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저학년 수학문제 어떠세요?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나요?

모카뿅뿅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3-05-13 12:08:47

이번에 바뀐 초등학교 교과서 문제에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있나요?

저희 아이는 씽크빅을 꾸준하게 했었고 지금은 씽크유를 스스로 꼬박꼬박 잘 합니다.

통합형문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수학문제들이라고 해서 많이 힘들어질꺼라고....

사고력, 창의력이 많이 필요해질 꺼라고 해서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요.

아이가 씽크유 꾸준히 해와서 그런지 교과서문제에 별로 힘들어하는 것 없이 아직 까진 잘 소화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아이에게 수학 자신감을 갖고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려면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은지...

그리고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잘 적응하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나요?

IP : 125.131.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슬
    '13.5.13 12:19 PM (118.37.xxx.32)

    3학년 되니 직각부터 헤매고...도형에서는 정신 못차려요.

  • 2. 2학년 아이..
    '13.5.13 12:44 PM (59.17.xxx.39)

    이번에 국어 80, 수학 100.......집에서 학습지 하는거 없음....
    시험은 100점 이던데 적응을 잘하는건지 어떤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히 아이는 요전에 수학 교과서에 4가지인가의 방식으로 빼는거 조금 어려워하던데...
    그럴경우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어려워한다고 집에서 지도 부탁드린다고 알려주시구요..
    전 학교 선생님 진도 나가는거에 따라가며, 아이가 어려워 하는거 위주로 가끔 알려주고있어요~
    제가 무심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교과선행을 안하니까 아이가 학교에서 하는 학습에 흥미있어하고
    재미있어하는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지나친 자극은 오히려 아이의 학습동기를 약화시키는것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수학익힘책에 집에서 떡볶이를 해먹고,
    가장 많이 먹은 사람 갯수와 가장 적게 먹은 사람 갯수를
    스티커로 붙여 계산하라는거 있길래 집에서 떡볶이 만들어서 먹으며 해보고 했어요....
    또 저는 아이가 어려워 하는거 같은건 실물로 이해시켜주려고 노력해요...

  • 3. 하치뿅뿅
    '13.5.14 4:14 PM (211.36.xxx.244)

    저희도 씽크유해요
    수학, 사과시키는데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워서하니 더 열심히 하고 재미 있어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050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유아 때부터 뭔가 다른가요? 13 새벽 2013/06/21 4,322
266049 페이스북 친구요청 취소하면 상대방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를 수 있.. 2 2013/06/21 32,005
266048 심리상담센터 좀 알려주세요 3 어디 2013/06/21 1,171
266047 혹시 헝가리 사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1 ... 2013/06/21 796
266046 수도권대학생들 오늘 촛불시위합니다. 6 당선무효 2013/06/21 1,183
266045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5 문의 2013/06/21 1,027
266044 어나니머스 북한 공격 영상 1 우꼬살자 2013/06/21 539
266043 사주팔자 논쟁을 보고. 11 ... 2013/06/21 3,041
266042 영어로 주소쓸때요 이게 맞는건가요? 5 궁금 2013/06/21 3,394
266041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에 오늘 참 별로네요 9 ㄱㄴ 2013/06/21 3,044
266040 중3수학문제좀 부탁드려요ㅠㅠ 2 완전초보 2013/06/21 713
266039 YTN, '국정원 정치개입글 특종' 방송중단 5 샬랄라 2013/06/21 1,428
266038 삼성전자서비스, 수천억원대 비자금 조성처 go발뉴스 2013/06/21 615
266037 크림스파게티 멍울 2 왜이래 2013/06/21 587
266036 못난이주의보 카피드라마?인가요? 8 사실막내딸 2013/06/21 2,423
266035 여왕의 교실 마지막 장면의 뮤직비디오 너무 좋네요! 6 여왕.. 2013/06/21 1,414
266034 후추 그라인더처럼 소금도 그라인더로 파는 게 있나봐요 8 소금 2013/06/21 1,770
266033 오늘 제 생일인데 축하해주세요^^* 21 오십삼 2013/06/21 677
266032 이제야 좀 바퀴들이 없어진거같네요. 4 얼음공주얍 2013/06/21 1,461
266031 왜 제가 끓인 라면은 맛이 없을까요ㅠㅠ.. 14 맥주파티 2013/06/21 2,289
266030 속옷사는 돈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 60 ..... 2013/06/21 14,861
266029 보조,메인차키 다 잃어버렸어요. 가격아시는분 계세요? 7 어흑~내차키.. 2013/06/21 964
266028 언니들, 도와주세요. 요리를 처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4 밥먹고살자 2013/06/21 661
266027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6 어떡해 2013/06/21 1,609
266026 트위터에서 팔로잉하고 팔로워하고 뭐가 다른가요? 1 .... 2013/06/21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