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들 다 등교 시키고
한바탕 아침전쟁 치르고 난후
혼자 남은 시간......
제일 먼저 시작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들 다 등교 시키고
한바탕 아침전쟁 치르고 난후
혼자 남은 시간......
제일 먼저 시작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지금 하네요.. 82
하면서 커피 한잔과 82
환기먼저시켜요
커피와 인터넷~ㅎ
중2딸 학교모셔다주고 ㅋ 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밥 먹고 씻고..청소나 설거지..그러면서 삼생이도 보고...
그 후엔 잠깐 세시간 알바 갑니다..
돌아오면 막둥이 와요...ㅎㅎㅎ
윗글인데요...저도 전업인데..얼마 전 부터 점심시간 세시간 알바해서 하루 만오천원 버는데 적은 돈이지만..
집에 있음 드라마 보고 있을텐데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 같아 기분 좋아요..^^
주 오일이라 한달 삼십만원 버네요...^^
와 청소.. 아이 방은 폭탄맞았네요 에휴
정리 대충 끝나면 티비 끄고
인터넷 키고 라디오 키고 커피 한잔 해요
세시간 알바는 어떤일인가요?
알바 알아보고 있는데 시간이 맘에드네요.
저도 커피한잔과 함께 잠깐 82해요.
식당에서 주로 점심 시간에 사람을 많이 구하더라구요..
저도 집안일만 하던 사람이라..갑자기 무리한 일을 하는건 부담되는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담한 식당(좌석 열개)에서 사람을 구하길래 가게 됐어요..
제가 일하는 세시간 동안 손님이 10-15명 정도 오세요..그 보다 좀 적을 때도 있구요..
그래서 할만하네요..^^
답글 감사해요.
그런곳이라면 괜찮네요.
저도 잘 찾아봐야겠어요 ^^
지역 까페에서 알바 구하는 글 보고 얼른 갔네요..^^
짧은 시간 알바는 가까워야지.. 버스비 들고 왔다갔다 시간 보내고 그러면 별로더라구요..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바래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운동 갑니다~^^
창문열고, 음악키고, 커피 마셔요ᆞ
남편 출근시키고 어제만든 카스테라먹고 커피마시면서 TV키고 인터넷하고 이제 조금 있으면 요가하러 가야해요.. 오늘은 물김치를 담아볼려구요..
세시간알바... 많은분들이 필요하실듯.,., 삼십만원이 어디에요.. 사회생활도 하면서.. 참 좋아보이네요..
전업주부하면 그런 한가함이 있군요..
대신 퇴근이 없다는 단점이..^^
선글라스 끼고 모자쓰고 운동화끈 질끈 묶고 탄천으로 운동다녀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055 | 하루종일 문제집 들고 있는 아이.. 4 | 중1엄마 | 2013/05/13 | 1,437 |
251054 | 불행한 직장생활 9 | ㅂㅂ | 2013/05/13 | 2,722 |
251053 | 지금 위기탈출 넘버원에 티아라 맞죠? 8 | 미쳤군 | 2013/05/13 | 3,431 |
251052 | 아들이 어쩌구 딸이 어쩌구.. 정말 보기 싫어요 이런 글들. 9 | .. | 2013/05/13 | 2,096 |
251051 | 옷이 귀찮아지는 나이 15 | 멋쟁이 | 2013/05/13 | 4,402 |
251050 | [핫이슈] 통상임금 산정방식, 해법은? | ... | 2013/05/13 | 488 |
251049 | '그는 약간 뚱뚱한 사람이다' 를 영어로 뭐라해야 하나요? 6 | 영작 | 2013/05/13 | 2,623 |
251048 | ”尹, 귀국 직전까지 이남기 수석 방에 숨어” 外 4 | 세우실 | 2013/05/13 | 1,865 |
251047 | '애들 놀리다'는 표현, 잘못된 것 아닌가요? 7 | 놀리냐? | 2013/05/13 | 977 |
251046 | 비타민의 갑은? 4 | 나도 한번 .. | 2013/05/13 | 2,051 |
251045 |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3 | 심마니 | 2013/05/13 | 2,283 |
251044 | 아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4 | 싱글 | 2013/05/13 | 976 |
251043 | 혹시 은행원 계신가요? 9 | ........ | 2013/05/13 | 5,800 |
251042 |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 요약 좀... 부탁드려요 4 | 자룡 | 2013/05/13 | 1,710 |
251041 | 중학생 학교 체육복 4 | 미적미적 | 2013/05/13 | 1,321 |
251040 | 갤럭시 | sadpia.. | 2013/05/13 | 380 |
251039 |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 엄마 | 2013/05/13 | 2,687 |
251038 |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 뭐라고카능교.. | 2013/05/13 | 3,640 |
251037 |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 후 | 2013/05/13 | 2,032 |
251036 |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 고민중 | 2013/05/13 | 4,239 |
251035 | 질좋고 맛있는 잣 판매처 5 | 알려주세요 | 2013/05/13 | 1,003 |
251034 | 무는 개보다 더한 개 주인 1 | 분당 아줌마.. | 2013/05/13 | 851 |
251033 | 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4 | 참맛 | 2013/05/13 | 1,421 |
251032 | 친할머니 장례식, 이럴때어찌할까요? 13 | 기혼 | 2013/05/13 | 4,842 |
251031 | “방문 잠그고 두 사람이 울며, 소리를 질렀다” 5 | 봉봉 | 2013/05/13 | 3,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