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13.5.13 11:34 AM
(50.141.xxx.171)
제 생각엔 키 작은 사람에겐 긴치마가 안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짧은 치마가 더 어울리지요. 그래도 둘 중에서 고른다면 차라리 첫번째가 나을거 같네요.
2. ㅠㅜ
'13.5.13 11:38 AM
(24.0.xxx.78)
... 아닌거 같아요
제 친구중에 원글님 몸매 비슷한 애가 있는 데 그 친구는 신경써서 옷 입는 날은 꼭 롱스커트를 입어요
더 작아보이고 더 살쪄 보이고 더 나이들어 보이는 데 본인이 하두 자랑스러워 해서 말을 못해줘요 ㅠㅜ
아쎄 평상시처럼 하늘하늘 짧은 스커트가 훨씬 어려보이고 날씬해 보이고 키도 커 보여요...
3. ....
'13.5.13 11:44 AM
(58.233.xxx.170)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조금 키작아보이던 무슨 상관인가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입고 싶은 옷 원 없이 입어봐야 나중에 후회 안할 것 같아요.
패션은 자신감이죠...첫번째 거 좋네요.
4. 키작아도
'13.5.13 11:54 AM
(211.234.xxx.17)
비율좋고 날씬하면 이뻐요~~
5. 음
'13.5.13 12:10 PM
(116.121.xxx.226)
굳이 하실거면 두번째거. 첫번째 같은건 모델같은 언니가 입지 않고선 잠..옷..으로 보일가능성이 매우 커요.
롱원피스엔 원래 thong이 제격인데. 구두도 뭐 나름 괜찮아 보이네용~
6. 꾸지뽕나무
'13.5.13 12:15 PM
(183.104.xxx.161)
아예 아주 길거나 아주 짧거나....
저도 155인데 어중간한 길이 치마는 못입어요....;;;;
7. 꾸지뽕나무
'13.5.13 12:17 PM
(183.104.xxx.161)
첫번째는 잘못입음 그냥 홈웨어같을거에요. 제가 그런거 집에서 입고있건든요;;;
근데 두번째는 입으면 아주 길지 않을듯해서 좀 그렇네요.....어중간하게 발목 보일거같은 느낌입니다..
새로운 옷을 시도하실때는 꼭! 직접 나가서 입어보세요.
아님 사셔서 집에서 잘 입으시면 괜찮고요 (가격도 저렴해서요...)
8. 음
'13.5.13 12:34 PM
(58.240.xxx.250)
키 작아도 깡마르면 예쁘다 하려고 들어왔는데, 글래머신가 봅니다. ㅎㅎ;
동네 엄마가 마흔 중반인데 키가 작아요.
발레리나 스커트 주름 많은 아주 긴 것 찰랑찰랑 입고 다니는데, 정말 예쁘거든요.
그런데, 그이는 깡말랐어요.
두번째가 그나마 낫지만, 문제는 저 디자인이 엉덩이를 부각시킬 것 같기도 하고, 길이가 어정쩡하네요.
좀 더 찰랑거리는 원단으로 찾아보세요.
신발하고 원피스는 잘 어울리지만요.
9. 어머 저도 살래요
'13.5.13 1:01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키 작지만 종아리가 굵어서 긴 치마 좋아하거든요.
근데 발목까지 내려오는건 정말 너무 무거운 느낌이고 키도 너무 작아보이더라구요.
종아리 중간까지만 와도 좀 덜 답답해보이더라구요.
2번 저도 맘에 들어서 하나 사야겠어요.
10. da
'13.5.13 3:15 PM
(122.32.xxx.174)
아무리 비율이 좋다해도 160이하 키 작은분들은 발목까지 오는 기장의 긴치마, 특히 롱롱원피스는 피해야 하는 품목이에요
본인이 입고 싶다고 입고 있는 모습 보면, 에휴.....바른대로 말은 못해주고..... ㅠ
11. 울 친정엄마
'13.5.13 4:47 PM
(80.202.xxx.250)
키가 원글님 키. 사십키로 안나가세요. 엄청 마르셨죠. 롱스커트 입으면 상당히 잘 어울려요. 울엄마는 멋에 죽고 멋에살고 스타일... 근데 본인은 롱스커트 외출할 때 절대로 안입으세요. 항상 바지만 고집하시더라고요. 이유는 바지가 더 멋져보인다네요 ^^;;;
12. 울 친정엄마
'13.5.13 4:49 PM
(80.202.xxx.250)
댓글 달고 링크 클릭했는데 두번째 원피스 노란색 저도 있는 거네요. 소재는 좀 다른것 같지만. .. 저거 입고 나갈때마다 칭찬 들었어요 ㅎㅎ 근데 허리엔 끈으로 묶어주눈게 더 나아요. 전 키 163 에 마른체형임다...
13. 1번 샀어요.
'13.5.13 5:14 PM
(122.32.xxx.132)
괜찮아요. 다만 직물의 성격상 뱃살의 굴곡이 드러나요.
색깔이 어울리는 가는 벨트를 매서 그 부분에 자연스러운 주름과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14. 탤런트
'13.5.13 6:30 PM
(39.7.xxx.176)
김자옥씨를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15. 제키작은
'13.5.13 6:43 PM
(203.226.xxx.19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롱스커트 발목 까지. 오는거 입었는데. 은하 철도구구구긔 철이처럼. 발이 안보이더군요 왠만함. 몸매로는. 소화 불가능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