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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대형 사고는 미국과 연관해서 터지네요

잔인한 5월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3-05-13 00:35:07
명바기때도 취임 첫해에 미국산 쇠고기로 시끄러웠는데
온 나라가 떠들석 하던 그때도 5월이었죠.
그네 가카도 취임 첫해의 5월에 어김없이 미국산 성추행
사건에 발목 잡히네요. 명바기는 쇠고기 사태 이후로 조기
레임덕 현상을 보였는데, 그네 가카 앞길도 윤모씨가 아주
개똥밭을 만들어 놨네요.
IP : 116.41.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업자득이죠
    '13.5.13 12:37 AM (112.218.xxx.60)

    새누리에서까지 반대하는 윤창중을 부득부득 대변인에 임명한게 박근혜 대통령이예요.

    거기다 고위공직자들 별장에서 마약하고 성폭행까지한거...

    인사를 제대로 못하는건 대통령으로서의 기본 능력 부족으로 보입니다.

  • 2. 자업자득
    '13.5.13 12:41 AM (121.145.xxx.180)

    그 누구도 윤가를 그 자리에 임명하라하지 않았고
    청와대 문화가 성추행 문화인건 다른 누구의 책임이 아니죠.

  • 3. ...
    '13.5.13 12:45 AM (175.125.xxx.226) - 삭제된댓글

    명박이도 가장 힘있게 국정을 운영해갈 수 있는 취임 첫해를 쇠고기파동에 따른 촛불집회로 타격을 입었죠.
    박양도 지금 가장 힘있는 시점에서 타격을 입네요.
    본인이 고집부려 임명한 인사이니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사람 보는 안목이 그 모양이니 앞으로도 잊을 만하면 고위공직자들이 사고치는 뉴스를 접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4. 일반인들이 보면
    '13.5.13 12:46 AM (124.50.xxx.131)

    동네깡패보다 못한 양아치를 집사로 들인 꼴이에요.
    그 집안 다 말아먹을 때까지 온동네 주름잡고 우리집에 함부로 못할거라고 생각한
    어떤집안의 할머니가 눈멀고 귀막은 상황서 벌인일에 식솔들 누구하나 끽소리 못하고
    따라하다가 남의집 가서 사고친 양아치때문에 우왕좌왕하는 꼴.
    여전히 할매는 집안식돌 잡아 족칠 생각이나 하고..자신이 우겨서 양아치 집안에 끌어들인거 인정은 안하고....

  • 5. 새누리 정권이어서
    '13.5.13 12:48 AM (116.41.xxx.195)

    더 그런 감이 있네요. 국내에서야 국민들 눈치 볼 것 없이
    멋대로 하다가 중간에 미국이 개입되면 스텝이 꼬여서
    이도저도 못하는 황당한 시추에이션으로 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 6. 새누리 정권이라서
    '13.5.13 1:18 AM (112.218.xxx.60)

    아직도 탄핵 안하고 그냥 묻히는거겠죠.

    예전에 새누리에 표를 준것 생각하면 내 손을 찍고 싶은 심정이예요.

    대변인으로 가서 사건 터트렸으면, 대통령이 책임지고 얼른 수습에 나섰어도 비난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인데,

    미국에서 윤창중 보고 성추행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미국이 이거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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