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인을 보다가 이진욱이라는 배우한테 홀딱 빠졌어요..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팬카페라는 곳도 가입해 보고 지난 영상들도 보고 그러다가
다들 로맨스가 필요해 2를 보라해서 또 그걸 다운받아 봤는데
이젠 김지석이라는 배우까지 빠져가지고 검색질을 하다하다 결국 그 배우 카페까지 또 가입하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일년이나 지난지금 OST 찾아듣고 하는라 허우적대고 있어요..
특히 김지석 정확히 말하면 신지훈이죠.. 너무 멋있는거예요 그 역이..
김지석이 연기를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그 역하고는 잘 맞았던거 같아요...
그냥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와서 신지훈이 하는 말 행동
얼마나 열매를 사랑하는지.. 제가 다 사랑받는 기분이예요...
완전 나이먹은 아줌마가 옛날 생각에 눈물 콧물 짜면서
머하는 건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