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대전 갈일이 없어서..ㅠㅠ
튀깁 소보룬가... 맛이 궁금해요. 인터넷 판매는 안하나..
근데 제가 대전 갈일이 없어서..ㅠㅠ
튀깁 소보룬가... 맛이 궁금해요. 인터넷 판매는 안하나..
그냥 약간 기름진 소보루에요
시장 분식집에서 파는 야채빵도 뭐 고로케 맛이랑 다를바없어요~
사실 맛보다는 그 자체로 그냥 유명세 타는거라고 해야되나...요즘 프렌차이즈가 판을 치다보니...
더...업혀가는 그런.... 사실 맛 자체는 대~ 단스런 맛집 아니에요...
그냥 어디서나 다 먹어봄직한...그런 맛이에요..
so so 일부러 배달시키고 찾아가서 먹을 맛은 전혀 아니예요
빵 엄청 좋아하는 제친구들 그거 먹어보고 다들 너무 기름지고 느끼하대요..반면 빵 그렇게 즐겨 잡수시지 않는 어르신들?은 좋아하시는 분들 좀 계시더라구요
명동에 비슷한거 팔아요
명동고로케인가..
저는 롯데에서 행사할때 가서 사봤는데
성심당 빵 맛있던데요
튀김소보로도 맛있었는데 팥은 별로 안단데 아무래도 튀긴거라서 ..
재료도 유기농이라고 하고 화학첨가물 없이 천연발효 한다고 봉지에 써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건강빵 종류가 맛있었고 찹쌀떡이 맛있었어요
이성당 행사때도 갔는데 여기 빵은 재료가 성심당 같지 않더라구요
뒤에 들어간 재료 쓴거보고 실망했어요
대단한 맛집은 맞는거 같아요
저는 그때 쿠폰 들은 달력 받았는데 그거보고 관심있어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저만한 제과점 우리나라에 또 있나 싶던데요
빵들이 독특하고 노력 많이 하구나 싶고 주인 마인드도 좋고 아무튼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기름져서 꽉-차는건 맞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성심당, 이성당 다 먹어봤는데 전 성심당이 더 맛있더라구요 팥도 그렇고 빵도 그렇고..
대전역점에 항상 줄이 두세줄로 길게 서있더군요.. 전 부추빵 좋아하는데 성심당빵이 와~엄청맛있어 이런정돈 솔직히 아닌거 같아요.. 전 전주에 풍년제과 쵸코파이나 전병 붓세빵 정말 맛있던데..
택배로 받을동안 빵맛이 유지된다면,
그건 진짜 맛있는 튀김소보르빵이지요.
하지만 식으면 그것처럼 맛없는 빵은 없을듯 싶네요.
맛있어요~ 위소보로는 파삭하고 빵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팥은 많이 달지않고.. 하지만 튀긴거다보니 한개 이상은 먹기 그렇더라구요 전 부추빵이 더 맛있었어요
ㅋ
저 마침 어제 대전가서 역에 줄서서 사길래 어떨결에
유명한 건 먹어봐야한다는 신념으로 먹어봤는데...
바삭한 빵표면의 식감과 고소한 기름맛 그리고 달콤함이
극대화대어 어우러진 맛이라고나 할까...
따뜻할때 살짝 뜯어먹어보니 맛있는데...뭔가 고급스럽고 풍부한 빵맛이라기보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재미를 주는 주전부리같은 느낌
하나를 한꺼번에 먹으면 조금 부담스러울거 같기도하고
전 조금씩 뜯어 몇번에 나누어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또 먹고 싶긴하네요 ㅎㅎ
저 단팥빵 안 좋아하는데
이건 달지 않고 괜찮던걸요~
부추빵도 먹을떈
심심했는데
먹고나면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재료가 다른 곳보다
좋은 건 맞는 가봐요~
성심당빵 가격대는 어떤가요
파뤼등과 같은 가격대면
재료나 품질은 크게 다르지 않겠고
비싸다면 좋은 재료 썼겠고
기름져서 하나 먹고 겨우 소화시켰어요
일단은 한번 먹어본 걸루 위안
뭐 누가 사다주면 또 먹겠지만 내가 일부러는 안사러갈듯
옛날에, 10몇년 전에 대전에서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 당시는 요새처럼 맛난 빵집이 많이 없었으니까요..
요새는, 제 입맛이 변한 건지, 그냥 그래요...
제가 빵순이라 남편이 오는길에 줄서가며 사다줘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래요.
느끼하기도 하고요.
만든걸 바로 먹은게아니라.. 아침에 사온걸 저녁에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부추빵은 더 별로였고;; 진짜 심심한 맛이었는데 엄마는 맛있다고하고..
그치만 또 먹고 싶진 않고.. 그냥 궁금했던 맛 확인한 정도였네요.
성심당 빵 맛이 평균적으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보다는 나아요. 그런데 줄까지 길게 서서 먹어봐야할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튀김소보루 처음에 먹어봤을 땐 이렇게 기름지고 느끼한게 왜 유명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몇 번 먹어보니 가끔 생각나는 맛이긴 해요. 그래도 따끈할때 먹어야지 식으면 너무 기름지고 맛도 별로예요. 전 모찌모찌식빵과 건강빵류 추천합니다.
대전역에서 사먹었어요.
부추빵은 실망..
소보로빵 6개 9000 원인데 달아요. ㅠ
담에 또 사먹을 진.. ?
전 별로...
튀김소보루는 그자리에서 바로 먹지 않으면 안되는 맛이에요. 게다가 튀김이다보니 1개 다 먹기도 먹찬 맛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앙꼬가 정말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달지 않고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팥이에요. 음.. 경주 황남빵 앙꼬같은 느낌이랄까...
성심당 빵들이 저렴하진 않아요. 제일 좋아하는 크로와상도 1800원이었던가 그러니까.. 저렴한건 아니죠.
하지만 맛은 확실한듯. 그리고 아무래도 순환이 좋으니까 바로바로 만든 빵을 먹게되고 그러니 맛있고.. 그런듯.
믿고 먹는 빵집이에요
그리고 판매하고 남은 빵들은 나눔한다고 하고.. 괜찮은 마인드의 빵집이죠.
부추빵이 더 맛나죠~^^
전체적으로 옛날 빵맛인데요.
튀김소보로는 따듯할 때 먹어야 한다던데, 약간 식은 소보로 먹어봤는데
전 별로였어요ㅠㅠ
부추빵은 그냥 부추만두?
성심당빵이 왜 인기있는지는 위에서 설명해 주셨구요.
촌스런 빵맛입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1060 | 얼큰한 보양식 추천해주세요 | 추천 | 2013/05/13 | 395 |
251059 | 미국 야후 메인에 우리나라 기사가 걸렸네요. 5 | 9:30 | 2013/05/13 | 1,945 |
251058 | 저 짐 7호선안인데 방구냄새 ㅜㅜ 5 | 미치게따ㅠ | 2013/05/13 | 2,330 |
251057 | 손가락 골절 병원 안가고 부목대고 있어도 되나요?? 1 | ..... | 2013/05/13 | 1,674 |
251056 | 음란성 물타기 글에 댓글 쓰지 맙시다! 6 | 참맛 | 2013/05/13 | 579 |
251055 | 하루종일 문제집 들고 있는 아이.. 4 | 중1엄마 | 2013/05/13 | 1,437 |
251054 | 불행한 직장생활 9 | ㅂㅂ | 2013/05/13 | 2,722 |
251053 | 지금 위기탈출 넘버원에 티아라 맞죠? 8 | 미쳤군 | 2013/05/13 | 3,431 |
251052 | 아들이 어쩌구 딸이 어쩌구.. 정말 보기 싫어요 이런 글들. 9 | .. | 2013/05/13 | 2,096 |
251051 | 옷이 귀찮아지는 나이 15 | 멋쟁이 | 2013/05/13 | 4,402 |
251050 | [핫이슈] 통상임금 산정방식, 해법은? | ... | 2013/05/13 | 488 |
251049 | '그는 약간 뚱뚱한 사람이다' 를 영어로 뭐라해야 하나요? 6 | 영작 | 2013/05/13 | 2,623 |
251048 | ”尹, 귀국 직전까지 이남기 수석 방에 숨어” 外 4 | 세우실 | 2013/05/13 | 1,865 |
251047 | '애들 놀리다'는 표현, 잘못된 것 아닌가요? 7 | 놀리냐? | 2013/05/13 | 977 |
251046 | 비타민의 갑은? 4 | 나도 한번 .. | 2013/05/13 | 2,051 |
251045 |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3 | 심마니 | 2013/05/13 | 2,283 |
251044 | 아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4 | 싱글 | 2013/05/13 | 976 |
251043 | 혹시 은행원 계신가요? 9 | ........ | 2013/05/13 | 5,800 |
251042 |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 요약 좀... 부탁드려요 4 | 자룡 | 2013/05/13 | 1,710 |
251041 | 중학생 학교 체육복 4 | 미적미적 | 2013/05/13 | 1,321 |
251040 | 갤럭시 | sadpia.. | 2013/05/13 | 380 |
251039 |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 엄마 | 2013/05/13 | 2,687 |
251038 |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 뭐라고카능교.. | 2013/05/13 | 3,640 |
251037 |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 후 | 2013/05/13 | 2,032 |
251036 |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 고민중 | 2013/05/13 | 4,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