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513113605456
-- 윤 전 대변인은 그러나 A 씨가 호텔 방문을 걸어잠근 채 나오지 않아 A 씨를 만나지는 못했으며, 현지 경찰이 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를 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뒤 정황 설명 없이 '현지 경찰이 출동했을 때 윤 전 대변인은 대통령 일정 수행 중이어서 경찰과 맞닥뜨리지 않았다'고만 했던 청와대의 당초 설명과 어긋나는 것이다. 또 윤 전 대변인과 청와대 일부 관계자들이 A 씨의 성추행 피해 주장 직후 무마를 시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윤 전 대변인은 또 피해여성과의 술자리 당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피해여성이 윤 전 대변인의 왼쪽 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청와대 조사마저 믿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미국방문한 팀들 전부 다 미국으로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할 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