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현준 행보가 이상해진건 정준호랑 탁재훈하고 어울릴때부터죠.

개돼지정신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13-05-13 09:58:43

정,탁이랑 절친이라고 떠벌이기 이전부턴 나름 연기도 잘 했고, 흥행에 관계없이 영화판에서 인정받던 배우였죠.

그런데 2000년 개봉한 비싼무와 싸이렌 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어나면서 큰 스캔들이 일어날때 하락세를 타죠.

지금 잘 사는 분 부인하고 헤어진 이후부턴 특히 여성팬들의 인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 당시 출연한

'천국의 계단'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연기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호감 배우로 낙인 찍혀버렸죠.

그리고 이때 출연한 영화들 다 망해버렸고...이 시기에 이름있는 감독들이나 제작사들은 캐스팅 기피배우로

신현준을 꼽기 시작합니다.

충무로에서 입지가 없어지니깐 어쩔수 없이 태원에서 제작하는 조폭코미디물에 출연하는데..

(왜 이 배우가 아무 이유 없이 가문 시리즈에 연거푸 나왔겠습니까?) 이 시기에 정,탁하고 절친이라고 해서

방송에 자주 나오게 되죠. 그래야 이미지도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고 작품도 들어오니까요.

실제로도 태원영화에 나와서 성공해서 좋은작품 많이 왔는데, 되려 지가 차버렸죠.

문제는 탁이나 정이나 모두 이미지가 개 구리다는겁니다.

이들의 비호감 요소를 지금 신현준이 답습하는거죠.

탁,정 모두 약자에게 비굴하고 강자에게 굽신거리는 패턴의 대표적인 연예인이잖아요.

그리고 셋이서 지금 사업도 하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정준호에게 갈굼 당해도 절교도 못하고 있고..

이들을 벗어나면 안될 상황이라 더더욱 그러고..

결혼해서 나아지는건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결혼하시는 여자분이 좀 안스럽습니다.

아무리 지금 미국에서 박사학위 과정 때문에 당분간 미국에 있다고 한들 지금 하는짓만으로도 구설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타국에서까지 자기남편 욕먹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게 그렇네요.

그리고.....연기자로 다시 시작할 일 절대 없을듯.

돈도 많고, 사업도 하고, 교수짓이나 하고, 교회 집사이신데...연기에 신경쓸 겨를이 있나요?

 

어제 엔하위키에 나온 내용을 보니깐, 지금 하는 행동들만 봐도 주변 지인들이 떨어져 나간게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저 사람들 말고도 절친이라고 하는 분들은...아마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것 같으니까요.

IP : 14.55.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5.13 10:26 AM (175.252.xxx.189) - 삭제된댓글

    그.전부터 연기력있는 배우라고 말 듣긴 어려운 배우로 알고 있어요..

  • 2. 왜이래
    '13.5.13 11:25 AM (121.157.xxx.187)

    신현준하고 무슨 일있어요?
    이 글 어젠가도 올라왔던 글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73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2보) 26 호박덩쿨 2013/07/29 11,214
279572 빨래삶을때 굳이 삼숙이 안 사도 되요 (동전 넣음 안 넘쳐요) 9 겨울 2013/07/29 3,283
279571 맘이 아픕니다 6 선한 2013/07/29 1,506
279570 수영장은 할머니들이 갑! 35 1111 2013/07/29 13,572
279569 대학병원치과가 동네치과보단 낫나요? 3 고생 2013/07/29 1,573
279568 삼숙이에 빨래 삶을 때. 7 팍팍삶아 2013/07/29 1,379
279567 20세된 남자조카랑 뭘 하고 놀아주면 좋아할까요?(방학중 귀국).. 6 길동여사 2013/07/29 1,150
279566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이택수 리얼미터) -- 안철수 22.6%.. 7 탱자 2013/07/29 1,486
279565 또 한번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2 하면하면 2013/07/29 1,032
279564 멋진 캠핑 장소 수소문 !! 5 ... 2013/07/29 1,890
279563 성재기..시신발견됐다네요..ㅠㅠ 32 두루미 2013/07/29 13,467
279562 피곤한 여자들 모임 6 두부무침 2013/07/29 3,963
279561 류현진과 추신수가 프리메이슨 악수를 한 것인가? 프리메이슨 2013/07/29 2,322
279560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쌍둥이 아들 딸 4 ,, 2013/07/29 4,308
279559 정말 되는게 없었던 요즘.. 하소연 ㅠ 4 아홉수라 그.. 2013/07/29 1,514
279558 흰머리때문에요... 2 어이쿠야 2013/07/29 2,318
279557 계엄령 부활법?? 2 기막힘 2013/07/29 726
279556 스티븐 스필버그의 외계인 미드 <폴링 스카이> 2 요리는재밌다.. 2013/07/29 1,652
279555 아들 생일만 챙기는 시어머니.. 14 생일 2013/07/29 3,673
279554 돈가스 집에서 튀길때 왜이리 거품이..? 5 헬프 2013/07/29 3,211
279553 한전 내부보고서 ”밀양 송전선, 주민 건강 심각하게 위협” 1 세우실 2013/07/29 992
279552 퀘차 일루민 후레쉬 와 이지퀵 팝업텐트 비교글 언제나즐거워.. 2013/07/29 3,683
279551 표창원샘이 국정조사 요청하는 서명 새로 진행합니다. 참여하셨나요.. 5 흠흠 2013/07/29 1,023
279550 강아지 배변훈련 팁 좀 주세요..ㅠㅠ 제발.... 11 살려줘요 2013/07/29 5,262
279549 알루미늄 냄비 몸에 나쁜가요? 7 양파깍이 2013/07/29 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