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탁이랑 절친이라고 떠벌이기 이전부턴 나름 연기도 잘 했고, 흥행에 관계없이 영화판에서 인정받던 배우였죠.
그런데 2000년 개봉한 비싼무와 싸이렌 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어나면서 큰 스캔들이 일어날때 하락세를 타죠.
지금 잘 사는 분 부인하고 헤어진 이후부턴 특히 여성팬들의 인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 당시 출연한
'천국의 계단'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연기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호감 배우로 낙인 찍혀버렸죠.
그리고 이때 출연한 영화들 다 망해버렸고...이 시기에 이름있는 감독들이나 제작사들은 캐스팅 기피배우로
신현준을 꼽기 시작합니다.
충무로에서 입지가 없어지니깐 어쩔수 없이 태원에서 제작하는 조폭코미디물에 출연하는데..
(왜 이 배우가 아무 이유 없이 가문 시리즈에 연거푸 나왔겠습니까?) 이 시기에 정,탁하고 절친이라고 해서
방송에 자주 나오게 되죠. 그래야 이미지도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고 작품도 들어오니까요.
실제로도 태원영화에 나와서 성공해서 좋은작품 많이 왔는데, 되려 지가 차버렸죠.
문제는 탁이나 정이나 모두 이미지가 개 구리다는겁니다.
이들의 비호감 요소를 지금 신현준이 답습하는거죠.
탁,정 모두 약자에게 비굴하고 강자에게 굽신거리는 패턴의 대표적인 연예인이잖아요.
그리고 셋이서 지금 사업도 하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정준호에게 갈굼 당해도 절교도 못하고 있고..
이들을 벗어나면 안될 상황이라 더더욱 그러고..
결혼해서 나아지는건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결혼하시는 여자분이 좀 안스럽습니다.
아무리 지금 미국에서 박사학위 과정 때문에 당분간 미국에 있다고 한들 지금 하는짓만으로도 구설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타국에서까지 자기남편 욕먹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게 그렇네요.
그리고.....연기자로 다시 시작할 일 절대 없을듯.
돈도 많고, 사업도 하고, 교수짓이나 하고, 교회 집사이신데...연기에 신경쓸 겨를이 있나요?
어제 엔하위키에 나온 내용을 보니깐, 지금 하는 행동들만 봐도 주변 지인들이 떨어져 나간게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저 사람들 말고도 절친이라고 하는 분들은...아마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것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