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아프신데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Ciracle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3-05-13 13:44:11
어머니가 갑상선쪽이 원래 안 좋으셨는데 점점 더 안좋아지셔서 좀 심각한 상황이네요...

철없이 어렸을 땐 속 맘이 썪여서 결혼하고나선 정말 최선 다해드리려 하는데 이렇게 아프시니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진작에 잘해드릴걸 이런 생각 너무 많이 하네요...최근에 또 제일 친했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IP : 1.214.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1:50 P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아.. 진짜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 2. 그래도
    '13.5.13 4:58 PM (14.52.xxx.59)

    계실때 아셔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잘해드리세요ㅠ

  • 3. Ciracle
    '13.5.14 6:33 AM (1.214.xxx.10)

    네 감사합니다 요즘 게시판 엄청 이용하는데 힘 얻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25 네티즌이 밝혀낸 윤창중의 만행~(인턴 감금까지)ㅎ 7 참맛 2013/05/13 3,252
252024 다리를 접질렀는데 병원 가야하겠죠? 4 아기엄마 2013/05/13 1,102
252023 내년에 조기입학 시키려고 해요 31 고민 2013/05/13 4,078
252022 살 뺴고 싶어요 7 도움을 청합.. 2013/05/13 2,182
252021 요즘은 조화도 참 곱고 예쁘고 세련되게 나오네요. 6 인테리어 2013/05/13 1,692
252020 처음 본 애기 엄마가.. 11 허거덩 2013/05/13 3,702
252019 방금 전에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 ㅇㅇ 2013/05/13 1,093
252018 여자는 살림만 잘해도 반은 성공하는듯 싶어요. 51 손님 2013/05/13 15,827
252017 어버이날 안챙긴지 몇년되었어요. 16 2013/05/13 5,769
252016 회사 복지 좋다는게 이런거였구나..... 2 ... 2013/05/13 2,604
252015 프라이팬에 팝콘 튀기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팝콘 2013/05/13 5,065
252014 콜렉트콜이라 자꾸 스맡폰에 전화가 오는데 이거 스팸이죠?.. 1 신종사기 2013/05/13 820
252013 여름가방 1 ........ 2013/05/13 1,158
252012 나이 30넘어가니 집안에서 갈굼이 심해져요.. 1 .... 2013/05/13 1,123
252011 이경재 방통위원장, 방송장악 현실화 우려 2 세우실 2013/05/13 770
252010 결혼하고 한배우자와 평생사는 사람들 대단해 보여요 21 존경스럽다 2013/05/13 3,663
252009 카톡 친구등록 때문에 질문올립니다 1 ㅎㅎ 2013/05/13 867
252008 예금하실 때, 지점방문하면 현금 직접 들고 가야되나요?;; 3 초보 2013/05/13 1,191
252007 이혼하면 양육비 4 궁금해 2013/05/13 1,568
252006 벌써부터 이렇게 더워서 여름 어쩌나요 7 허걱 2013/05/13 2,014
252005 해외여행(괌) 가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5 소나기 2013/05/13 914
252004 '후궁견환전' 같은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05/13 2,056
252003 [친절한 쿡기자] “금팬티? 은팬티? 노팬티!”…‘이런 경우 처.. 4 세우실 2013/05/13 1,267
252002 몸이 이런건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1 이상 2013/05/13 977
252001 일 때문에 매국 하게 생겼다면....ㅜ,ㅜ 11 고민 2013/05/1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