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얘기 언론에서 보도할 때
그러잖아요.
성추행때문에 눈부신 방미성과가 가려졌다고....
근데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요.
그런 보도제목을 볼 때마다 저는 그냥 GM관련 통상임금 얘기만 생각나고요.
방미성과가 뭐가 있는지 잘 아시는 분들 설명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대통령 방미성과??
정글속의주부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3-05-13 01:12:07
IP : 119.64.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0억 달러 투자의 선결조건
'13.5.13 1:27 AM (211.201.xxx.227)통상임금문제 해결
2. 오바마가
'13.5.13 1:28 AM (121.145.xxx.180)장사를 잘 한건 알겠던데요.
박의 자화자찬은 안보려해도 보이는데
그게................
'방미성과'라고만 떠드니
내가 못보는 건지 못듣는 건지
독심술을 하라는건지
'방미 성과' 네글자 외엔 모르겠네요.3. 잠잠
'13.5.13 1:30 AM (118.176.xxx.128)뭐 일단 미국까지 가서 패션쇼하고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하고.....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걸 박그네도 했다는 이유로 모든 언론들 동원해서 자화자찬 난리났겠지요.
4. 정글속의주부
'13.5.13 1:34 AM (119.64.xxx.19)저희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윤창중이 그러고 있는 시간에 박근혜는 숙소 방안에서 혼자 밤새고 영어연설문 고치고 연습하고 그랬다고. 기특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아 진짜 엄마랑 정치얘기로 또 싸우기 싫어서 가만히 있긴 했거든요. 이 나라가 50대 이상 노년층에게 얼마나 성공적으로 언론을 통해 쇄놰시켰는지 알만하네요....;;; 불쌍한 우리 근혜 열심히 했는데 부하직원 때문에 피해본다 이거더라구요.. 아 답답;;;;
5. ///
'13.5.13 2:04 AM (175.198.xxx.129)케백수 뉴스를 보니까 방미 성과를 열거하면서
한복을 입어서 문화홍보를 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6. 밝아오는
'13.5.13 2:26 AM (211.194.xxx.186)새벽을 불러오는 닭이 아니라, 수치감과 망신를 불러오는 닭에게 뭘 기대할까요.
7. 우리나라야말로
'13.5.13 2:37 AM (121.139.xxx.37)닭의 목을 비틀어야만 새벽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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