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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 조회수 : 451
작성일 : 2013-05-13 13:46:36
저 좀 도와주세요.
30개월 6개월 아이가 있는데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게 정상인데 무기력하고 한숨만나오고 정신없는 집안보면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나같은엄마는 애들한테없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왜이렇게 힘들까요. 아무도없어요
IP : 61.33.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1:49 PM (58.120.xxx.86)

    그때 원래 힘들어요.
    아이 손 잡고 놀이터라도 나가세요. 집 좀 더러움 어때요.
    맛난거 사먹고 햇빛쬐세요. 아이들 정말 금방 커요. 힘드시겠지만 많이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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