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수술하지 않고도 다리가 휘어있는 부분에
필러 또는 지방이식을 해서 곧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좋은 방법같긴 한데 지속성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병원 에서는 자리 잡히면 괜찮다 라고 하긴 하는데..
평생 고민인 문제라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해서요
혹시 해보신분 안계시는지요..
요즘엔 수술하지 않고도 다리가 휘어있는 부분에
필러 또는 지방이식을 해서 곧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좋은 방법같긴 한데 지속성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병원 에서는 자리 잡히면 괜찮다 라고 하긴 하는데..
평생 고민인 문제라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해서요
혹시 해보신분 안계시는지요..
그런데 어차피 필러는 유지기간이 따로 있잖아요? 그런데 다리만 더 오래 가는 건 아닐 것 같은데요?;;; 필러 유지 기간이 그리 길지 않던데요...또 지방이식이라는 것도 몸에 살 빠지면 같이 빠집니다. 가슴 자가 지방 이식했는데, 살 빠져서 그것까지 살 빠진 사람 주위에 있어요.
그러면 나머지는 정형외과에서의 교정인데요...이건 제가 해 봤는데, 치아 교정 만큼이나 길고,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가격도 저렴하지 않죠. 치아교정만 보셔도 감이 오실 거에요. 저는 압구정동의 유명한 모 정형외과에서 했다가 포기했었네요^^;;
지금은 그냥 신경쓰지 않고 살아요. 너무 컴플렉스라고 생각하는 게 더 안 좋은 것 같아요;
지방이식이라면..어차피 다시 빠지는건데 해서 뭐할까라는 생각이..
아.. 그런가요... 병원에서는 다리에 맞게 오래 유지된다길래
희망을 가졌는데 ㅠㅠ
티비에 나왔는데 괜찮대요.
힘의 하중을 분산시켜 다리를 덜 아프게 하는 예방, 치료효과도 있구요.
헐리웃 여배우들 킬힐 신으려고 발바닥에 보톡스 맞는다는 얘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