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에 누가 후진 하다가 앞 범퍼 찌그러뜨려서 보험처리 한다고 접수번호 받아놨는데,
지난주에 또 다른 누가 뒤에서 쾅 박아서 뒷 범퍼-_- 찌그러뜨려서 역시 가해차주가 보험처리 해준다고 해서
접수번호 받아놓을 상태 예요.
손목이나 발목이 앞차에 튕겨나가서 박지 않으려고 있는 힘껏 브레이크 밟아서 그런가
시큼시큼해요. 마음 같아서는 일주일 입원하고 싶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사실 파스 붙이면 될 것 같아서,
보험사 직원에게는 몸은 괜찮다고 했구요,
궁금한게, 차 수리 들어가면 렌트카 비용도 청구 되잖아요.
제가 보험 접수번호 두개로 동시에 수리 할 거거든요. 가해차량도 다르구요,
렌트카 비용을 두군데에서 다 받을 수 있나요? 아님 50% 50% 나눠서 청구 될까요?
그리고 만약에 렌트카 대신 신랑차 얻어 타면 렌트카 비용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