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연방하원의원 했다는

수성좌파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3-05-13 11:32:35

김영준인지 뭐신지 하는  인간이  방송해서 하는말에  기도 안찹니다

이사람 미국시민권자며  미국에서 의원생활 했단사람인걸로  아는데

지금 방송에 나와  윤창중이가 한일이 뭐그래 크게 이슈화 될만큼

큰일이냐고  얘기하네요... 이사람 마인드가 왜 이런가요?

술먹을 수 있고  추행할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런 인간이  미 의회에

있었다니 미국도 별거 아니네요..

그래서 윤ㅊ창중이 믿고   까부는가봐요?

미국에서 살면서  정치에 몸담았던  인간 입에서 공무중인 대변인이

그럴수도 있다라... 참 한국늙은이들은  어딜가나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사는걸  처음알았네요 ㅉㅉㅉㅉㅉ

IP : 211.38.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에는
    '13.5.13 11:46 AM (68.36.xxx.177)

    미 의회가 별 것 아닌 게 아니고 이 사람이 미 의회에 있을때는 미국사람 입맛에 맞게 미국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그 어느때보다 부각시켰을 겁니다.
    다만 근본은 전형적인 나이든 한국아저씨라서 한국인의 입장이 되면 윤창중, 새눌당 스타일의 인간으로 돌아오는거죠.
    게다가 미국 정치판에서 한자리했다니 한국의 정치인들과 교류를 하고 있을 것이고 선거때나 미 동포들의 모임 등이 열리면 영향력있는 인사로 활동할테니 새눌당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죠.

    본문의 저런 표현도 미국 정치판에서는 절대로 못하지만 한국인을 상대로 한다면 한국의 여당 입맛에 맞게 립서비스 해줌으로써 대접도 받고 라인도 유지하는거죠.
    어쨌거나 정치인일 뿐입니다.

  • 2. 패랭이꽃
    '13.5.13 11:47 AM (181.11.xxx.159)

    김영준이 아니고요 김창준.
    이 사람 전 부인 김정옥씨가 쓴 자서전 읽어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가 자세히 나와요.
    정말 인간성 별로인 사람이더군요. 김정옥씨가 집안이 되고 이화여대 출신에 김창준씨는
    아마 고려대 출신인가 그럴 거예요. 어쨌든 그 부부가 60년대에 이민가서 미국에서 좀 성공한 케이스.
    90년대에 연방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는데 아마 공금횡령인가 부도덕한 케이스로 재판, 공판을
    오갔고 이후 맛이 갔고 교민사회에서도 영향력 완전 상실되었죠.
    http://weekly.hankooki.com/whan/last/980326/wi30.htm
    여기 기사를 읽어보면 안씨라는 여자가 나오는데요.
    이 사람이 조용필씨 사별한 부인 여동생입니다.

  • 3. 패랭이꽃
    '13.5.13 11:49 AM (181.11.xxx.159)

    http://www.choyongpil.net/Ver4/sub7/detail_report.php?skey=&syear=&smonth=&sd...

  • 4. 수성좌파
    '13.5.13 1:15 PM (211.38.xxx.39)

    역시나 지저분한 영감이네요..
    예전에 성공한 한국인이라고 방송에서 본기억도 나는데
    그사이 죄를 저질러 미국서 쪽박치고 한국서 한자리할려고
    들어왔나보네요...
    하긴 본성어디가나요 얼굴도 보니 추접스럽게 생겼던데 불륜하고 여자밝히는
    인간들은 안되는군요 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840 홍대근처 사우나 알려주세요 2 서울 2013/05/18 5,878
252839 콘도에 놀러왔는데 위에서 너무 뛰네요 7 왕짜증;; 2013/05/18 1,332
252838 게시판형 글만 안읽혀져요 궁금해요 2013/05/18 464
252837 이런 사람 저런 사람 7 레기나 2013/05/18 1,331
252836 코스트코에 파는 크록스 샌들(클레오).. 신어보신분? 편할까요?.. 3 크록스 2013/05/18 4,100
252835 나인 5편까지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9 악 슬퍼 2013/05/18 1,367
252834 실크테라피 물처럼 된건 아니죠? 8 아까워 2013/05/18 1,944
252833 차라리 집을 살까요 3 전세 2013/05/18 1,858
252832 351억을 영어로 어떻게 써야하나요? 2 어렵네 2013/05/18 935
252831 일베충은 자기 부모마저 조롱하는군요. 3 2013/05/18 1,120
252830 장기입원중인 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아버지 적금을 해지하려고 하.. 6 궁금 2013/05/18 10,220
252829 립스틱 뚜껑이 헐거워서 자꾸 벗겨지는데.. 4 로즈빛 2013/05/18 1,492
252828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3 불후의 명곡.. 2013/05/18 961
252827 무한도전에 나온 임신한 젊은 새댁이 너무 예쁘죠? 34 와우 2013/05/18 18,937
252826 사람의 원한이란......... 7 레기나 2013/05/18 2,191
252825 남자양복 질이 좋은건 모가 몇%정도왜요 4 지현맘 2013/05/18 1,522
252824 에쿠스와 벤츠 e클래스중 택한다면 13 두근두근 2013/05/18 4,202
252823 누가 자동차 문짝을 찌그러트리고 뺑소니 쳤는데 4 나나나 2013/05/18 1,525
252822 고백해도 될까요... 17 여자32호 2013/05/18 4,293
252821 새로산 화장품 트러블 생겼을때 4 홈쇼핑 2013/05/18 7,861
252820 근데 왜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뽑은 거에요? 20 ?? 2013/05/18 2,390
252819 고딩 아들 당구장 다녀요 13 김남희 2013/05/18 2,087
252818 오늘 미스박 광주 갔었나봐요? 14 이건 인정 2013/05/18 2,260
252817 베스트에 오른 '딸아이 진로...걱정스러워요'에 달린 댓글들.... 5 .. 2013/05/18 2,036
252816 김태희 구강구조는 어디가 이상한가요 24 지현맘 2013/05/18 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