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쓰던 빨래건조대 살이 자꾸 빠집니다 ;;
집 구조상, 실내에서 건조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집안에 빨래들을 널어야 하는데,
사내아이 둘이라 빨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검색해보니.. 미광 스테인레스 빨래건조대랑,
비앙코 빨래건조대(이건 뽀빠? 라는 브랜드의 짝퉁..인 거죠?)가 튼튼하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쓰러지는 빨래건조대,
살이 자꾸 빠지는 건조대는 이제 그만 버리고 싶거든요 ㅠ ㅠ
20만원대의 빨래건조대를 고민하는 것도 좀 우습긴 하지만
(형편이 막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
그래도 비싸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싶어서 큰 맘 먹고 지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