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얘기,
여권 고위 관계자가 윤창중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자 박 대통령이 "제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 마세요"라고 했다는
뭐 그런 얘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여당에다가 조중동까지 공격하니 워쪄...............
윤창중과 윤진숙이 박근혜 불통인사의 알파와 오메가인데 윤창중 불똥이 박근혜에게 튀지 않기를 바란다던가,
왜 개인의 문제를 박근혜에게까지 몰고 가느냐는 식의 물타기라던가,
박근혜 스스로도 자꾸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겠음?
결국 알아서 하지도 못할 거면서 입만 살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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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말을 단순히 옮기는 입이 아니라,
대통령과 정권의 수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얼굴이고 분신이다.”
- 윤창중.... 지금 그 윤창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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