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회인가에서 최진철이 향통을 손에 넣었을때 향이 두개 들어있었쟎아요.
그때 처음 향을 피웠을때는 향이 순식간에 타면서 없어졌지요.
두번째 향을 피웠을때 최진철이 과거로 가는데 그건 선우가 중간에 끄고 나머지 남은 부분은 마지막으로 선우가 사용하구요.
처음 순식간에 없어진 향은 어떻게 된거에요?
과거의 누군가 가지고 있는건가요?
제가 뭐 빠뜨리면서 봤나요?
십몇회인가에서 최진철이 향통을 손에 넣었을때 향이 두개 들어있었쟎아요.
그때 처음 향을 피웠을때는 향이 순식간에 타면서 없어졌지요.
두번째 향을 피웠을때 최진철이 과거로 가는데 그건 선우가 중간에 끄고 나머지 남은 부분은 마지막으로 선우가 사용하구요.
처음 순식간에 없어진 향은 어떻게 된거에요?
과거의 누군가 가지고 있는건가요?
제가 뭐 빠뜨리면서 봤나요?
그 향 두개는 어린선우가 갖고있다가, 현재의 어른선우에게 보냈는데..
현재의 어른선우가 그 향 둘중 하나를 썼지요.
(그게 바로 어른선우가 킬러에게한강다리에서 피습당한 그 상황)
그런데 어린선우가 실사간으로 어른선우에게 준게 아니고 그 사이엔 20년이라는 시간이 있다 보니
그 사이에 최진철이 그 향통을 받게 되고 보관했다가 20년후 현재에 다시 찾게 된건데
이미 이전에 현재의 어른 선우가 하나를 썼으므로 한개가 사라지게 된것
그게 이미 현실에서 사용했던 향이라서 없어진거에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그건 사용했던건데
최진철이 과거에서 주은걸 가지고 있었던게 생각나면서 꺼낸거니까
과거에서는 두개였으니 꺼냈을땐 두개인데
사용할수는 없는거죠 이미 사용한거니까
아버지병원 화재현장에 있었던 향통이 어린 선우에게 주어졌죠. 어린선우는 내 지문이 있다지만 자기것이 아니니 미래의 선우꺼라는걸 알고 포스트잇에 왜 만나러오지않냐는 메모와함께 박스속에 넣어두고 현재의 선우가 그 기억이 떠올라 버리고 온 통을 다시 수중에 넣고 정우에게 자수를 권하고자 증거물을 가지고 하나를 사용해요. 그 이후 최진철이 향의 존재를 알게되고 과거에 형사가 선우에게 갖다줬던 향통을 다시 최진철에게 갖다준것을 기억하며 손에 넣지만 선행적으로 이미 선우가 사용한 향이라 사라진거죠.
그런거에요? 저는 그 향 하나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안타까와요.