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성욕, 쾌락을 불쾌하게 생각하나요. ㅡㅡ;

ㅇㅇ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13-05-12 23:39:27
위대한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인간의 모든 행동을 성욕과 위대한 사람이 되고픈 욕구 둘로 풀어 해석했는데요.

그만큼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게 성욕인데요.

조선시대처럼 여성은 천하다고 하면 벌쩍 놀라 뛰실꺼면서 왜 성욕은 조선시대마인드 마냥 꼭꼭 숨겨야하는 나쁜 것으로 취급하시는지... ;;;
IP : 117.111.xxx.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개게시판
    '13.5.12 11:42 PM (223.62.xxx.122)

    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 2. 뭔 소리여
    '13.5.12 11:43 PM (119.67.xxx.66)

    알아듣게 쓰도록....

  • 3. ..
    '13.5.12 11:45 PM (58.122.xxx.48)

    누구처럼 더럽게 쓰는 사람이 많으니 불쾌한 거죠.

  • 4. ...
    '13.5.12 11:48 PM (112.218.xxx.60)

    성과 성범죄를 구분 못하는 건 일베충들이죠.

  • 5. 대한민국당원
    '13.5.12 11:56 PM (58.239.xxx.83)

    너도 개독이지? ㅋ 너의 생각이 구린만큼 지저분 한거야. 개독경만 읽으면 정신이 오락가락하지~ 쥐박이를 밀어준 것도 모자라 닥그넬 찍었다고? 조선/중앙 닷컴에 가 보면 평균적인 사람의 사상을 가졌다면 이해하기 힘든 글들이 많지. 대강은 이해가 되지 핵심?!(지극히 단순한 단세포!) 그렇다면 누굴 지지해야 하는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닭그네가 노통을 씹었던 세월이 있었고 점점 나아지겠지. 개뿔~ 하지 말라고 말해도 난 할래요?ㅋㅋㅋ 미친ㄴ. 그러니깐. 넌 닭이야! 머리가 있어야지 ㅋㅋㅋ

  • 6. 대한민국당원
    '13.5.13 12:00 AM (58.239.xxx.83)

    잠이나 자!
    댔니? ㅎ

  • 7. 누가요?
    '13.5.13 12:04 AM (59.187.xxx.13)

    누가 더럽고 불쾌하게 생각하는데요?

    의견을 구하고 싶어서 올린 글이라면 장님 문고리 잡는 식으로 글을 쓸게 아니라 어떤상황에서의 성 욕 이며 더럽고 불쾌하게 느끼는 관계자에 대한 대략적인 언질을 제시해야 조언을 드릴 수 있지 않겠어요?

    온 나라가 박통이 독단적으로 자리에 앉힌 박통의 보자관의 성폭력 파문으로 상당한 충격에 빠져 있는데요, 혹시 그 일을 빗대서 하는 얘기라면 님의 인격은 일베충의 그것보다 더 쓰레기라고 직언을 드립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대통령을 보좌할 막중한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것도 오바마의 국민을 상대로 개막장짓을 했거든요. 홀딱 벗고 딸뻘 되는 아이에게 성폭력을 했다는데 단순히 더럽고 불쾌해 하는 심리라고 이해하는 수준이라고 하면, 한글을 창제해 후손을 널리 이롭게 하신 세종대왕을 욕보이는 짓입니다. 바로 님이요. 그딴걸 질문을 빙자해 정론화 하라고 한글을 만든게 아니라는 얘기죠.
    박통의 보좌관 윤창준의 성욕이 단순히 숭고한 종족번식의 의미이거나 본능정도로 이해되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 위한 글이 아닐것이라고 믿고 싶군요.
    더럽고 불쾌한 성욕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요.

  • 8. 노트북짱
    '13.5.13 12:05 AM (180.182.xxx.154)

    성욕이 불쾌한게 아니라 성욕을 노팬티로밖에 표출못하는 인간이 더러울뿐이죠

  • 9. 성욕
    '13.5.13 12:06 AM (39.118.xxx.142)

    자체가 더러운게 아니라 그걸 여기저기서 더럽게 해소하는게 추잡한 겁니다.

  • 10. 이상하셔
    '13.5.13 12:06 AM (175.211.xxx.171)

    여기 누가 성욕을 불결하다 함?
    성욕이 있어야 이쁜 애도 낳고 그러는 거지.

    윤창중이 성욕을 더럽게 쓰니까 그렇지.
    집에서 지 마누라랑 변태짓을 하든 뭔 상관이겠음?

    시도때도 없이 아무데서나 성욕을 배설하면 그게 짐승이지 사람임???

  • 11. 강간..
    '13.5.13 12:07 AM (1.241.xxx.27)

    성욕은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남을 강간하거나 엉덩이를 쥐는 행동은 범죄입니다.
    그래서 님들은 6살짜리도 강간하겠다고 인증하겠다고 하고 그러나봐요?
    배고프면 막 남의 빵집 들어가서 빵 훔쳐먹어요?
    이것들은 뭐.. 하나하나 일일히 가르쳐줘야 되고..
    도대체 왜 사니.

  • 12. 대한민국당원
    '13.5.13 12:10 AM (58.239.xxx.83)

    개독들은 성욕 하나 못 풀어서(목사)저 이러면 되나요? 전 착하고 싶어요.ㅠㅠ 난 성욕을 몰랐는데 이제라도 이해하면 좋은 사람이고 싶어요. ㅜ.ㅜ 간단히 하나 얘기해줄까? 개독들이 알지 못하는 세상을... 개독들이 보기엔 땡중들도 있겠지만 그 분들이 왜 홀로 사는 줄 알기나 하냐? 성욕은 너희들 말대로 천국엔 가기 어렵기 때문이야. 장경동 약장수가? 천국에 간다고 미쳤구나. ㅋ

  • 13. ㅁㅊ
    '13.5.13 12:17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본능에만 충실하게 살면 사람이 아니죠..

  • 14. 원치 않는 사람에게
    '13.5.13 12:23 A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네 나체를 보여주는 건 성욕이 아냐.
    폭력일 뿐이지.

    그 차이도 구분 못하면
    네가 아직 성을 즐길만한 나이가 아닌거고...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해.

  • 15. 쓸개코
    '13.5.13 12:30 AM (122.36.xxx.111)

    아무때나 드러내는것도 이상하잖아요.

  • 16. 벽창호네
    '13.5.13 12:39 AM (39.119.xxx.242)

    상대방은 원하지 않는데 남에게 피해를 주니 나쁜겁니다.

  • 17. 이건 또 뭥미
    '13.5.13 12:46 AM (121.130.xxx.228)

    아주 그냥 지랄을 한다
    일베충들 요즘 82 너무 들어온다
    짜증 바가지들

  • 18. 도대체
    '13.5.13 12:48 AM (110.70.xxx.174)

    하고싶은 말이 무언지??
    아무때나 성욕을 숨기지않고 드러내는게 발정난 개지..그게 사람인가요?

  • 19. 참나
    '13.5.13 1:11 AM (125.186.xxx.25)

    정당하고 건전한

    오로지 부인만을 위한 성욕이어야 욕을 안먹는거죠

    시도때도없는 성욕이 그럼 온전한 성욕입니까? !!!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마치 학문적으로 잘도 포장해서 써놨네요? !!

  • 20. 터부
    '13.5.13 12:38 PM (125.128.xxx.21)

    어느 문화권에나 성과 배설에 관한 터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언어에서 성과 배설에 관한 간접적인 표현이 발달되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똥을 싼다고 말하지 않고 화장실에 간다고 표현하고, 섹스를 한다기보다는 밤을 같이 보냈다고 표현합니다.

    성욕을 느낀다고 해서 무턱대고 아무에게나 "너와 자고 싶다"라고 표현하지 않잖아요.
    이것은 안정된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한 장치이고 구성원간의 합의입니다.

    먹고 싸고 성욕을 느끼는 것은 인간이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만, 인간은 사회적 합의를 지키는 동물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하겠군요.

    성욕을 숨겨야 하는 것이 불쾌하다면
    원글님은 카페와 같이 공개된 장소에서 엉덩이를 까고 똥을 쌀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97 공무원 하면서 창작업 하는 것도 투잡이 되나요? 9 공무원 2013/09/29 6,604
303996 허리,골반 통증이 심했는데 약먹었더니 이틀만에 아주 좋아졌어요... 2 ,, 2013/09/29 3,453
303995 추천 부탁드려요 BB 와 C.. 2013/09/29 295
303994 리틀스타님 우엉잡채중 우엉조렸는데요...2 3 동글이 2013/09/29 1,562
303993 유기농화장품 추천부탁드립니다 4 민감피부 2013/09/29 1,056
303992 탈북자 명단 들고 재입북 시도 20대 실형선고 1 네오뿡 2013/09/29 828
303991 건물 팔고싶어요 4 빨리 2013/09/29 2,479
303990 제가 핸드폰을 올해 초에 바꾸면서 번호도 바꿨거든요 밀푀유 2013/09/29 460
303989 은행에서 영업본부장이란~ 5 년봉? 2013/09/29 2,488
303988 저는 탈렌트 김소연씨만 보면 제가 다 초조해지는데 이유가 뭘까여.. 30 2013/09/29 28,812
303987 강원도 고성 쪽으로 1박2일 여행가려는데요.. 1 여행 2013/09/29 1,010
303986 남편회사 직원이결혼하는데 처갓집에서 서울에 집사준다고. . . 9 . . . .. 2013/09/29 3,309
303985 사랑해서 남주나... 3 좋아 2013/09/29 1,394
303984 성폭행 그후 30여년 9 가족상담 2013/09/29 4,834
303983 여기가 아픈데 좀 봐주세요 ㅜㅜ 2013/09/29 415
303982 런닝맨 이광수 아빠가 다우닝사장이네요. 15 깜놀~ 2013/09/29 79,386
303981 백씨 관련 여기자 왠지 이상해보여요. 12 백씨 2013/09/29 4,785
303980 박 대통령 “감찰 안받아 검찰 흔들려”…끝까지 채동욱 탓 6 호박덩쿨 2013/09/29 1,283
303979 외국인이 나와서 프랑스에서 러시아까지 음악가들 이야기하는 프로요.. 4 ..... 2013/09/29 586
303978 스포 주의!!!<서칭 포 슈가맨> 좋았어요 3 슈가맨 2013/09/29 823
303977 도곡렉슬에서 상계동 19평 아파트로 이사한친구... 62 인생이란 2013/09/29 24,115
303976 매장하시는 분중에 CCTV설치해놓고 관리하시는 분계세요 자영업 2013/09/29 562
303975 다리미 추천요 1 다정 2013/09/29 1,076
303974 시어머니 드시라고 거봉을 샀는데... 59 애플민트 2013/09/29 13,897
303973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며 안락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편안한 죽음.. 2013/09/29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